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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라기보단 벼랑 위의 포O...?) 패러디, 인어 성현제X인간 한유진 -길드=상단 / F~S급=최하급~최상급 / 포탈, 스킬, 아이템, 마수 등 모두 존재 / 현대 배경은 아닙니다, 판타지 속 중세시대 같은 느낌 /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두 번째 AU연성! 몸을 조여오는 사슬이 갑갑하고 차갑기 짝이 없었다. 바닷물에 쫄딱 젖은 몸에선 찝찔함과 ...
※ 천인대장 자가노스랑 5~6살 무렵의 마흐무트입니다. ※ 존나 날조인데 알게 뭐야. 동인은 날조와 선동입니다. 회랑을 가로지르던 자가노스는 문득 하얗고 자그마한 것이 시야에 들어와 걸음을 멈췄다. 건설, 건축으로 투르키에 전역에 이름을 떨치는 장군의 저택답게 훌륭하게 관리되고 있는 중정에서 자그마한 아이와 또 그만큼 자그마한 새가 열심히 날개를 파닥이고 ...
* * 단추를 하나, 하나씩 끌러 내리며, 그 사이로 드러나는 눈처럼 흰 속살 위로 천천히 입술이 내려앉았다. 그저 버드키스같은 가벼운 입맞춤이었지만, 그 입술에 배어있는 열기는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왔다. 이젠 제법 새삼스러울 때도 되었는데, 늘 첫 키스를 받는 것 같은 미열감에 엷은 떨림이 속눈썹 끝으로, 입술 사이로, 살갗을 타고, 흘러내렸다. ...간...
* 2년 전 조각글을 단편으로 승화* 긴토키 굴림(?) 주의보 히지카타 토시로 x 사카타 긴토키written by. 팟챠 " 높으신 분들은 하다하다 떡치는 것도 경호가 필요하네요. " 오키타가 허리춤에 낀 칼집을 메만지며 말했다. 고요함만 감도는 빈 복도엔 중간에 난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벌레 울음 소리가 적막을 돋우고 있었다. 히지카타는 한치의 움직임도 ...
* 바쿠고 카츠키×미도리야 이즈쿠. * 프로 히어로 캇뎈. * 전력 60분 <꽃> 참가. * 캐붕 주의, 욕설 주의, 사망 소재 주의. * 오타, 비문 지적 부탁드립니다. * 본 소설의 저작권은 블로그 주인에게 있습니다. 가급적 공유는 삼가주시고 퍼가실 때에는 댓글로 허락을 구하셨으면 합니다. 봄과 여름은 가깝다. 여름과 봄은 멀다. 일 년이 열...
※캐릭터 붕괴 주의 #3. 천재는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시간 좀 남냐." 훅 끼쳐온 담배 냄새에 수리 스태프가 고개를 들었다. 행정 스태프가 한 손에 공구 상자와 다른 손에 종이 뭉치를 든 채 피곤한 얼굴로 서 있었다. 수리 스태프가 답을 못 하고 머뭇거렸다. 수리 스태프가 보고 있던 것은 로마니 아키만이 나눠준 바이탈 체크 메뉴얼이었다. 관제실에서 일...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매일 환자 상태를 살피려 회진을 돌던 다자이는 키가 크고 외모가 수려해 간호사들 뿐 아니라 환자들, 보호자들의 입에도 오르내리곤 하겠지. 그런 다자이가 특정 병실에 들어가기 전, 문을 두고 괜스레 외모를 한 번 더 점검할 거야. 사실은 며칠 전부터 저가 전담하게 된 환자가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만나 증상을 얘기할 때부터 이미 맘이 이끌려 관심이 갔던...
* 치사키 카이×미도리야 이즈쿠. * 고등학생 선후배로 치사데쿠. * 전력 60분 <노래> 참가. * 캐붕 주의, 욕설 주의. * 오타, 비문 지적 부턱드립니다. * 본 소설의 저작권은 블로그 주인에게 있습니다. 가급적 공유는 삼가주시고 퍼가실 때에는 댓글로 허락을 구하셨으면 합니다. 치사키에게는 애인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면 상당...
3 늦은 밤, 고요한 라이트우드 궁의 문을 누군가가 두드렸다. 이 시간에 연락도 없이 오는 사람이 누구람, 속으로 투덜거리면서도 문지기는 순순히 문을 열었다. 무례한 손님이 별 대단치 않은 인사라면 한 소리 단단히 해줄 심산이었다. 그러나 문이 열리자마자 비칠비칠 들어오는 손님의 얼굴을 보고 문지기는 비명을 질렀다. “공작님!” 대니 래두서는 대강 주워 입...
식빵 오메가 2. 혜원아, 나 너 정말 좋아해. 눈뜨자마자 네 생각부터 하고 눈감기 전까지 진짜 온통 너만 생각나. 참 식상한 고백이라고 생각했다. 길게 늘어뜨린 까만 생머리에서부터 늘 가지런한 발끝까지, 혜원은 아침에 갓 구워낸 식빵 냄새를 페로몬으로 가진 오메가였으므로. 아침부터 생각난다고? 그냥 모닝빵이란 얘기잖아? 중학교 교복이 한참 지겨웠을 2학년...
★ 백업본입니다. 딱히 공부에 흥미가 있진 않지만 나름 과제는 빠짐없이 성실하게 내는 타입이다. 불량해 보이는 태도와 달리 성적은 잘 나오는 편이었고 때문에 데스몬드는 알고 보면 제법 괜찮은 녀석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다. 물론 그 소문의 원인은 평범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유달리 싸한 기운을 가졌기 때문이지만 데스몬드가 그런 걸 알리가 없었다. 데스몬드는 세상...
책을 읽는다는 것은 로키에게 단순히 취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어두컴컴한 방에 갇혀 몇 시간이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려야 했던 유년시절, 벌벌 떨던 그가 근처 책장의 먼지 쌓인 책에 손을 댄 것은 어쩔 수 없고도 당연한 일이었다. 퀴퀴하고 습한 종이 냄새가 얼굴로 훅 날아들었지만 그래도 로키는 그 안에 쓰인 글자를 곱씹고 곱씹으며 손으로 덧그렸고 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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