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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 비 오는 거리 20:46 PM 44886638. 키패드로 치면 HUNDT가 나오는 헌터들의 긴급 은어였다. 현관을 넘자마자 짐승의 모습으로 변한 제노와 민형은 다이빙 하듯 밖으로 뛰쳐나갔다. 스타트는 비슷했으나 치타는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를 내며 집으로부터 멀어졌다. 민형은 헌트의 지시에 따라 컴공과에 진학했지만 비밀리에 간직했던 꿈은 작가였다...
눈을 감은 채 그 녀석의 배를 발로 찼다. 쓰잘머리 없는 기술을 쓰는 벌이었다. 최면은 바로 깨져버렸다. 급히 김나영이 다가와 그의 눈을 안대로 막았다. 최면을 방지하려는 조치같았다. “윽... 분하다...” “덜 맞은 걸 다행이라고 여겨.” 김나영은 아쉬워하는 붉은 뱀에게 대답하며 가방에서 안대를 더 꺼내 나머지 붉은 뱀들에게도 안대를 쓰게 했다. 손...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정말 기행에 가까운 공부를 하였다.... 두 달 반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 안에 인사노무관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책과 강사를 바꿨으며, 0기와 1기는 아예 듣지도 않았다. (2기도 문제만 구해서 풀었다) 그렇지만 시험장에서 모든 과목을 16페이지 가까이 썼으며, 논탈이 있긴 했지만 아주 얼토당토않은 답을 써내진 않은 것 같다. (합...
에드워드 티치, 통칭 검은 수염Edward Teach, Blackbeard, 1680년 경 ~ 1718년 11월 22일 당대 해적동맹의 핵심축이었으며제거 1순위로 지정되었던 거물의 기록 해적들의 해적, 검은 수염 #2. 검은 수염의 전리품 그러나 인간의 오만과 타락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검은 수염이 차지한 강을 자주 이용해야 했던 배의 선장들은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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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y-ri-tia.postype.com/post/10153056 본편 20.11.12 지새운 달의 형상 소장본에 수록되었던 외전편입니다. 외전 단편과 당시 저의 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시 소장본을 구매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합니다. Epilogue:사랑하는 나날을 당신에게 해가 중천에 뜬 오후. 노랗게 누그러진 햇살이 체르밀 궁 4층의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뭔가 혼자 씨부리곤 싶은데, , , 자꾸 별 내용도 없는 공지글로 떼우는 것이 죄송스러워,, 앞으론 할 말 있으면 여기서만 할려구요 ^0^; 다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3.11.11 짝좀,, 을 임시저장글로 옮겼습니다. 길게 미완인 것을 방치해서 냅두니 안 좋은 것 같아서 3편 올릴때 다 같이 올릴려구요^__^ 개강하고 우울해서 한창 시리 보...
트친님의 레스타 카라칼 모에화가 너무 좋아서 자꾸 수인물을 쓰게 되는데...그러나 제 글은 귀엽지 못하고 음침해서 이런 결과물이 나오네요. 짧고 이상한 글입니다. 빼빼로데이에 이런 거 올려서 죄송합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서 죽음의 숲이라고 외치는 울창한 숲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숲을 ‘사자의 숲’이라고 불렀다. 가끔은 ‘야수의 숲’이라고 부르기...
“계약하러 갈 때는 뭘 입어야 되는데?” “그냥 단정하게 입어. 너 오늘 스케줄 따로 없잖아.” “음...” “정장까진 아니어도 되고.” 민정은 새로 산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맨투맨에 멜빵 청바지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노란 벙거지 모자에, 흰 운동화를 택했다. 가희는 눈을 흘기며 너무 발랄한 거 아닌가 싶다... 했다. 어차피 니가 모델이니까 파격 노출...
대답을 기다리는 한노아의 태도는 칭찬을 맡겨놓은 사람처럼 당당했다. 자신감 넘치고 패기있는 재능으로 빛나는 사람 그 자체였다.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어쩐지 태양을 등지고도 눈이 부셔서 저도 모르게 눈쌀이 찌뿌려졌다. “…괜찮네.” 속으로 느낀 놀라움과 감탄 그리고 약간의 치기어린 부러움은 아무도 보지 못하게 깊숙이 숨겨놓은 채 덤덤한 세글자를 뱉었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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