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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청룡, 이제 눈 떠도 돼!" 그 말을 들었음에도, 발밑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호찬이 눈을 뜨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공포를 어떻게든 이겨낸 호찬이 간신히 눈을 뜨자, 자신이 눈을 뜬 게 맞나 잠시 의심이 될 정도로 완전히 어두컴컴한 주변. 머리카락이 엉망으로 흐트러질 정도로 거세게 부는 차가운 바람.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
안녕하세요, 융입니다. 지난 2017년 소장본 통판 이후 비공개 처리했던 린매 소설 <연조담>을 유료 재발행합니다. 재발행되는 <연조담>은 기존 웹연재 버전이 아닌 수정 작업을 거친 소장본 원고 버전이며, 웹상에서의 가독성을 위해 문단 간격 등을 다소 수정할 예정이나, 내용에 대한 추가 수정은 없습니다. 덧붙여, 소장본에만 수록된 미공...
의사는 내게 아무 이상이 없다 말했다. 그리고서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시 한 번 내원 해 정신과 쪽으로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하였다. 하지만 난 이대로 교수의 앞을 떠날 수가 없었다. 늙은 노교수는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짓더니 잠시 후 고개를 두어 번 끄덕이고는 이전에 써줬던 그대로 써주면 되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짧게 네, 하고 대답을 했다. 그래, 내가...
Dot a dot dot*(footnote: in the poem Weather by Eve Merriam, in Noisy poems by Jill Bennett.) Suddenly weighty raindrops fall upon the head of the boy. No, perhaps "man" works better. Otherwise, Anywi...
논 밭이 깔린 시골 캠퍼스에도 봄기운은 찾아왔다. 아침 저녁으로 칼바람은 여전했지만 견딜 만 했다. 나의 고질적인 무기력함도 스며드는 꽃향기에 절로 고개를 수그렸다. 넓다 못해 휑한 캠퍼스 교정에는 삼삼오오 남녀가 짝을 이루었고 저녁이 되면 고성방가가 이어졌으며 새벽에는 이기지 못할 술을 마신 자들에 의해 토악질 소리가 고약했다. 정신을 놓고 있는 애들을 ...
하얀 얼굴이 온통 눈물에 젖어있었다. 부은 눈망울에서 쉴새없이 눈물이 떨어져 지민의 얼굴을 하염없이 적셨다. 혼란스러웠다. 내가 들은 것에 대해서, 아니. 지민의 눈물 젖은 얼굴이 너무 처연해서 마음이 이상했다. 밖은 온통 난잡하고 시끄러웠다. 부실한 화장실 벽은 그런 난잡한 소리를 과감하게 전달했다. 쿵쿵. 쿵쿵.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아 메마른 입술을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지민을 만난 건, 잃어버렸던 세상의 규칙을 머리에 다시 새겨넣을 때 즈음이었다. 실패한 수능 점수에 좌절하여 지방 아무 대학에 원서를 집어넣고 입학했을 때, 역시나 환멸돋는 대학의 군기문화에 또 한 번 내가 처한 환경에 절망했다. 그래도 어디서나 우리 아들은 잘할꺼야 라는 기대에 차있는 부모에게 재수하겠다는 현실적 부담을 줄 수 없었기에 지옥같은 1학년 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소설 커미션 안내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신청방법 ]디엠, 오픈카톡 등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포스타입 댓글은 확인이 느립니다..유의해주셔요.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원하시는 타입,장르,입금가능일,원하시는 내용설명 등등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또 트위터 아이디 @kyuriririririri 이 쪽으로 디엠 주시는게 가장 빠...
이 소설은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창작으로, 어떤 종류의 영리적 목적도 추구하지 않았음. A5, 무선제본, 180p 예상하고 있습니다. 표지 : Noah님 커미션 (@noahlee2121) 가격 : 18000원 선입금 기간은 4월 22일 24시까지 입니다. 선입금 폼 : naver.me/GhtGq7dz ---------------- 술도 못 마시는 놈...
내 손목엔 작은 이름 하나가 있다. 처음 세상에 태어난 내 몸엔 없었을 그 이름은 조금 굵고 유려한 글씨체로 내게 들러붙어 있다. 내 몸은 말끔했다. 그러나 그때 당시로선 말끔하다는 형용사가 그리 우호적으로 들리진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이 내겐 결여되어 있다는 뜻이었으니까. 내게 발가락 하나가 없기라도 한듯 의료진과 지켜보던 아버지 모...
* '왕은 웃었다' 2차 창작으로, 책에 나오지 않은 설정을 개인적으로 상상해 창작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1부는 책에서 나온 부분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썼기에 제 개인적인 해석과 상상이 매우 많이 엄청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은 웃었다 4권 이후의 책에서 다른 설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왕은 웃었다' 4권까지의 네타가...
청룡궁. 용수전(龍守殿/청룡의 수호가 이루어지는 궁/사방신 청룡과 그 직속 신관이 일하는 건물) "얘들아!! 대박인 일이 있어!! 어떤 미친 능력자가 내 날개 깃털을 삼켰어!!" 용수전 문을 벌컥 열면서 홍련이 뛰어 들어온다. 반은 신나고, 반은 놀랍다는 말투로 용수전 안에 있는 설오와 묘, 백호에게 외쳤다. "근데 그 능력자가 생명을 두 개나 갖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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