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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메이플_전력_60분 *주제 : 차가운 맑은 하늘 위로 흐린 먹구름이 자리를 깔기 시작한다. 따뜻한 볕을 내리쬐던 태양도 먹구름에게 가려져 길을 가로막혔다. 금새 어둡게 만들어버린 먹구름은 비를 내보내기 위한 채비를 준비한다. 흐릿한 날씨를 올려다보던 남성은 무덤덤히 구름을 바라보다 시선을 옮긴다. 사냥을 마친 후 아이템을 팔고 받은 메소 자루를 챙기며 ...
"야, 진호야." 응, 형. 표정을 지운 세형이 진호를 향해 턱짓했다. 세형의 턱이 가리키는 곳은 바로 반들거리는 담뱃갑이었다. 그런 세형의 태도에 진호는 익숙하다는 듯, 담배 한 개비를 빼어 세형에게 건네었다. 그것을 또 당연하다는 듯, 주섬주섬 라이터를 꺼낸 세형이 담배에 불을 붙였다. "…." 어두운 세형의 표정과, 한없이 밝은 골목. 그리도 대비되는...
내 사랑하는 어머님께서는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라 자주 말씀하셨다. 뜰에 피어나는 들꽃을 볼 때 그러셨고, 당신께서 가지치기를 잘못하는 바람에 높이 솟아버려 기껏 품은 열매를 썩혀버린 배나무를 볼 때도 그러셨고, 하물며 뒷산의 너구리가 멋대로 뒤엎어버린 우리 집 쓰레기통을 발견하셨을 때도 그러셨다. 나는 당최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다울 이유를 찾지 못했으나 어...
교실이 난장판이 되었다. 고작 로켓단빵 좀 아작 냈다고 나를 아작 내려고 하는 도경수 때문이다. 입으로 나를 찢어 죽일 듯 굴던 박찬열도 기겁을 하며 도경수를 뜯어말렸지만, 그 애는 막무가내였다. 교실 맨 뒷자리에 섬처럼 떨어져 있던 내 책상을 집어 던지며 씩씩대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얼이 빠져서 아무 말도 못 했다. 멍청히 서서 너덜해진 내 책상을 내려다...
⭐️읽으시기 전에⭐️ 무려 2013년도 글로, 아주 빻았으며 혐오 표현들이 자주 나옵니다. 심지어 재미도 엄청 없어요...<<이거 진짜임. 그래도 재밌었는데? 싶으셨다면 그거 추억 보정입니다. 저도 옛날엔 재밌었으니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올린 거예요...(비문 같은 건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너!무! 유치해요ㅎㅎ 어쩌겠습니까 저도 어렸음..)...
※공포요소, 불쾌 주의※
계절학기가 끝나고 다시 마법 이론서들을 뒤적이며 방학을 즐기고 있는데, 별안간 리무스가 읽던 책을 떨어뜨렸다. 그의 크게 떨리는 동공이 보통 일이 아니란 것을 알리는 것 같았다. “왜 그래요?” “비, 비비안. 당신 생일! 지났잖아요!” 그래서 그게 뭐 어떻냐고, 고개를 끄덕여 보이자 그의 안색이 파랗게 질렸다. “꼭 축하하고 싶었단 말이에요……. 잘 기억...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성규는 제 옆에서 브리핑 하는 철범을 보고는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시작한 후계자 수업에 성규는 2년 동안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자신의 옆에 있는 훈석은 차로 모시겠다며 손짓했고, 그 뒤를 성규와 철범이 따라나섰다. 차에 올라탄 성규는 패드로 오늘 정리한 내용을 한 번씩 읽은 다음, 슬쩍 넥타이를...
안녕하세요. 한유입니다. 교류회가 끝나다니 저는 믿겨지지 않아요. 이렇게 끝날 수 없어. 흡. 다음 주최님 고개 들어주세요. 저는 회지 후기도 구구절절이고 교류회 후기도 구구절절이 쓸거에요. 왜냐면 전 구구절절한 사람이니까요. 한유 : 나 교류회 가고싶어! 근데 없어! 내가 열까? 친구 : 아서라. 가본적도 없잖아. 한유 : 없으니까 못갔지! 사실 벌써 계...
고마워요. 약간의 침묵을 두고 나온 말에, 사포는 물끄러미 제 눈앞의 마스터를 바라보았다. 근거리의, 그것도 가까이서 대화를 하고 있던 이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할 그가 아니었다. 언제나 그는 주변의 변화에 예민했고, 누가 되었든 대화하는 상대를 아꼈고, 서번트의 시력은 제법 대단한 것이었기에. 너는 어떤 삶의 이야기를 써오고 있을까. 호기심을 입 밖에 쉬이...
총 32페이지 입니다. http://naver.me/FfGzaNtg
나는 수호자를 사냥했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 나는 당신이 지금 걷는 그 길에서 수호자를 사냥했다. 같은 길은 아닐 것이다. 그들의 길이었으니까. 하지만 분명 유사한 면이 있다. 일부는 자기들의 길에 있던 오류를 남들보다 먼저 인지했다. 나는 살인자가 아니지만, 필요에 의해 무기를 뽑아야 했던 때도 있었다. 나는 그와는 다른 방식을 선호한다. 덜 결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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