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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필요한 건 로맨스다? 권순영의 문자를 벌써 한 시간이 넘도록 씹고 있다. 테이블 위로 휴대전화의 진동이 울리자 옆에 앉은 친구들이 왜 씹냐고 묻길래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로맨스가 다 죽어버렸거든. 무슨 생뚱맞은 소리야. 그럼 주변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을 짓다가도 권순영과 나의 모습을 보면 금세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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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틱 틱 잠깐 무언가에 정신이 홀린 기분이었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어디로 갔는가. 마치 정신을 잃을 듯 아찔한 감정이었다. 회색에 가득 담긴 나 자신을 뒤로한 채 눈앞에는 휘황찬란한 유색의 세계가 있었다. 아니, 유색? 원래부터 색이 있었던가. 아 아 아. 언제부터 색이 없다고 느꼈는가. 애초에 색이 없다고 생각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는 허공에 멍하니 생...
1. 내 가장 소중한 것을 타고 오르는 너에게 볼멘할 수 없었다. 내가 낯설어 지는 기분을 외면하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일방의 사랑이다. 낙원, 낙화. 떨어지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 될 적에는 그랬다. 나는 봄이 싫다, 봄이 싫어 치를 떨기도 했다. 그래도 봄에는 가장 싱그러운 생각을 했다, 그 싱싱한 꽃이 떨어지며 내는 소리가 좋아 그 주위를 떠나지 못...
<톨비쉬X여밀레 단문> 신의 기사단 중 톨비쉬 대사 인용, 스포일러 모두 포함. 이름의 의미로 사용하는 밀레시안은 그대로 표기하며, 종족의 의미로 사용하는 밀레시안은 작은따옴표(')를 붙입니다. 톨비쉬 대사만 잔뜩 있고 제가 쓴 글은 없습니다. 문장 두세개에 톨비쉬 대사만 늘어놓은 형식입니다. 밀레시안 씨, 저는 밀레시안 씨가 좋습니다. [나는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한여름 소나기 -우린 앓고 지나갈 열병일 뿐이었을까. w. 샬롯 학교에 가는 기분이 웬일로 상쾌했다. 분명히 박지민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 지난 밤 일이 아직도 꿈처럼 느껴졌다. 나와 박지민은 서로에게 고백을 했고, 박지민은 내 볼에 입을 맞춰 주었다. 설렜다. 그런 설레는 기분은 처음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돌아보는 박지민의 얼굴이 보였다. 우리는 ...
"이름? 지금 이름을 물은건가?" 당연한걸 물은건데 이남자는 마치 자기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 의외라는듯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쩌면 이사람. 이곳에서는 자기 이름을 모르는사람이 없엇던 것이 아닐까? "흠..뭐, 못 알려줄 것도 없지. 너도 알려줬으니." 목소리를 가다듬는듯 헛기침을 하고서 그남자는 입을 열었다. "내 이름은 아타락시아 킹슬리 드 아실리,...
파아란 하늘 속 내리쬐는 태양. 급격히 더워진 날씨. 땀이 절로 나는 계절의 기온.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 온 점심시간. 도시락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 순간, 츄야의 교실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를 다자이가 도시락을 슥 뺏어서 "잘 먹을게, 츄우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교실을 나가버리겠지. 황당한 츄야가 뒤따르며 소리칠거야. "야! 누가 준대!? 맘대로 뺏어가놓고...
비과학적인 건 꽤 낭만적이다. 민규는 지구에서부터 들고 온 작은 화분을 들여다보며 생각했다. 우주선의 건조한 공기는 꽃이 견디지 못할 게 분명했지만, 생화였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순영이 봤다면 광대를 볼록하게 부풀리고 반갑다는 듯 웃을 텐데. 민규는 엄지손톱만큼 작은 꽃의 이파리를 셌다. 하나, 찾는다. 둘, 못 찾는다. 셋, 찾는다. 넷, 못 찾는다.....
너에게, 봄을 하얗게 잠이 든 땅 푸른 바다가 안은 땅 그 누가 너의 빛을 가릴까 바다신이 서린 너를 하늘달이 빛나고 바다별이 웃는다 아침햇살의 첫 입맞춤 하얀 달의 새 눈웃음 모두 너를 위해 준비된 것이니, 나도 너를 위한 봄을 닦으리 황홀한 새 봄을 바치리라 따스한 봄바람이 너를 깨우면 온 세상 그득 차는 환한 미소, 그 환희가 너를 반기어 줄 것이다 ...
겨울이 지났다. 호수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들었다. 어김없이 호수 근처 풀숲에는 노란 머리 체머리를 흔드는 민들레가 피었다. 여리고 작은 노란 꽃잎 한 올 한 올 삭아들면 피는 흰 솜 같은 머리. 그 머리가 마치 어딘가에서 마주친 듯한 네 모습이었던 것 같다. 노란 머리 희게 피우고는, 불어오는 민들레 홀씨처럼 나타났던가. 글쎄다. 잘 모르겠다. 어디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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