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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ㄱ. ㄴ. ㄷ. ㄹ. ㅁ. ㅂ. ㅅ. 심문부의 타성 ㅇ. ㅈ. ㅊ. ㅋ. ㅌ. ㅍ. ㅎ.
해가 저문 뒤에도 한낮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고 곧 비가 오려는지 한껏 습기를 머금은 공기와 만나 가만히 있어도 주르륵 땀이 흐르게 했다. 베어 나온 땀에 미끄러질까 한 손으로 들고 있던 글록을 두 손으로 그러쥐며 한숨을 내쉬었다. 온난화다 이상 기온이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하필 골라도 이런 날씨라니. 똑같이 생긴 철제 컨테이...
*읽으시기 전 미리 알아주세요.* *이 글은 "행운" 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활동했었을 때인 2017년에 적은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O 시우민 여동생 07. W. 슈나브로 저의 모든 글들은 100% 허구이며 작가 본인의 상상력에 의존한 작품입니다. 사실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전화통화는 주황색, 귓속말은 초록색, 문자는...
애수어린 선율과 서정적인 분위기, 그러나 감추어지지 않는 열정적인 탱고의 향.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곡이 조금은 잠이 덜 깬 손가락을 통해 울렸다. 피아졸라가 만들었으나 반도네온이 없어 유명한 곡이라지만 성한은 연주할 때면 어쩐지 반도네온이 들리는 것만 같았다. 성한은 마지막 음을 타건하고 잠시 귀에 남는 여운을 즐기다가, 조금 늦게 하나뿐인 청중의 존재를...
TAKE 39. 똑똑, 초인종이 아니라 둔탁하게 객실의 문이 몇 번 두드려지는 것을 듣고 단번에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느슨하게 침대에 누워 있던 내 몸이 슬리퍼에 발을 구겨 넣으며 걸음했다. 그녀는 언제나 달랐다. 그게 늘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누르라고 만들어 놓은 초인종 대신에 문을 두드리는 것도, 지금 열리는 문 사이로 마주한 얼굴이 문에 기대어 ...
’똑똑똑‘ “들어오세요.” 지민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실장실로 들어갔다. “저.. 실장님 찾으셨다구여” “잠시 앉으세요” 업무를 보던 정국은 지민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걸음을 옮겼다. “몸은 좀 어떻습니까”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오” “그렇군요.” “네 혹시 뭐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박지민씨. 대화는 상대방...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읽으시기 전 미리 알아주세요.* *이 글은 "행운" 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활동했었을 때인 2017년에 적은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O 시우민 여동생 06. W. 슈나브로 저의 모든 글들은 100% 허구이며 작가 본인의 상상력에 의존한 작품입니다. 사실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전화통화는 주황색, 귓속말은 초록색, 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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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하다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W. 꾸꿍콩 창균의 고백 이후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우리는 썸 아닌 썸을 타고 있다. 바로 연애를 시작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갑작스러운 고백이었다는 사실 보다는 프로젝트를 끝내고 여유 있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그리고 나의 그런 뜻을 창균은 이해해줬다. 하지만 확실한 변화는 있...
※의식의 흐름에 따른 아무 말 대잔치 주의 ※ 23년도 플레이엑스포 코스티벌 대회 본선에 올라가게 된 차차와 아이들(언니들) 팀명은 무려 블루버드입니다. 왜 팀명이 블루버드냐? 뭔 팀명의 유래가 트위터에서 만난 어쩌고저쩌고 라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고 ㅠ 그냥 인후랑 지나가 예전부터 쓴 팀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임. 물론 나는 팀 이름이 마음에 안 들었다...
어느 날이었다. 망고가 살아났다. 그 망고는 8살짜리 애였고 얼굴은 정말 말 안 들을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근데 한 명이 아니었다. 얼린 망고 말린 망고 설탕에 묻힌 망고가 모두 사람이 되었다. 그렇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모두 작년 내가 처음 마주했던 장면이다. 우당탕타아타아탕- 이것들은 허구한 날 장난을 친다. 망고들과 같이 산지 3개월째는 망고들이 모르는...
" 너네 먼저 들어가라, 나 한대만 더 피우고 가게. " " 하여튼, 최연준 꼴초 다 됐다니까? 십분도 안남았어 얼른 들어와라. " 멀어지는 애들을 뒤로 한 연준이 교복바지 뒷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든다. 새로 들어선 체육관 덕에 운동장 체육물품을 잔뜩 보관하던 체육창고는 어느새 허름해져, 선생들은 모르는 ' 아이들의 흡연실 ' 이 되어있었다. 창고 뒷편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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