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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사람 안 믿는 이동혁 보고 싶다. 인간관계라면 치를 떨고 어떻게든 자신에게 이익을 챙기려 하는 사람들만 줄 곧 상대해 왔기 때문에 이젠 진절머리가 나는거지. 삼대독자이든 뭐든 대단한 가문에 세워진 이동혁 부모는 사고로 전부 돌아가시고 없을듯. 그나마 숨 붙어 살아 계신 할아버지랑 둘이서 아주 아주 큰 저택에서 사는데 거기 고용한 사용인들만 이미 수십에 달함...
성준수 농구 할 땐 입이 그렇게 험한데 여자친구 앞에선 전혀 아닐 듯. 애초에 성준수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면 사귀지도 않았을 테니까.. 성준수가 계속 밀어내도 어렵게 마음 전했던 여자친구라서 사귈 땐 성준수치곤 다정하게 대할 것 같음. 준수야, 준수야. 나 사랑해? 이런 낯간지러운 말로 장난치면 당연한걸 왜 물어보냐고 되묻는 정도랄까.. 여자친구...
* 가내 타브로 씁니다. 인간 위자드. 이름은 네이. * 2막 이벤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잠귀가 예민한 이들이라면 눈을 뜰 법했지만, 모험이 길어질수록 피로가 쌓여 불침번을 서는 동료에게 의지하게 된 탓에 이제 이 정도에 깨지 않았다. 작은 소란을 따라가면 꽤 험악한 모습이 보였다. 아스타리온은 썩 능숙한 솜씨로 제 연인의 손을 묶었다. 등 뒤로 묶어서...
암네시아 AMNESIA 언젠가부터 세계적으로 부분 기억 상실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었다. 그 정도와 시기는 모두 천차만별이며, 기억을 되찾는 방법도, 기억을 잃지 않는 예방법 또한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었다. 단지 이것이 옮는 병이 아니며, 한 번 걸렸던 사람은 다시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다수의 발병자로부터 밝혀진 부분이었다. 사람들은 이 병을 암네시아라...
당보와는 3대제자때부터 알던 사이로 설정해두었습니다. 청명은 2대제자에 잠시 서안으로 심부름을 온 상태입니다. 맞춤법 검사와 퇴고를 하지 않아,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캐붕 있습니다아..욕설 조심해주세요.... . . . . . 나는 평범한 중2였다. 이름은 아소. 공부는 평범한 아이들만큼은 했다. 화산귀환을 보는게 내 유일한 낙이였지... 그리고...
화랑은 제 앞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양손을 내밀고 있는 부잣집 아가씨, 리리를 보며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빈 손도 아니고 그 양손에 들려있는 건 형태를 알 수 없는 의상과 각종... 액세서리들이었다. 그 의상들과 액세서리들을 훑어 본 화랑이 다시 한숨을 푹 쉬었다. 자신을 급하게 찾아온 손님이라는 말에 하던 훈련도 중간에 끊고 응접실로 왔더니 커피...
꿈을 꿨습니다. 무척이나 긴 꿈이요. 뒤쪽 머리카락이 길었어요. 아마, 18살 때 정도일까요. 어째선지 저는 제 상체 길이 정도는 되는 가위를 들고 있었어요. 양손에 들고 있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옷도... 교복이 아니었어요. 드레스는 아닌데, 그렇다고 화려하지 않은 옷은 아니고, 그냥, 뭐라 할까....
“여주야, 바다를 믿지 마래이. 고것들은 빠지면 답이 없디.” 바다괴물 늘 할머니가 하시던 말씀. 시골 바닷가 작은 마을엔 전설이 있다. 바다에 사는 괴물이 어여쁜 인겁을 쓰고 마을 사람들을 홀려 바다로 끌고 간다는. 어느 바다에나 있을법한 무시무시한 전설이었다. 아이들이 위험한 바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 또한 겸했다. 어린 여주는 이 말을 믿지는 ...
매앰-.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땀은 비오듯 흘러내리고 온도는 정신을 놓게 만들 정도로 높은 여름. 그런 여름에 내가 너에게 홀린 것은. 사고인가, 아니면 운명인가. * 별 다를 것 없는 날이었다. 다만 그날의 나는 운이 너무 없었던 탓일까 아침부터 늦잠을 자고 지각하지 않으려 탄 택시는 학교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 그 사고를 ...
"군단이다" 어두운 하늘 그 너머에 수 많은 별들. 그 많던 별들이 어둠에 가려지기 시작했고 그때 장막이 펼쳐졌다. 마귀들은 굉장히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였고 위험함을 감지했다. 마귀들이 도망가려던 찰나에 마귀를 이끌던 대장의 오른팔 수하인 케네토의 머리가 날라갔다. 마귀들은 뒤를 돌아봤고 뒤에선 성준이 그림자를 날리고 있었다. "어 딜1도 망가려고." 성...
그.. 제가 21일 스키즈 콘서트를 다녀욌거든요?? 근데.. 리노가.. 좀 아파보였어요.. 웃는 것도 못봤고 말도 별로 없었고.. 노래도 립싱크 많이 하고.. 어떡하죠..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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