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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To. My Partnr 안녕, 유진 군.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인 것 같군. 내가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본 게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니까 말이야. 유진 군은 편지를 받아본 적이 있나? 써본 적은? 어린 시절에 귀여운 사랑 고백을 담은 편지라면 몇 번 받아봤을 법도 한데. 여기서 말하는 어린 시절은 한 초등학생 때 쯤 이랄까. 그때의 유진 군은 ...
시끄럽다. 눈은 부시고 담배 찌든내가 코를 찌른다. 어쩌다 내가 여기있는건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슬렁 거리며 기기 사이를 걷는다. 죄 마음에 안든다. "이녀석은 대체 어디있는거야..." 벌써 2바퀴째 내가 찾는 사람은 보이질 않는다.구슬 굴러가는 소리와 기계의 효과음은 언제 들어도 귀만 아프다. 게임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안든다. 반짝 거리는 조명에 ...
190615 나이츠 온리전 'King's Gambit' 에서 판매될 레오이즈 회지의 인포입니다. 8월 서코 F27 부스에 소량 위탁합니다:) 200222 부산 앙스타 통합 온리전 '몽소예고 장학재단' [입8] 200321 나이츠 배포전 'King's Gambit2' [이6] 참여합니다~(재쇄/박없음) 재판 예정X 트위터 아이디 @hanmoonaa 레오이즈 ...
진저. 네가 내게 처음으로 진실했던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는 감정이 없어. 다른 진저브레드들에 비해서 말이야.' 너는 바스러질 것 같은 떨림으로 이야기했었지. 낯빛이 흐려지고 평소보다 조금은 축축했던 새벽 2시의 너. 기억하니. 네가 진실로 아름다웠던 순간을 말이야. 진저. 나는 그 순간 할 수 있는 게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아서 점점 말라 부서져 내리...
진저.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건 어쩌면 정말 자명한 일인지도 몰라. 그런데도 어째서 나는 계속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걸까. 해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도 말이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땔 기억해? 우리는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죽고싶다는 마음 속 이야기를 고백하곤 했었지. 그게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진실된 모습이었을 거야....
사랑하는 오오사카 소고에게. 매일 긴 장문의 메일을 보내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은 무척이나 오랜만이에요.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본 게 언제쯤이었더라. 중학시절 친구와 교환했던 편지 정도였을까? 이후로는 특별히 써 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였는지, 모처럼 편지지를 고를 때도 무척이나 마음이 설렜어요. 알록달록한 편지지도, 귀여운 무늬가 가득한 편지지도 꽤 ...
감사합니다.
bgm_ 폰서트 / 10cm 입꼬리를 씩 끌어올린 윤기의 옆에서 거울을 빤히 보던 지민이 답했다. 나 이런거 입어본적없어서 엄청 어색하다. 그냥 셔츠에 가디건 입을까? 눈을 동그랗게 뜨는 지민이 귀여워 윤기는 몇번 고개를 끄덕였다. 지민씨 하고싶은대로 해요. 그말에 다시 고민이 시작된듯 거울을 보며 얼굴을 구기는 지민이었다. 벌써 30분도 넘게 옷을 앞에 ...
이사를 온지 이틀째,오늘은 드디어 새로운 학교에 가는 날이에요.제가 그토록 원하던 특성화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다니 저는 기분이 매우 좋아요:) "누나! 누나가 우리학교에 오다니! 너무 행복해요!" (저는 밝은 웃음으로 동한이에게 대답했어요) "따라와요! 교무실로 데려다 줄테니까!!" (저는 고개를 끄덕였어요,그리고 고맙다는 입모양을 했죠.) 동한이는 어렸을때...
희망. 한자로는 希望, 바랄 희에 바랄 망. 희망이란 뭘까? 아, 물론 철학이나 도덕 시간은 아니다, 그런 윤리 쪽은 나도 질색이라서. 하지만 그냥 물어보는 거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그 말이 있다. 희망은 어디에서나 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라, 희망을 품어야지. 그럼 이때 희망이란 도대체 뭘까?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인터넷에 쳐보면 이렇게 나온...
https://rhaiaaldhktodtjs.postype.com/post/3875589 너에게 묻고 싶은 단 한 가지 - 上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엄청난 폭우와 바람에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왔고 학교 학생들은 모두 오전 수업만 받고 하교하게 되었다. 물론 그 너와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복도에서 만났고, 같이는 아니었지만, ...
93. 모두에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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