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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미완입니다. 구매시 주의!
w. 42 거칠게 숨을 들이켜며 눈을 뜬 해일은 본능적으로 옆자리를 살폈다. 자신 쪽으로 몸을 돌린 철범이 코까지 골며 자고 있었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해일은 식은땀으로 축축해진 머리를 헤집으며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눈이 먼 건가 착각이 들 정도로 사방이 온통 흰색이었다. 시선을 내리자 1인칭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손이 보였다. 한참을 걸었지만 걷고...
" 답답하게, 내가 할게 쉬고있어 " [이름] 임지문 [성별] 여 [나이] 1학년 (18) [키/몸무게] 167 52 [과] 일반 과 대표 신청 O [외관] 머리색은 햇빛에 비치면 아주살짝 드러날 정도의 와인빛을 하고있다. 등교할때는 항상 교복을 단정히 입고있으며 치마폭은 살짝 줄인 편이다. 교재는 항상 학교에있고 집에는 유인물만 가져가기때문에 작은 크기의...
. . 지위에서 오는 무게는 언제나 가볍지 않았지. 쪼그려 앉아 한참을 그러고 있기에 저는 그저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한 사람의 발전을 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 "그래, 우리는 모두 무언가 타고난 재능 덕에 이곳에 모였어. 그렇기에 지위도, 사람도, 성격도 전부 다르지.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든 생각을 할 수 있고 ...
“너 대체 언제까지 이럴 건데?!” 느닷없이 찾아와 제 멱살을 잡아채며 소리치던 길영의 불같은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리는 듯했다. “최윤, 잘 들어. 너, 네 목숨, 우리 엄마가 구하고 윤화평이 살렸어. 그걸 알면 너 이러면 안 돼.” 분명 화를 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목소리는 어딘가 습했다. 그 단단하고 냉정하던 길영이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
(*가볍게 봐주세요 정말 로그 아니고요 그냥 할 말을 풀어서 썼습니다. 로그 아닙니다. 저는 글러가 아닙니다. 그림러도 아닙니다. 멀티도 아니고 그냥 ㅓ 입니다. 정리가 미숙해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제가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저야말로 읽고 기분 나쁘시면 언제든 찾아와주시고 뺨치고 욕하고 때리고 그냥 가셔도 됩...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인간이란 늘 앞을 보면서도 이따금 뒤를 돌아보는 존재. 그가 스스로 내린 인간에 대한 결론이었다.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히기도, 스스로의 자만에 눈이 멀기도, 제 꾀에 넘어가 사지를 잃고 그 자리에 침전해 주저앉기도 하는. 그런 존재들이다. 실수를 반복하고, 타인의 눈먼 욕심에 굴복하기도, 무언가를 무너뜨리기도,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떠한 것을 ...
20.02.18 백업 부서진 526일의 시간. 한 바퀴의 사계절하고도, 한 번의 겨울이 더 지나간 우리의 연애는, 오늘 막을 내렸다. 곧 다가올 봄을 반기지도, 즐기지도 못 하고.. 밤에 피어낸 벚꽃처럼 볼 수 없는 시간이 되어 시간의 강으로 흘러갔다. 산산 조각난 시간의 거울들이, 강의 밑바닥의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되어 가라앉았다. 그리고, 나는 그 파편...
그믐달 / The Dark Moon 2 김유현 이가현 +a /좀비 아포칼립스 Dark moon ; 그믐달. 어두운 달. 사라지는 도중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달의 모습. - 김유현의 의미심장한 말에도 아무 대답 없이 듣고만 있던 이가현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김유현이 이가현의 입술을 빤히 바라보며 깨무는 것을 제지했다. 이가현은 힘을 풀어 입술 끝을 잘근...
하이큐 스가카게 On The Scaffold *Scaffolding 의 옆이야기입니다. 이래서 눈치 빠른 어른들은 싫다니까. 스가와라 코우시는 직원실의 모니터 앞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어쩐지~ 스가와라 선생님, 합동 체육 때 리시브가 예사롭지 않더라니!” “그럼, 전국대회나 봄의 고교배구대회에도 나가고 그러셨어요?” “예...?” “혹시 유*브 같은 곳에...
2. 잉그리드 버그만은 누구를 사랑했을까. ❋ “이번엔 오래가십니다.” “글쎄, 좋은 사람은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실장님도 그런 사람 있지 않아요? 그럴 가치도 없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눈에 밟히는 사람.’ 서 실장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차마 제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는 경악이 어린 표정이었다. 자신이 새 장난감을 들이건 말...
까미유가 특수 합금 와이어 한 가닥에 의지해 매달려 있는 건물은 세계적인 보안 업체의 자회사였다. 보안과 비밀엄수를 모토로 내세운 이 호텔에는 각종 시큐리티 시스템이 설치되어 정보 노출에 예민한 기업가, 정치인, 범죄 조직 등의 각광을 받았고, 결과적으론 영국 정부의 심기를 거슬렀다. 호텔이 자랑하는 완전 익명 예약제, 24시간 통신 재밍, 매직미러 전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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