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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7 연하들을 무시하지 말자 새벽에 누가 전화질이야... 시끄러운 전화 소리에 이불을 뒤척이다 결국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형이었다. 시간은 새벽 네 시. 전화도 아니고 페이스타임. 시차가 16시간이나 차이나는 걸 모를 리가 없었다. 평소에도 잦은 연락으로 안부를 묻곤 했으니까 말이다.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건가? 나는 쎄한 느낌이 들어 머리 맡...
트위터 플릿 가면 볼 수 있어요 사지마시고 플릿에서 봐주세요ㅜㅜㅠ 1 그만 울어, 헤어지자고 한 건 너잖아. 2 GAM3 BO1에게 승급전보다 더 중요한
준혁은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았다. 그저 경멸했고, 한심하게 여겼다. 그러나 준혁은 부쩍 아버지를 미워하고 증오하게 되었다. 곧 죽을 가련한 몸뚱이를 헐떡이며 병상에 누운 아버지를 볼 때마다 화가 치밀었다. 살고자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는 죽을 때가 되자 준혁에게 돌아왔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죽기 전에 아들이나 보고 가려고 했다던데, 그러려면...
시선은 항상 아래로 소리는 항상 널리 말은 항상 짧게 모든 것을 통달하지 못하였지만 통달한 것처럼 아주 자그마한 존재여도 너를 알게 하고 아주 거대한 존재여도 너에게 기게 하라 네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존재를 만들어라 그 존재 위에 군림하고 유린하라 그것이 황제 그것이 네가 절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황제가 죽었다. 죽은 지 꽤 됐으나 나라는 여전히 어수...
1.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게 지금 정말 내게 일어난 일이 맞는 건지 어안이 벙벙했다. <박지민, 23세, 남성, 검사 결과 : 양성> 23년 내 인생에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귀하는 오메가-열성으로 발현되었습니다.> 검사지를 쥔 손이 부르르 떨렸다. 남자 중의 상남자 박지민이, 열성 오메가라니. 내가,...
망망대해에 구명조끼 하나 껴입고 떠 있는 기분이었다. 계절은 여름. 볕은 뜨겁고, 발은 닿지 않고, 이대로 떠 있어도 나쁘진 않은데, 굳이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돌아가기엔 닿을 곳이 보이지도 않고, 여기 있다간 죽을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간당간당, 살만은 했다. 구명조끼가 있으니까.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늘 그랬다. 목적 없이, 목표 없이 부유...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당신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조슈아 레비턴스는 입밖으로 새어나오려 한 문장을 간신히 다시 삼켜냈다. 그것은 결코 어렵지 않았다. 왕녀의 손끝만 보아도, 짧은 갈색 머리카락과 흰 목이 보이는 순간들에, 그리고 꽃봉우리 같은 그녀의 옷 밑단이 시야에 들어올 때 그는 자동으로 입이 다물리곤 했다. 언어가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순수한 긴장이었다. 입...
대학 졸업하고, 가난에 찌들어 고생이란 고생 다 할때에도 아버지는 준혁을 찾지 않았다. 사실, 보육원을 떠나오던 그 순간부터 아버지를 만날 거란 기대는 접은 지 오래였으니 이상할 것도 없었다. 어떻게 찾아. 우리 아버지는, 가난하고, 한심한데. 찾을 방법도 없었겠지. 그렇다고 준혁이 먼저 찾을 생각도 없었다. 아이를 보육원에 버릴 처지면 안 봐도 빤했다. ...
#6 그리움은 남겨진 사람들의 몫 뫄뫄고 2학년 김정우는 댄스동아리 부장, 명예 축구부원, 학교 홍보 모델로 바쁜 고교 생활을 보내는 학생이었다. 화려한 경력답게 그는 남학생, 여학생, 선배, 후배, 선생님,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인물로 떴다하면 주변으로 사람이 몰렸다. 잘생긴 얼굴과 활발하고 귀엽고 살가운 성격이 그 인기의 비결이었...
한때 모험가는 울보였다. 뺨에서 눈물자국이 마르는 날이 없었다. 눈물자국이 안 보이면 눈이 퉁퉁 붓거나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긁히듯 잔 상처가 나 있을 때가 있었다.아, 그때였을 것이다. 과거 고지대였던 커르다스 지방이 눈으로 덮여 이곳의 일을 돕겠다고 차가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곳으로 갔을 때. 그의 마음은 어딘가 불안정했고 가끔씩 모르도나에서 그의 소식을...
조사실에 마련된 철제 의자는 허술했다. 벽에 몇 번 집어던지니 박살이 났고, 무감한 시선으로 그를 훑어내리던 준혁은 조사실 문을 반쯤 열고 바깥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의자 좀 가져다주죠, 튼튼한 걸로.” “야, 이 개새끼야!!!!!!!” 곧 뒤통수로 쏟아지는 고함에 미간을 구겼다. 돌아보니 얼굴이 터질 듯 달아오른 리스 회장이 거친 숨을 급히 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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