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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엔 마른 유서 한 장만 낡은 책상 위에 남기고 사라질 거야. 그 속에는 맨정신으로 보기엔 부끄러운 말들이 쓰여있겠지. 가장 건너기 싫은 다리를 건널 즈음에 네가 내 치부를 꺼내어 본다면 더욱더 빠르게 건널 테니 내 뒷모습과 그림자가 사라질 때 꺼내어 보길 바라. 유서를 쓸 땐 서로 번갈아가면서 쓰자. 네가 한 줄 내가 한 줄 이 개 같...
첫 만남은 내가 너에게 한 한마디로 인해서 시작되었지. "그쪽 이름이 뭔데요? 알려주시면 좋은 정보 하나 드릴게요." . . 정말 넌 첫 만남부터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어. 내가 너희 학교에 약점에 대해 알려줄 것이냐고 물어본 나에게 넌 이름을 알려주었잖아. 너랑 하는 대화는 참 재밌는 것 같아. 싸움 없는 순수한 대화였으니까. 대체 난 언제부터 널 좋아하게...
#5 “야!”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는 정재현의 앞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조용히 해.” 정재현은 내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고 조용히 하라면서 지 공부만 했다. “아니… 아까부터 조용히 불렀는데, 니가 안보잖아. 귀에 뭐 끼고.” 나는 정재현의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빼주면서 속삭였다. “여전히 시끄러워.” “그럼 나가자아…” 나는 정재현의 팔을 양...
안 만나지는 않았지만, 만나지도 않았다. 같이 있지도 않았고, 서로 쳐다보기만할뿐 지나쳐서 지금이 오히려 마음은 편했다. 정정한다. 불편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시선을 마주하면 빤히 쳐다보는데 "재현이가 쳐다봐" 주변에서 말할 정도인데, 이재현은 거리를 두고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생각해보라는 말은 기억하는 거 같기는 한데, 너무 쳐다보니까 부...
#4 “야 정재현.” “어? 정재현!” “저기요 정재현. 같이가.” “정재현이~~” “좀 그만 따라와.” “시러…” 그 후 나의 정재현 찾기 프로젝트는 계속되었다. 수업 끝나고 무조건 경영학과 건물로 달려갔다. 이제 요일마다 정재현이 언제쯤 건물 밖으로 나오는 지 알게되었다. 하지만 내 정재현 찾기에 응답은 없었다. 늘 경영학과 건물에서 나오는 널 부르고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들어주세요 죽은 내 친언니의 남자친구였던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던 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걸 알면서도 그냥 이재현이어서 좋았고, 아파도 이재현이라서 좋았는데. 언니가 죽은 뒤로 모든 게 달려졌다. 이재현이 내게 입을 맞춘 그날 이후로 이재현을 피해 다니기 시작했다. 갑자기 피해 다니는 날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지만, 정작 이재현은 그날의 기억이 흐...
차가운 바람이 코 끝을 살짝 스쳤다. 피로 때문인지 다가오는 겨울 때문인지 왠지 떨려오는 몸에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었다. 차를 타고 오는 대신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나아지긴 무슨, 괜히 생각만 더 복잡해졌다. “마군~ 왔어?” “뭐야 리츠 또 왔네.” 특별한 것 없는 하루였다. 모든 스케줄이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니 ...
리우스, 이리 와. 그만 울고. 숨이 맞닿을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진다.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같이 다정하게 굴어준다. 당신의 눈에는 사랑이 전혀 담겨있지 않은데. 그 사실이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을 당신은 알까. 눈물이 마음대로 쉬이 멈춰지지 않는다. 대체 이런 게 언제부터 시작되어 언제쯤 끝이 나는 거지? 죽어서야 끝이 와줄까. 함부로 죽을 ...
_ 바람이 찬 겨울 오후, 강의가 끝나고 강의실 밖으로 나가 집까지 걸어가는 지민 오늘 같이 추운 날씨 각자 한 일하면 살아가는 사람들, 지민도 그 사람들 틈에 들어가 현생을 지내고 있다 '하...' 휴대폰을 보니 어제부터 읽지도 답도 하지 않는 톡 만 보고 있었다 그냥 모든 게 그만두고 싶다 가도 너 하나 만으로 버텼다, 가끔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면 ...
꾸꾸의 짝사랑 일기 151. 플로팅카가 다가오고 형은 옆에 있는 애기들보다 더 신난 표정으로 무용수들을 향해 손을 흔든다. 색색깔 조명을 매단 알록달록한 마차가 지나가자 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분장한 무용수들이 나타난다. 잭과 샐리 옷을 입은 무용수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사람들에게 다가가 장난을 친다. 잭으로 분장한 무용수 하나가 훅- 다가오자 놀란 ...
꾸꾸의 짝사랑 일기 146. 기다리는 줄이 짧아질수록 형 말수가 줄어든다. 아예 입을 꾹 다문 형은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얼굴이 창백해진다. “아니이. 왜 이런걸 타고 난리야. 이게 뭐가 재밌다고? 저거 봐! 저렇게 무서워서 소리 지르면서 대체 이런걸 왜 타냐구! 진짜 어이없다 증말.” 짹짹거리며 새침하게 내뱉는 말에 나도 모르게 자꾸만 형을 놀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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