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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 온대. 비늘구름이 떴잖아. 제비도 낮게 날고 있고. 헤르만의 정원 창가자리에서 바깥을 내다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던 풍경에도 금세 재미가 붙는다 빈 머그잔에 맥아리 없이 꽂혀 있는 빨대를 까닥까닥거리며 잠자코 곤의 얘기를 들었다 허리가 쑤신다느니 묘하게 을씨년스럽다느니 하는 소리보다는 훨씬 더 신빙성 있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유난히 구...
오늘은 무슨 생각이지 특파원 사람들이 음흉한 표정으로 웃으며 비아와 백기를 바라 보았다. 특히 고진은 정도가 심해서 백기에게 몇차례 맞기까지 했지만 그 표정은 숨기지 않았다. 비이는 어리둥절해하며 백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백기는 어색하게 웃으며 아무일도 아니다.라고만 답을했다. 오늘은 비이와 백기와 사귀인지 200일 되는 기념적인 날이었지만 할일이 쌓...
EUN(하은)
[국뷔/슙민/랩홉] 시발, 귀신!!! W. HAROIE “아니, 근데 막 머리 아프고 목이 뻐근하다니까? 뭔가 올라탄 게 분명해!” “아, 진짜…” “아니, 좀 진지ㅎ…!!!” “형 요즘 운동 안 하지?” “어? 어… 요즘 안 하긴 하지…” “그리고 어제도 100% 늦게 잤을 거고.” “아, 아닌데?” “아니긴 무슨… 안 봐도 뻔하거든?” “…” “그래 놓...
1. 드디어 밀렸던 일들이 좀 끝나서 가까이의 정신건강의학과에 겨우 다녀왔다. 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지만, 거의 10일째 새벽 4시-5시 사이에 잠이 깨고는 잠들 수가 없어서 너무 지친 상태였다. 이것도 불면장애의 일종이라고 하던데, 안대를 끼거나 샤워를 하거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후의 방법인 수면 유도제마저 통하지 않아서 결국은 병...
"어서오십쇼~" "남는 방 있습니까?" "방이야 차고 넘치지. 식사는 안 하셔?" "가벼운걸로 하나 주십쇼." 주인장이 묻자 그리 말하며 바로 앞에 있는 의자를 끌어와 앉았다. 생각보다 복귀가 늦어지는 바람에 서두르느라 피로가 몰려왔다. 사실 그렇게 늦은건 아니었지만 굳이 시간을 끌어 낭비하고싶지는 않았다. 지끈거려오는 관자놀이를 누르며 눈을 감고 있자 누...
양개산맥이라고, 들어는 봤느냐? 동혁의 자못 심각한 표정에 방송부 신입생들은 모두 부동의 차렷 자세로 고개를 잘잘 흔들었다. 동혁은 왼쪽으로 꼬고 있던 다리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바꾸고는 어느 학교에나 하나쯤은 있을 법한 무성한 소문에 둘러싸인 전설의 무용담을 꺼내듯 목소리를 한껏 내리깔았다. 이 학교에는 용호상박을 이루는 두 마리의 개가 있단다. ∽ 전설의...
또다. 마치 물속에 잠겨 있는 듯 온몸에 부자연스러운 감각이 느껴졌다. 정신은 또렷한 듯 몽롱한 듯 모호한 상태였다. 그녀는 무거운 몸을 그대로 내버려 두고 고개만 좌우로 돌려 주변을 살폈다. 칼데아의 제 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방이었다. 끝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널따란 방은 어둠에 잠겨 있었고, 보이는 것이라곤 그녀가 누워 있는, 캐노피가 달...
First. 고도, 그러니까 카미노기 소류. 나는 그에게 고백했다. [ 붉은 ] 양귀비를 주면서. 나는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행동만 하며, 당신이 언젠가 알아채기를 기다렸다. 그 사람의 시선에는 적(赤)이란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無)로 남을 뿐이다. 나는 이 행동을 반복하기만 한다. 그저 몽상으로 남고, 보이지 않는 투명한 ...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의 날에 무슨 꽃을 주던가? 잘 모르겠다. 기억에 남는 교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교사들이 더 많은 건 사실이고 사실 이름과 얼굴을 다 떠올릴 수 있는 교사는 한 손에 꼽힐 지경이다. 언젠가부터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 같은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로 시작하는 노래는 언제든 부를 수 있으니 이상한 일이긴...
달빛에 비친 잔디는 요정의 갈기 같은 하얀색이었다. 하지만 모처럼 하얗게 물든 것이 무색하게, 숲속의 빈터는 희게 덧칠한 캔버스 이면의 그림처럼 군데군데 이질적인 것들이 흐트러져 있다. 갈기갈기 찢긴 망토 조각, 주인을 잃은 지팡이, 누군가의 몸에서 뜯겨 버려진 팔다리, 하찮은 저항의 산물로 보이는 짐승의 털가죽과 깨진 뿔 조각 따위. 대부분은 피와 살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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