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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1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https://posty.pe/smbic2 - “촬영 중이니까 비켜 주세요.” 가드의 목소리가 꽤 크게 들렸다. 프랑스어로 하는 말이어서 정확한 말을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대충 뉘앙스로 출입 통제를 알리는 말이란 걸 눈치챘다. 소리가 들린 쪽으로 텐이 고개를 돌렸다. 전날 애써 일찍 잔 건 잘한 일이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촬영을...
0.03mm w.아씨 아이고, 삭신이야. 무슨 정신머리로 이렇게까지 술 마신 건지 모르겠다. 이게 샴푸인지, 린스인지, 바디워시인지도 구분이 안 갔다. 대충 거품이 나면 샴푸겠거니 싶어 아무 통이나 집어 머리 위에 펌프질해댔다. 눈대중으로 벅벅 문지르니 거품이 났다. 역시, 이런 데에서는 운이 좋다니까. 박병찬은 콧노래까지 부르며 기가 막힌 자신의 운빨에 ...
✾ 「물구슬」 - 모든 우울과 슬픔이 영롱하게 응결되는 곳 “잘그락잘그락. 자꾸만 이명 사이로 거슬리는 소리가 난다. 온갖 슬픔이 흙의 내음을 반죽 재료 삼아 아름다운 모습으로 응결되려는 몸부림이었다. 이명은 바늘이 되어 구슬이 된 우울을 계속 꿰어찼다. 영롱한 구슬의 울림과 빗소리가 부딪치며 말간 비명을 낼 때 유령들은 우물 밖으로 나와 그 구슬들을 모두...
이제 좀 정신 차리고 현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했건만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씩 진심을 뱉어내는 너의 노래 백보컬에 퍼지는 그의 화음에 또 다시 국민에 무릎 꿇고 의심하고 경계하던 나를 내려 놓으려 합니다. 깊게 생각해 봤자 머리만 아프죠 그들이 보여주는 것만 믿어보죠 타이틀도 좋고 선공개곡도 좋지만 역시 지민스러움으로 가득찬 청량한 목소리로 덤덤하나 수줍게 고...
큰 소리가 남과 함께, 나재민의 얼굴이 왼쪽으로 돌아갔다. 당황스러워 하는 내 얼굴을 보고 동혁은 나 눈을 가리며 제게로 나를 이끌었다. "이제노, 다짜고짜 뭐 하는 짓이야. 여주 무서워하는 거 안 보여?" 초점 잃은 눈으로 나재민을 바라보던 이제노는 내 이름을 듣자마자 정신을 차리곤 나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곤 나의 어깨를 잡으며 나의 상태를 살피곤 ...
*포타 기준 4,640자 *댓글, 좋아요, 구독, 후원 모두 감사드려요! "...후..." 두 눈을 내리뜬 채 청려는 곤죽이 된 머릿속을 어설프게 정리하기 시작했다. "처음 관계할 때 콘돔은 안 쓰고 싶어요." 하지만 손이 떨려서인지 잘 되지가 않았다. "그런, 음. 콘돔의 재질이 정확하게 뭐였죠?" "...X발 내가 알 것 같냐." 이렇게 떨리는 게 얼마...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요.” 기숙사방. 레온은 침대에 누워 얼굴을 문질렀다. [네가 부탁했으면서?] “위험한 일이 생기진 않는지 지켜봐달라는 부탁이었거든요. 나슈의 사생활을 알려달라는 게 아니라.” 그 대답에 불만스럽다는 듯, 서늘한 공기가 꾹꾹 뺨을 누른다. 레온이 셀레네에게 나슈가 만난 ‘환자’에 관해 알아봐달라고 한 이후, 한동안 사라졌...
칼은 예쁘다. 말도 못하게 예쁘다. 처음 칼을 주워왔을 적 칼보다 한뼘 이상 작고 어렸던 엘른의 눈에 충격적으로 아름다웠음은 말할것도 없고 이제 칼보다 눈높이가 조금 높기까지 하게 훌쩍 큰 눈으로 보아도 이세상것 같지 않게 황홀했다. 비극이 있다면 칼은 엘른의 눈에만 예쁜게 아니라는 것이었다. 마을의 장년층과 노인들은 얌전하고 잘 웃는 칼에게 호의적인 편이...
... 위층으로 도망치듯 올라간 세베루스의 심장은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더 많은 양의 피를 온몸으로 공급했다. 크고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 박동를 느끼며 세베루스는 한 때 자신의 세상 전부였던 초라한 다락방으로 가기 위해 덤덤한 발걸음을 옮겼다.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낡은 바닥에서 나는 기분 나쁜 삐걱거림이 그의 귀를 건드렸다. 공허한 복도 끝의...
*가벼운 새벽 이야기입니다. 스루하셔도 무방합니다. 모든 것을 외면하며 죽기만을, 혹은 기적이 일어나 평범을 선물 받는 미래를 그려온 방관자는 생각했다. 또한,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한 방법을 떠올리기 위해 고민 했다. 자신의 얼마 없는 모든 것을 긁어 모아 이길 수 있는 패를 만들어 보겠다고. 전뇌세계의 불순물들을 집어삼키며 일렁거리는, 폐기공을 몇 번이...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돈으로 서로를 물어 뜯으며 싸워댔다. 돈이 없어서 내 어린이집 보낼 돈이 없었다. 덕분에 빠른년생도 아니었던 나는 1년 일찍 학교에 갈 수 있었고, 같은 반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나는 항상 반에서 왕따가 되어 있었다. 나는 어디에서든 주눅 들어있는 아이였던 것 같다. 학교에서는 너 왜 나이도 어린 게 친한 척이냐고 말했고, 집에...
[비공개 캐릭터 설정] 구삼승을 모시는 자 차사가문의 어버이, 구삼승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야한다. 구삼승은 동해용왕이 겨우 얻은 자식이었으나 그는 딸답지 않게 드세고 포악하였기에, 아비는 구삼승을 미워하여 죽이려 하였다. 허나 차마 죽이지 못한 채로 상자에 가두어 인간세계로 버렸다지. 동해용왕이 그를 죽이지 않은 것은 마지막 남은 부성이었으며, 그것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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