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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1편 이후에 나왔던 개인지 “아가씨는 내 클린트가 아니잖아.” 1. 세계가 뒤집혔다. 토니 스타크의 클린트 바튼은,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아마 다른 세계에 있겠지. 토니는 제 눈앞의 어린 여자를 바라봤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클린트 바튼이라고 했다. 클린트라고? 토니는 처음 그녀의 자기소개에 콧방귀를 뀌었다. 클린트 바튼이라니, 거 참 ...
잠이 오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는다. 조금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워 넣을텐데, 내 머릿속은 오래된 생각들로 가득 차 새로운 것을 맞이할 여유가 없다. 편안해지고 싶다. 어떤 생각이 나를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지. 눈 감고 뜨면 찾아오는 다음날 아침이 두려운 것인지, 다음날 마주할 사람이 두려운 것인지, 다음날 나에게 닥칠 날카로운 일이 두려운...
(BGM : 참깨와 솜사탕 - 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택상이 머리를 쥐어뜯었다. 미친놈, 그러니까 왜 그런 말을 해가지고! 택상은 자신이 꽤나 이성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을 조금씩 비칠 때마다 주위 사람들은, 특히 이수현은, 콧방귀를 뀌기 일쑤였고, 택상은 언제나 억울해 했으나 이제는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 나는 씨발, 존나...
방문을 걸어 잠그고 직접 자신을 가둔 사이먼은 마치 죽었다 되살아난 이후로 단 한 번도 햇빛 아래를 걸어 본 적 없는 것처럼 굴었다. 언젠가는 행복이었던 것이 이제는 저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털어놓던 얼굴은 죽은 지 한참 지난 시체처럼 눈 밑이 퀭하고 볼이 쑥 꺼진 채였다. 조던은 늘 문고리에 신선한 혈액팩을 구해 걸어 뒀지만 사이먼은 그 마저도 전혀...
“제가 꼭 대답을 들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해리 하트는 눈앞에서 떠드는 어린 입술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은 지나치게 젊기만 한 젊은 사내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면서 내보이는 혀끝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붉은 혀끝이 그보다는 덜 발간 입술을 촉촉이 적시고 들어가 숨어버리는 모습을 본다면 누구든 마른 침을 삼키게 될 게 분명했다. ...
*비 오는 날의 사소한 연애 *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창문을 염과 동시에 과거의 한 순간이 콧속으로 파고 들어와 온 몸을 물을 잔뜩 머금은 붓에 닿은 도화지처럼 울컥, 추억으로 젖어들게 만드는. 겨울 아침의 어느 들숨, 늦여름 밤의 조금은 눅눅한 어떤 습기, 그리고 지금처럼 가볍게 비가 내리는 초봄의 풀빛 저녁이 그렇다. 젖은 지면을 때리는 빗방울이 생성...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얼음이 녹아 밍밍한 냉커피를 조록조록 빨고 있으면 금방 오후는 저녁이 되고, 저녁은 야밤이 되어버린다.장사가 안 되는 날은 자동으로 돌려둔 폰게임을 수동으로 조작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한갓지다.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데 뭐, 물이 들어와야 노를 들던 말던 하지.카페가 다방이나 매한가지인 시골 촌구석에서 모텔방을 잡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보다도 적다.다들 ...
-철컥.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 건, 이제 막 자정을 지났을 무렵. 아무로가 곤히 잠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다. 잠귀가 나름 예민한 편인 아무로는 자기 집 현관문이 열쇠로 열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만다. 잠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잠에서 깨버린 것에 대한 짜증과 이런 시간에 자신의 집을 찾아온 게 누군지에 대한 궁금함을 품으며 침대 위...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파미션 스포투성이 감상문입니다 엔오스와 파미션 스포가 잔뜩이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하앤로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쿠류에 대한 비난이 많습니다 만약 쿠류 오시가 보신다면 미리 주의 부탁드립니다 *** 우선 오프닝 코브라가 잡혀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는데.. 솔직히 ...
00강동호 인생에 디폴트 값을 취한다면 외로움이 산출 될 것이다. 그러나 외로움에 취해 있기엔 동호는 너무 바빴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어스프레한 새벽, 해가 떠도 빛이 들어오지 않을 듯한 동호의 원룸에 단조로운 알람소리가 울려퍼진다.삐비비빅삐빅-동호의 하루가 시작 되는 새벽 4시다. 두통이 이는 듯 두 눈이 눈썹과 함께 한 껏 찌뿌려지더니 천천히 열렸다...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말을 들었다. 내가 웃어서 자기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다. 말하지 않아도 착한게 눈에 보인다는 말도 함께 들었다. 이런 말들을 그렇게 진지한 눈으로 들어본건 처음이라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웃음으로 넘겼다.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소심한 성격에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괜찮지 않은 것을 괜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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