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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리네이밍 꽉 쥐면 바스러질 무언가가 있다. 온전치 못한 무한의 존재. 가는 연결고리로 이루어진 수억 개의 그것들은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하며 조화를 맞추어 나간다. 어떤 것은 탄생하고, 또 어떤 것은 소멸한다. 그렇게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심장이 작게 고동치던 그 시점에서부터. 건널목 옆 갈림길 이것은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느릿한 움직임으로 침대...
1회차 때의 형에 대해서는 일전에 회귀자라고 고백한 뒤 기영 씨에게 한번 털어놓았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기영 씨는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이 내 말을 차분히 들어주었다. 나도 마치 처음 말하는 것처럼, 형과 관련된 기억은 모조리 쏟아냈다. 기영 씨가 1회차의 그 형이라는 사실을 나만 아는 게 아니라 기영 씨도 알아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기영...
01. 그날도 여느 날과 다름 없는 피곤한 하루였다. 유독 잠이 오지 않는 밤, 담배라도 피우려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었다 먼지 부스러기만 바스라지는 주머니에 식은 눈을 컴컴한 하늘로 돌렸다. 거 참, 되는 거 없는 날이네. 지익지익, 슬리퍼를 끌며 눈에 보이는 편의점에 들었다 나온 택상의 손에는 애초 사려던 담배가 아닌 맥주 몇 캔이 검은 비닐봉다리에 ...
Lemon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아직까지도 당신을 꿈에서 봐」 네 꿈을 꾸는 날이면 흠뻑 땀에 젖은 채로 잠에서 깨었다. 이 모든 일이 꿈이었다면, 나는 조금 더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아주 잠시 머리를 스쳤다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내가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아직도 꿈속에서나마 널 만나...
저작권은 우온(wuon_sodapang) 에게 있습니다. 중간 부분 크롭입니다. 그날은 유독 힘든 하루였다. 몸은 으슬으슬했고, 축축 늘어졌다.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풀기 위해 항의하는 진상 손님을 만났고, 설상가상으로 기분 전환을 위해 산 간식은 발이 미끄러져 진창에 처박혀버렸다. 하루는 그 앞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던 것 같다. ...
*아래 트위터 썰 기반 현성이가 어느날 동굴에 숨어 있던 꿈을 꿨으면 좋겠다. 그동안은 흐릿했던 빵형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데 점점 기영이 목소리랑 겹쳐서 내가 헛것을 듣나? 했는데 덕구 목소리말투가 너무 지문이라 헉!!하고 깨달음 얻고 새벽에 기영이 찾아가 형, 형... 하면서 눈물흘리는 현성기영 보고 싶다.오전 4:52 - 2019년 3월 12일 *현...
DAY 5 개운하게 눈을 뜨며 옆자리에 있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의 시작. 밤새 나누던 사랑이 머릿속에 스쳐가며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그러다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을 꽉 안고 살결을 맞닿는 그런 일들. ‘성규야.’ ‘…응.’ ‘사랑해.’ 나도 그런 아침을 맞았던 때가 있기는 있었다. 어릴 적엔 사랑을 갈구하기도 했었다...
베스트 오퍼, 노 옵션 2. W.콕스 김독자와 유중혁이 마주 앉고, 이설화와 이현성은 그런 둘의 사이를 중재하듯 한쪽에 나란히 앉았다. 그들은 잠시간 김독자가 가져온 리뉴얼된 제안서를 읽었다. 그간 김독자가 상대해 온 기업들보다 사이즈가 크다 못해 거물급 몸집이시니, 그에 맞추어 새로 쓴 것이었다. 혹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달라 말하려다...
이루다 김지연이몽미쳤지, 진짜. 그냥 미친 게 아니라, 개 미친 거지. 12시간 동안 배를 탄 것 마냥 속은 울렁 거리고, 입에선 술 냄새가 폴폴 나고. 어제 그렇게 마셨으니 변명할 것도 없긴 한데, 이렇게 숙취가 심할 정도로 마셨으면 필름도 좀 끊겨야 하는 거 아냐? 눈은 팅팅 부어서 뜨는 것도 버거운데, 잠에서 깨어 정신이 말똥해지니 어제 있었던 일들은...
띠리링- "여보세요?" [김석진과 당장 헤어져. 내일까지 헤어지지 않으면 내가 김석진을 데려가겠어. 강제로.] 삑 태형은 뒤늦게 전화기를 향해 무ㅅ..! 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표시제한으로 온 전화는 끊겼고 태형이 이를 악무는 가운데 뒤에서 태형의 이름이 불렸다. "태형아! ㅎㅎ" 태형의 애인, 석진이었다. "어, 형!" 태형은 금세 표정...
수원 <브로콜리 숲>에서 구입한 에세이 사장님께서 이 책의 작가님도 수원에서 책방을 운영중이라고 알려주셨다. 마음에 위안을 얻고 싶을 때 찾아갈 수원. (아직 열심히 다니고 있진 못해서 미래형) 책 뒤에 적혀있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아 구입한 책이다. 우울증이 있는 책방지기 김명선 님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도 막연히 35살이 되었을 땐 작은...
세상에서 가장 온화한 표정으로 존나 좆같다고 생각하는 김석진 그리고 석진이 눈에 들어온 해맑게 웃고 있는 지민이... 석진이 기분이 좆같아진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좆같다는 표정으로 지민이 넘 귀엽구 예쁘다고 생각하는 민윤기가 지민이 옆에 붙어있기 때문인데...... 진지슈는 이런 것도 잘 어울리는 듯 다 가진 석진이(뭐 세자라든지 대통령 아들이라든지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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