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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부마 시목 옹주 동재 어느 날 나의 소행성에 불시착한 이방인 1. 파안위 황시목 삼간택이 끝나고 통덕랑의 아들 황시목이 부마로 결정되었다. 이후 부마의 위호(尉號)로 파안위(波岸尉)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어 파안위는 관례 의식을 치러 상투를 틀어 올리고 관을 썼다. 파안위가 관을 쓰자 그와 같은 스승 아래에서 수학한 이들이 찾아와 황시목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우리 이혼 해요." 그의 아내가 건넨 말이었다. 담담하고 우아한 어조의 목소리가 별 것 아니라는 양, 꼭 인사라도 하는 듯이 그리 말했다. 저기 보이는 병상에는 그가 잠든 채 누워있었다.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죽지 않았다. 그런 그가 남긴 것들로 세상이 떠들썩한 와중이었다. 벌써 반 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가 남긴 여파...
그렇습니다. 당신 덕분에 잊지 않고 서류를 무사히 제출할 수 있었군요. 까먹었다면 화를 면치 못했을 테니,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디 칠칠맞은 성격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편지에 신경을 쏟게 되어 실수한 듯합니다. 그리고 당신도 참 다행이군요. 돌려받았으니 말이죠.그 정도입니까. 듣고 보니 내가 느낀 감정은 별거 아닌 것 같게 생각됩니다. 감탄과...
그 아이는 하얀 날개가 있었다. 특별한 아이라면서, 취급은 짐승만도 못했다. 본래 이곳에선 인간은 인간대접을 받지 못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유독 이 아이는 그 취급이 다른 실험자들보다 더했다. 흰색이었을 구속복은 군데군데 피가 말라붙어 있었고, 굵은 족쇄가 얇은 발목을 붙잡아 흰 피부를 붉게 상처입혔으며, 말을 할 수 없게도 혀를 깨물수도 없게 재갈이...
* 윤겸 번개 전력 - 주제: '당신이 돌아올 11월에' * 수인물 정한의 집 근처에는 공원이 있었다. 정한은 매일 아침 공원을 산책하고는 했다.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은 정한이지만 산책만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유는 정한 본인도 몰랐다. 그냥 그러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춥다. 정한은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뭇잎을 보고 몸을 웅크렸다. 어제...
새로운 이데아를 연구하는 날이면 흔히 밤을 지새기도 하였지. 세수를 하려 가면을 벗으면 그제서야 서로의 퀭한 몰골을 보고 한참을 웃곤 했어. 그리곤 모든걸 끝냈다는 잠깐의 홀가분함을 만끽하고 연구실의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거야. 새들은 새로운 날을 맞이하여 지저귀고, 햇살은 커튼 사이를 비집어 따갑게 눈을 찌르지만, 피곤에 절은 우리에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하하… 역시 아무리 들어도 광기라고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인간의 역사에 신이 개입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인간은… 당신의 그 소중한 주님 없이는 그 핏줄을 이어갈 수 없는 존재이던가요. 그래요, 비난받을 일은 아니죠. 허나 비난 받는다 하여도 당신네들이 무어라 변명할 수 있는 일 또한 아니라고 생각해요. 맹신은 눈을 가리고, 귀를 막기 마련이니까요. 믿음을...
* 리네이밍 비가 오는 날은 어쩐지 담배가 더 깊게 빨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현탁은 담뱃재를 털었다. 몸속 깊이 들어갔던 담배연기를 느리고 길게 내뱉으면 자신도 모르게 쌓여있던 속에 있는 것들이 다 같이 딸려 나오는 것 같아 괜히 후련해졌다. 새벽은 조용하다. 열린 창문 너머로 비 내리는 소리만 추적추적 이어지고 있었다. 한참 뜨겁게 달아올랐던 방 ...
조의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기일 당일이 되면 속이 말이 아니겠지...원작에서 나오기 전에 날조해야 한다 의신이 기일 당일날에 봉안당 다녀온 이후로 계속 입 꾹 다물고 멍하게 있는데 황지호가 저택으로 부를 듯 음 좀 억지같은 이유 대면서 황지호 조의신 뒷조사 했으니까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고 있고 그걸 조사해온 적호(뇌피셜)나 옆에서 같이 ...
역시 가희랑 보내겠지. 그냥, 맛있는 거 먹고.. 한가로이 햇빛이나 쬐면서.. 꼭 껴안은 뒤에 눈, 이마, 콧잔등, 입, 가희 온 몸에 구석구석 입맞춤을 할거야. 끊임없이 사랑 고백을 하면서. 내가 그리 짓궂게 굴면 귀가 순식간에 붉어져선, 민망한지 장난스레 웃는 가희도 볼 수 있으니, 그보다 내 시간을 값지게 보낼 방법은 없다고 봐야지. 아, 그리고 예쁘...
할머님의 하루 일과는 복실이의 난동으로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침대 밑에서 폴짝거리며 할머니의 시선을 끄는 복실이를 챙기는 것으로 시작하는 거죠.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잠이 줄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얼른 나가자며, 아침부터 복실이가 목줄을 물고 오는 모습은 퍽 귀엽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적적한 일상에,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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