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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지민은 확신했다. 이건 꿈속에서 보는 과거의 환영이 아니다. 꿈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과거다. 지민의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다시 미래를 바꿀 수 있단 희망에 손끝이 차게 식었다. 두 손을 탈탈 털어봤다. 축축한 손바닥을 바지 위로 문지르자 짙은 물이 들었다. 그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였다. 그러나 아무 묘책도 떠오르지 않았다. 공책이라도 태워야 하나....
08. 봄의 끝 이른 아침, 차가운 물줄기에 건조함을 씻어냈다. 닦여지지 않는 초췌한 얼굴이 거울에 드문드문 박힌다. 턱선을 따라 미끄러진 물방울이 자살하듯 뚝뚝 떨어졌다. 학기의 마지막이었다. 흑백 영상기에서 돌아가는 낡은 필름처럼 소중한 잔상들이 붉은 하늘에 펼쳐진다. 푸른 잔디밭, 도서관 공원 벤치,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들렸던 학교 편의점, 승관과...
07. 심술 체력 증진이라 쓰고 친목 도모라 읽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학교가 주최한 공식적 만남의 장소에서 학생들은 일찍이 점 찍은 상대에게 추파를 던지는 중이었다. 복잡한 큐피드 화살이 진을 친다. 막말로 B와 C가 썸을 타든 C와 D가 개박살이 났든 내 알 바 아니지만, 어쨌든 그들과 같은 캠퍼스를 공유하는 인생이니 들어주는 척 정도는 해야 한다. 헐?...
06. 넌 여자가 있는데 지훈아 뭐해? 수업 끝났어? 밥 먹을 거면 지금 만날까? 처음엔 카톡이 고장 난 줄 알았다. 버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답장을 받지 못하는 걸까 멍청한 생각도 했다. 더 나아가 와이파이와 단절된 문명에 그가 갇힌 건 아닌지 허무맹랑한 상상도 뒤이었다. 이건 모두 사라지지 않는 숫자 ‘1’ 때문이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읽히지 않은...
05. 난 남자가 있는데 알람 소리에 몸을 뒤척인다. 멈추지 않는 빰빰빰. 어딘가에 있을 휴대폰을 찾아 이불 속을 더듬자 그 끝에 단단한 물체가 잡혔다. 적당한 근육의 몸매다. 알람은 끝없이 울리는데 내 손은 쫀득한 맨살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 결국 하얀 이불 위로 얼굴을 쏙 내민 지훈이 알람을 지우며 내 허리를 감았다. “잘 잤어?” 머리에 까치집을 짓고...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 바람의 검심 패러디 히코 세이쥬로 HL 드림 소설 * 주인공은 여자 드림주 * 원작 기반이 아닌 학원물 AU로 오리지널 설정이 대부분 '두근 두근' 심장이 고장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건실을 나서며 집에가는 동안에도 두근거림이 계속되었다. 새삼스럽게 왜 이렇게까지 두근거리는 걸까. 히코 세이쥬로를 처음 만났을때도 그에게 손목이 잡히는것은 물론 강렬한 ...
#고백로그 *** “그! 할 말, 있는데…!” 늘 하얀 머리와는 달리 온통 붉어진 얼굴을 하고 불러세우는군요,평소처럼, 언제나처럼, 계속 그래왔듯이,전혀 단아하지 않은 모습으로, 당신을. “잠깐 시간 있어요?” 눈을 꼭 감고간절히 기도하듯당신에게 향하는 발걸음도오늘따라 왜인지분홍색으로 물들어있습니다. “괜찮으면 잠깐만, 아주 잠시만 얘기 좀 들어줄래요?” ...
03. 고백의 주인공 교내 카페에 앉아 오후의 여유를 만끽한다. 역시 금요일은 공강보다 오전 수업이지. 아침 아홉 시부터 강의에 시달린 자의 외로운 정신 승리였다. 워드 반 페이지도 채우지 못한 과제를 바탕화면 구석에 몰아넣고 구부정한 등을 두드렸다. 미래의 나야, 좀 더 열심히 해주 길 바랄게.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어후, 깜짝이야!” “또 이상...
02. 우당탕탕 러브 인 캠퍼스 4월이라 함은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었다. 제주도부터 시작된 개화는 한반도를 타고 대한민국 심장부에 봉오리를 틔웠다. 옆으로 봐도, 뒤로 봐도, 거꾸로 봐도 어느 각도에서나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하이라이트 시즌이다. ‘캠퍼스 낭만의 정석’이라 불리는 A대에도 봄이 왔다. 아침부터 캠퍼스 언덕을 기웃거리는 학생들의 손이 바...
침대 위,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누군가의 손길에 눈꺼풀을 들어 올린다. 따뜻한 눈길로 내려다보는 지훈의 동공에 오롯한 내가 담긴다. 꿈일까, 현실일까. 매혹적인 당신에게 묻는다. 창밖 너머 짙은 어둠은 차차 사라지고, 저 물음에 부드러운 키스로 답한 당신이 말한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당신이 원하는 대로. Oh My Rainbo...
E.v.a─에바 의 연성 문장 끝이 어찌 됐든 간에 마음을 내어준 상대였으니까, 문득문득이나마 생각나는 거겠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 “에바 어떠냐? 네 이름.” “에바?” “부르기도 쉽고, 쓰기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최초의 생명 중 하나인 하와의 다른 이름이거든.” 어른은 담배를 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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