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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안 들으셔도 괜찮아요 :) " 정말 내가 어떤 여잘 만나도 상관 없어요? " " 응, 그다지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 너를. 차가운 마지막 한 마디가 내 가슴을 후벼팠다. 정말일까?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 만나는 게 아닌 걸까 묘한 승부욕이 치달았다. 싸늘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는 그녀를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미세하게 떨리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얼굴...
사흥령의 유씨세가, 제국의 황제와 귀족들과는 따로 떨어진 땅에서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으면서도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두 세력에게서 동시에 견제받는 강건한 가문. 그러면서도 오랜 시간을 무너지지도 않은 채 전통을 지키고 있으니, 사흥유가의 저력이 얼만큼인지는 쉬이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강한 이는 그만큼 적도 많은 편. 초청한 적도 없는 무례하고도...
"엄마! 나 귀!""에휴, 필요한 거 챙겨서 와""이히 나 준비 다 했어!"면봉과 귀파개, 물티슈와 휴지를 들고 엄마를 기다린다."이제 혼자 팔 수 있는 나이잖아. 오늘만 파줄 거니까 다음부터는 혼자 파.""싫어. 엄마가 파주는 게 좋단 말이야."엄마의 무릎에 누운 후 엄마의 뱃살에 얼굴을 비비자, "가만히 있어!" 하고 내 등을 때린다.귀를 파주던 엄마는...
"사장님, 저기..그러니까" "왜요? 무슨 일인데요?" "..죄송해요. 기억이 사라졌어요." - "영아, 엄마 해봐 엄마" "아냐, 아가 아빠 해봐 아빠" "..애 앞에서 맞고 싶어?" "..여..영아! 엄마 해봐 엄마" "어마" 아기의 옹알이에 여자의 얼굴에 웃음꽃이, 남자의 얼굴에는 울음 꽃이 활짝 핀다. "여보, 난 우리 영이 시집 못 보내" "......
나에겐 시간이 없다. 내 숨은 점점 빨라지는게 느껴졌고 나에겐 시간이 없다. 내 손을 잡은 내 사촌이말한다. 드레이코 그냥 이렇게 해도 돼? 너 그러다가 후회해.. 차라리 그냥 해리에게 말하는게.. 드레이코는 쓴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안돼 사실대로 말했다간 해리는 평생후회하고 나 못잊어.. 차라리 이게 나아.. 드레이코는 생각을 하며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한 번 사람 품에 안겼던 사람이 어떻게 그 따스함을 잊을까. 어떻게 그 감각을 다시 느끼길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애정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나이대에 그만한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 그럴수 있다고 말할수도 있으나,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면 당연히 기뻐하고 기대하게 되는게 아닌가? 모두가 그렇지 않...
(제대를 앞둔 서은광, 입대를 앞둔 임현식) (노래 백스토리를 듣고 날조) (졸려서 검토 및 수정 없습니다) 2021.7.21 "곡을 주겠다고?" "응." 은광은 의아함을 담아 물었다. 현식은 노래에 많은 정성을 쏟아왔다. 노래를 사랑하는만큼 곡에 관련해서 예민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그것을 계속 봐왔다. 그런 현식이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
숙모가 뇌암진단을 받고 삼촌이 패닉에 빠지고 난 뒤였나, 할머니가 삼촌 얘기를 한 번 한 적 있다. 몸이 너무 약해서 항상 등에 업고 다녔다고.(생각해보니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냥 허약한 줄 알았는데, 삼촌이 죽고 나서 엄마가 삼촌을 원망하며 말하길 삼촌이 소아마비여서 그 병을 고친다고 집을 팔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형제들의 어린...
친구와 얘기하다가 갑자기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어요. 저는 신생아때부터 외할머니집에서 자랐고, 할머니집은 2층 집이었어요. 2층에서 저와 할머니가 살았고(할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2학년 때 돌아가셨어요), 1층에는 다른 할머니 한분이 세들어 사셨어요. 할머니와 1층할머니는 매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고, 저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때는 두분...
이치지쿠는 바로 다음날 복수해야 할 사람의 목록을 린도에게 보내왔다. 린도는 이치지쿠가 준 인명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읽고 다녔다. 보통 하루에 10명이 넘는 사람을 읽고 많게는 20명도 읽었으며, 필요하면 사물의 기억까지 읽고 다니던 린도는 돌아오는 란과의 면회에서 하얗게 질린 얼굴빛으로 이상을 알렸다. "린도." 접견실에 들어...
1. 갈루스의 땅에 비가 내렸다. 하필 솔피 레벤하이트가 산책을 나왔던 때였다. 솔피는 발 밑에 고이는 웅덩이를 피해 날아오를 수는 있었지만 위에서 쏟아지는 비를 막을수는 없었다. 그녀는 얇은 옷자락으로 머리를 덮고 근처에 있는 녹슨 마도공학 발전기 밑으로 몸을 숨겼다. 오래된 기계의 양철 몸체를 비가 두들기는 소리가 날카롭게 깎인 귀에 매아리쳤다. 조금 ...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던 낮에도 빛 한 가닥 내리지 않던, 시계가 없으면 낮인지 밤인지 모를 반지하에서 살았던 창민은 애당초 찬희와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감정을 나눌 수 없는 사람이었다. - 창민과 찬희의 첫 만남은 평범하게 시작하지 않았다. 창민은 흔히 말하던 모범생이었다. 학교에서는 매 시험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꼬박꼬박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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