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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토할것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간신히 츠쿠시가 싸준 도시락을 다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맛이 없다던가 그런건 아니였다. 오히려 싸구려-물론 츠쿠시의 입장에서-재료로 만든 도시락이라고는 해도 서민인 마시로의 입장에서는 모두 다 최고급품, 하나같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받는 마시로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어...
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와 네 몸을 훑고 지나간다. 어두운 방안. 홀로 침대에 앉아 무릎을 끌어안고는 고개를 파묻고 있는 네가 보인다. "왜 이러고 있어. 많이 춥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며 창문을 닫았다. 나의 말에 고개를 든 너는 창백한 피부에 생기 없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또 나는 그런 너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다. 마치 안아달라는...
유달리도 쌀쌀한 날이었다. 밖에 있던 시간이 잠깐이라고 해도 차가운 바람을 한 번 맞으면 순식간에 아늑한 실내가 그리워지는 그런 날씨였다. 어제 길거리에 소담스레 쌓였다가 밤새 꽝꽝 굳은 눈 위를 아늑하게 비추는 주홍빛 조명은 색깔만으로도 유혹적이었다. 그래서 레나 루터는 평소라면 지나쳤을 카페 문을 열었다. 머리 위로 작은 종 서너 개가 부딪히며 맑은 소...
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보름 저주받은 몸뚱이를 이고 사는 존재, 웨어울프. 이제는 설로만 전승될 뿐, 그 존재를 본 자는 극히 드물었다. 명순응을 마친 동공에 눈부시게 밝은 햇빛이 나무 이파리 사이로 내리쬐었다. 멀 듯한 시야를 가리려 손차양을 만든 남준은 사방이 녹음인 이곳이 어디쯤인지 가늠하기 위해 두리번거렸다. '앞 쪽으로 큰 가지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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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자, 울지마 다른 생각하자, 내가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야 그럼, 사랑은 뭐지 할머니께서는 힘든 것도 사랑의 일부라고 하셨는데 내가 하는 게 사랑이 아니라면 나는 왜 이렇게 힘이 드는 거지 머리에 과부하가 걸려서, 모든 게 멈춘 느낌이 들었다. 이재현을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그 날부터 알게 된 익숙한 느낌이 벨 소리가 들렸다. 그제야, 정신이 차려...
사랑하는 그대에게 김태형 유명한 아이돌 탑 그룹 멤버로 시작해서- 진짜 정상 찍고- 이제는 영화 드라마 시작했지. 아이돌 할때에도 영화 몇 개 찍었고 사극까지 잘 한다고 해서 사극 정극으로 몇 번 도전해서 인정도 받았어. 박대표님? 그런 김태형 스폰해준 스폰서. 그것도 웃긴게 태형이 아이돌 정상에서 해체하고 다들 좋았는데 이놈의 소속사 사장이라는 새끼가 마...
악필님의 리퀘인 김치x구마(+덤으로 우유랑 닼초) ㅋㅋㅋㅋㅋㅋㅋ (((킹덤패스 광고 아닙니다(??))))
#3 중학생이 되고나서 난 정재현을 완벽히 잊었다. 1학년 때는 교정기를 벗었고, 안경은 집어던진고 렌즈를 차고 다녔다. 2학년 때는 찐따같은 검정 양말과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들을 버렸다. 알록달록한 초등생 같은 옷들은 버리고 브랜드 있는 무채색 옷들만 입기 시작했다. 3학년 때는 화장을 마스터했고 2차성징이 마무리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학교 대신 ...
두 소년 소녀는 서로의 눈을 맞춘다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 소년이 말 한다 -안 추워...? -... 소녀는 소년을 빤히 쳐다본다 얼마 후 말 없이 바위에서 내려와 소년의 손에 자신이 쥐고 있던 대나무 꽃을 쥐어준다 그 둘은 비가 와 산만한 주변 속에서도 둘만의 공간에 있는듯 했다 하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소년은 소녀를 근처 동굴로 데려가 몸을 피한다 ...
2021. 11. 30 버전 사랑해서 했던 결혼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예의는 갖춰왔다고 생각했다. 정작 사랑 때문에 나와 결혼한 남편은 내가 가장 아끼던 후배와 바람이 났다. 그래, 바람정도는 눈감고 넘어갈 수 있었다. 어차피 나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랑할 일은 없을 테니까. 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남들의 시선이었다. 난 남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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