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다녀오셨어요? 형"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들리자 준우가 달려가 인사를 했다. "응." 주원이 언제나처럼 웃으며 응답은 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두워 보였다 .오늘 힘든 일이 있었나보다 생각하는 준우였다. "오늘 일이 많았어요? 제가 옷 받아드릴게요." 드레스룸으로 따라 들어가 벗은 옷을 받아서 걸어놓았다. 이제는 주원보다 정리가 더 능숙해졌다. "조금? ...
*****체벌 장면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넘기셔도 연결이 됩니다. "너 어디야? 왜 집에 없어?" "저 잠깐 분리수거하러...어?집이요? 형 집이예요?" 분리 수거를 하고 있던 준우의 손이 멈칫 했다. "어, 집 방금 도착했는데 네가 없는 거 같... " 전화기 너머로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 침묵에 뜨끔하는 준우다. "이거 뭐야, 집 꼴이 이게 뭐...
토요일 새벽이었다. 준우는 잠결에 주원의 몸을 스치다가 깜짝 놀랐다. 잠이 확 달아나서 얼른 눈을 뜨고 손을 주원의 이마에 가져갔다. "뭐야, 왜 이렇게 뜨거워 ?" 가만 보니 주원이 식은땀도 흘리고 있었다. 아침 5시20분이었다. "형..." 주원을 불러봤으나 대답이 없었다. "체온계를 어디서 봤더라." 준우가 일어나서 조용하게 서랍을 뒤져 체온계를 찾았...
본 글은 픽션이며, 필자의 종교적, 과학적 견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행성을 오염시킨다. 그걸 다시 정화한다. 대가는 물론 수명이다. 행성민들은 우리가 행성을 정화시킨다 생각하기에, 우린 숭배받는다. 행성 피타노. 완벽한 사육장이군. (13) 약 13세기 전 BGM 추천-<blinded by emotions> by Hakaisu -행성 피...
* “이상해….” 류호는 여태껏 심각한 얼굴로 누워서 중얼대는 연인의 따스한 허리춤에 얼굴을 묻었다. 훅 들이키는 깊은 숨소리가 무척 달큼하다. 어린아이처럼 샅에 파묻혀 있는 모양이 귀여우면서도 따뜻한 기분에 우솔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맺혔다. “생각하지 마. 별로 중요한 사람도 아니다.” 류호나 월화에게 이정만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큰일로 생각하...
*******약하게 체벌장면 있습니다. "준우! 너, 또?" 처음에는 잔소리 없이 주원이 치우고 정리했다. 같이 사는 날이 이어지면서 이제 잔소리가 늘어가고 있다. 준우는 아차 하는 마음에 얼른 달려갔다. 옷걸이에 잘 걸어둬야 될 것을 자기도 모르게 그대로 걸쳐서 쌓아 놓은게 문제였다. 일주일에 세번 집안 일을 해주시는 분이 와서 청소까지 해주지만 외출했다...
(1) (2) (3) (4)
주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한적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마침 올려놓은 준우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뭐해요? 준우씨. 보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시선이 그 쪽으로 갔다. 주원이 스치듯 문자를 확인해는데 뭐하냐는 메세지였다. 그리고 뒤이어 온 내용은 주말인데 볼 수 있냐는 거였다. 아무 것도 모르는 준우는 대수롭지 않게 휴대폰을 들어 확인했다. ...
감정을 자각했다고 해서 특별히 바뀌는 것은 없었다. 세상이 장밋빛으로 보이지도, 하루하루가 설레지도, 그렇다고 해서 심장이 터질 것 만큼 괴롭지도 않았다. 그렇게나 찾아 헤매던 이유 모를 감정에도 불구하고, 늘 머리 한구석에는 '왜'라는 의문이 지워지지 않고 우뚝 자리 잡고 있었다. "친구야! 연애가 너무너무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다 찌그러진...
# 34. 기일의 연회(11) *허구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입헌군주제의 배경이며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시간을 조금 거슬러, 강이를 먼저 제 방으로 보내놓은 영이는 차에서 설이를 안고 내리는 비서에게서 그녀를 받아 안아서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오늘은 종례 없으니 다들 일찍 가도록.” 늘 그렇듯 단조로운 톤의 담임의 말에 지수는 이미 책상 밖으로 반쯤 내밀고 있던 다리를 복도 쪽으로 쑥 뻗어 가장 먼저 교실을 빠져나갔다. 요란한 복도에 걸린 풍선이며 가랜드가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통에 옅은 바람에 쓸려 넘실거렸다. 이 층과 연결된 별관으로 달려가는 지수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유지수, 너희도 종례...
아인이 집에 온지 3주 쯤 됐을겁니다. 저는 아인에 대해, 인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인어의 상태일 때, 그러니까 0시부터 12시 사이에 ‘인어상태’일 때에는 아인은 이성이 본능을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 같은 욕구들에 의해 행동하게 되며, 지능도 다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아인 덕에 준비중인 차기작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
여고는 정글과도 같다. (이건 필자의 찐 경험담이다.) 그리고 여고생들은 하이에나와 같다. 하이에나가 정글에 사는 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비유하자면 대충 그렇다. 하이에나는 먹잇감을 찾기 위해 어슬렁댄다. 여고생들의 먹잇감이라고 하면 그것은 급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급식을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여고생들을 본 일이 있는가. 학교의 썩은 급식만을 찾아다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