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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07. 그날의 우리 어젯밤 장마철 마지막 소나기가 내렸다. 현관 앞에서 진흙이 엉겨 붙은 운동화 밑창을 바닥에 긁어냈다. 아파트 현관문을 열자 살갗에 찬 바람이 훅 끼쳤다. 시간은 항상 앞으로 가지만 계절은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 이번 가을도 그랬다. 공동 현관 앞에는 이지훈이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나를 데리러 온다. 오늘은 가디건을 들고나왔다. 이럴 ...
06. 절망의 약속 하얗게 질린 사색 된 낯은 식은땀으로 흥건했다. 불현듯 꿈에서 깬 몽롱한 정신이 쌀쌀한 베란다로 향했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유일한 시간을 홀로 맞는다. 가장 그리운 목소리가 귓가에 불어왔다. ‘숨이 붙어 있다고 모두가 살아있는 건 아냐.’ …… ‘살아있어도 죽은 거야, 우린 다 그래.’ 차가운 난간에 기대어 서늘한 바람을 느낀다. 내...
05. 프리지아 “아이스크림은 배 아파서 안 돼.” 지훈은 복도 자판기에 오백 원짜리 동전을 넣으며 말했다. 어제 너 배라 패밀리 한 통 비우고 화장실만 열 번 넘게 갔잖아.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 애절한 내 요청에도 그는 단호했다. 하지만 나는 포기를 몰랐다. 원래 여름은 질병이 농후한 계절이라서 괜찮다니까? 태초부터 그랬던 거 몰라? 코카콜라 버...
04. 온도의 적정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줄행랑이었다. 계단을 두 칸씩 내려가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내가 방금 뭘한 거지? 미친 걸까? 순간의 들끓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나약한 인간은 남이 보든 말든 산발이 되어갔다. 2층 교무실 밖으로 나오던 승관이 질겁하며 상태를 물었다. 너 코드 블루냐? 정신 나갔냐는 제멋대로인 표현이다. 등짝을 얻어맞은 녀...
Selena Eos / Gryffindor 7th / Muggle-Born 셀레나 에오스 / 사자 7학년 / 머글 태생 173cm 정도의 신장에 마른 몸. 살짝 창백한 피부에 늘 상처를 달고 사는 여자. 순하게 내려간 흑진주같은 눈에 곱슬거리는 긴 보라색 머리카락이 나름의 자랑이다. 객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나름 오밀조밀한 귀여운 외모. - 상처 늘 얼굴...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눈먼 약물 중독자의 썩은 창자에서 구원을 찾겠다니 미쳤나, 하고 드레이코는 생각했다. 그런데 해리 포터는 미친놈이 맞았다. 인생에서 그를 돌볼 만큼 인내심 있는 보호자를 연달아 두 번이나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잘은 몰라도 눈이 돌아버린 구원자가 십몇년전에 내다버린 범죄자를 열심히 손빨래할 확률과 비슷할 것이다. 뭐 이런 고생을 사서 한단 말인가? 그냥...
w. 그웬 ‘ 애초에 평행은 존재한 적이 없기에 더욱이 욕심내서 맞추려 했을까 사랑이었고 이게 사랑이란 단어의 자체면 굳이 반복해야 할 필요 있을까 ’ - Trivia : Seesaw 中 - 23살에 처음 널 알게 된 이후, 우린 아주 오랫동안 이 만남을 계속해왔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행복했지. 한창 사랑을 싹 틔우던 대학 캠퍼스를 훌쩍 떠나 어엿한 사회...
어렸을 때의 기억은 대부분 흐릿하지만, 아빠가 돌아가신 날은 기억에 똑똑히 남아 있다. 날씨가 맑았고, 막 봄이 시작되던 4월. 우는 엄마의 품에 안겨서 까만 옷을 입은 사람들을 올려보던 아득하게 먼 기억. "안녕, 꼬마야." 가만히 앉아 창밖을 보는데 불현듯 그 날이 떠올랐다. 그리고 마치 그 생각을 뿌리쳐 내듯 와 닿은 목소리에 고개를 드니 청자켓에 흰...
“이게 무슨 개 같은…” 정말 이 뭣 같은 일이 나 말고 또 있을까. 아니 정말 어떻게 생각해봐도 없겠지. 왜? 지금 소설 속에서만 나올 법한 상황이 나한테 일어났으니까. “아저씨 정신 차려봐요.” “하아…죽기 싫으면…윽…꺼져.” “죽을 것 같은 건 그쪽인 것 같은데요?” 내 눈앞에는 마피아? 조폭? 그렇게 보이는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채 복부에는 피를 흘...
다리 리깅(leg rigging) 다리 폴리곤을 만들고, create joint로 tlight, knee, ankle, toe, tip의 각 5개의 조인트를 만들어준다. skeleton->orientjoint->옵션박스->toggle local axes visibility를 누르면 각 조인트의 축이 나오게된다.(모든 조인트들을 선택한채로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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