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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퇴근길 지친 하루의 마지막 일과 수면 의문만 가득하던 일상에 유일한 휴식시간 지적 언제인지도 모를 순간부터 함께해왔던 수많은 지적들 옳고 그름을 떠나 여리디 여린 내 마음에 생채기를 내었던, 그런 일상의 대화들 완성 다치는 법, 견디는 법, 무너지는 법, 무뎌지는 법, 슬픔을 잊고 아픔을 참고 과거를 떠나 미래를 찾던 우리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 지금껏 해왔...
이 이야기는 코난의 스토리와 잠뜰 TV 미수반을 섞은 팬의 창작물로 실제 두 이야기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함부로 다른데에서 이상하게 얘기하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 . . (FBI 조디 수사관님께 연락중입니다…) |수사관님! 그들이 나타났어요!| 조디.|최근 우리도 그거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단다.| |본격적으로 조직내부의 반역자를 내칠 생각인것 같아| ...
등불 달빛에 의존해 길을 걷다가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어두워져서 하염없이 길을 잃다 힘에 부쳐 주저앉으니 그제야 당신을 만났습니다 등불을 들고 나를 보는 달빛을 머금은 당신의 눈이 은은하게 그 빛을 내어 나도 모르게 당신을 따라 웃어버린 것은 달만이 아는 당신과 나만의 비밀입니다 별똥별 어릴 적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으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창가에...
뒷모습 항상 당신의 뒷모습만을 기억하는데, 듬직했지만 마냥 어렸던 제게도 무거워보였던 그 뒷모습만이 기억에 남는데, 이미 다 커버린 지금에서야 알아버린 그 무게를 혼자 묵묵히 지고있던 당신의 어깨가 한없이 미안해서 철 없이 그 어깨를 더 무겁게 만들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당신이 고마워서 빈자리 누군가가 떠나버린 빈자리가 예상외로 너무 커버린 모양이었죠 이...
[그레모리]호오... 이게, 「교회」인가그들의 교의를 가르치며 전파하기 위한 장소라는 것이군 이 무슨 웅장한...허나 이런 것을 만드는 데엔 막대한 비용이 들 터 이런 작은 마을에서, 어떻게...[촌장]조금씩 세금을 올려서, 마을 사람들에게서 모았습니다 저축한 것을 낸 자도 있습니다처음엔 모두,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최근에...
바다 저 멀리 길게 이어진 수평선이 타고 지는 해님을 만날 때, 파도가 넘실거리는 하이얀 모래사장 앞에서 기다릴게요 저 바다처럼 넘실거리는 마음을 품고 푸르른 당신을. 낮잠 따사로운 오후의 햇빛을 받으며 나비잠을 자는 아이가 해님의 부름을 받고 나온 요정처럼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옆에 살포시 누워 불그스름하게 달아오른 말랑한 볼을 꾹 눌...
계절 포근한 봄을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었어 뜨거운 여름 또한, 너와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서늘한 가을 때문일까 아니면 시린 겨울 때문일까 달력 보내왔던 시간들이 한장씩 한장씩 넘어갑니다 지난 모든 날들이 누구에게는 행복이었고, 누구에게는 고통이었겠지요 그래도 어찌합니까 이미 지나간 일 앞으로 넘겨질 날들을 살아가야지요 다시 올 날들을 준비하며 지금 나에게...
타카야마: 후후... 부상은 이제 괜찮은 건가. 카스가 군이랬나? 그에게 엄청나게 총을 맞았잖아. 류지: 걱정 말그라. 절호조데이. 타카야마: 그거 잘 됐네. 이쪽도 쓸데없이 봐줄 필요가 없고. 타카야마: 류지... 네가 살아 있어서, 나는 정말로 기쁘다. 타카야마: 역시, 너는 내가 죽이지 않으면 안 돼. 타카야마: 너를 죽이고서야 처음으로 나는... 네...
약 잔인함주의 란산즈 네임버스로 둘 다 네임 발현했는데 란이 자기 네임이 저거일리 없다고 빡쳐서 괴롭히다가 말라가는 산즈에게 자꾸 눈길이 가서 어라, 하는 란. 이제 잘해줄까 했는데 산즈가 창백해지더니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질거라고 해서 뭔말이지 했는데 다음날 네임 없어져서 보니까 자살한 산즈 보고싶다 산즈는 욕조에서 팔 그었을 거 같다 흘러나가는 피 멍하니...
듀포는 한동안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어디 가지 않고 오래 집에 있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진 갓슈가 신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창 밖에 나가 뛰어놀고 싶을 나이인 갓슈는 집 안에 오래 있기 힘들어했다. 사실 연구소에서 그렇게 오래 있었던 것도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같이 밖에 나가 놀자고 10번 정도 조르자 듀포가 드디어 일어났다. 신나서 먼저 ...
"어이, 시유." "……? 이야, 대공아. 오랜만이다?" 침대에 그저 널브러져 있는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내를 반갑게 맞이한다. 침대에 널브러져 있던 남자는 적갈색 머리를 벅벅 긁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반 정도 감겨 있던 삼백안이 상대의 손에 들려 있는 뭉치를 보자마자 번쩍 뜨였다. 흑발의 사내는 피식 웃으며 시유를 타박했다. "이게 뭔지는 아냐?"...
서랍 기쁘고 행복할 때마다 조금씩 서랍에 그 감정을 넣어둬요 슬프고 억울할 때마다 조금씩 서랍에 그 감정을 넣어둬요 너무 행복해서 불안할 때 "나에게도 불행한 때가 있었지" 라고 안심할 수 있도록 너무 슬퍼서 견디기 힘들 때 "언젠가는 행복해질꺼야" 라고 기대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떤 길을 밟고 지금껏 살아왔나 돌아 볼 수 있도록 서랍에 차곡차곡 넣어둬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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