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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01. 첫 번째 불현 듯 찾아온 감정의 자각은 결코 우연이 자아낸 환상이 아니었다.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너의 머리카락이 아름다웠고, 술에 거하게 취해 붉어진 얼굴로 웅얼거리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으며, 상식의 범주를 뛰어넘은 너의 강함이 시리도록 눈부셨다. 그 모든 것이 너에 대한 동경과 존경이라 여겼으나 아무래도 그 모든 것이 궤를 달리하는 감정...
한창 추운 겨울, 지극히 조용했던 학원. 적막을 깨고 들려왔던 것은 한 소년과 그의 보호자로 보이는 할아버지의 인사였다. 오랜 공부로 지치고 지루했던 아이들은 새로운 인물에 하나둘 시선을 그들이 있는 바깥으로 돌렸다. 그들을 더 또렷히 보기 위해서 자리까지 옮긴 아이들도 있었지만 워즈는 관심이 없는지 망부석인 채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전...
내 망상 속에, 너를 가두어 버렸다. 지독하게도 사랑하고, 너를 위한다 여겼건만. 망상은 참으로 자유롭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대로, 여과없이 드러나니까. 그리고 그 안에 너를 넣어다 오랜 일기장을 잠그듯 가두어 버렸다. 내가 이기적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이지. 그럴지 않고서는 못 할 걸. 내 망상이라는 작은 새장 속에 갇힌 너를 가만 보면서 새장을...
01. 정마대전 하늘은 맑고 강은 푸르렀다. 일상에서 문득 하늘을 올려다볼 때,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올 법한 짙푸른 하늘이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이들을 반겨주었다. 아침 일찍부터 새가 지저귀는 소리는 평화롭다 못해 마치 이곳이 죽은 선인들이 가는 선계인 마냥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봄날에 날아드는 나비들의 날갯짓이 더없이 가벼웠고, 또...
쏟아지는 비를 피해 머리에 책가방을 짊어지고 달려가는 너를 향해 나는 우산을 씌워줄 수 없었다. 너는 항상 내 일은 뒷전이었다. 없는 약속을 거짓말로 빚어내며 나를 피했다. 너는 항상 곱게 눈을 접으며 내게 말을 걸었다. 너는 달콤했으며, 아름다웠고 그 만큼 가슴 한 켠이 아파왔다. 아마 너와 나는 이어질 수 없는 실 아니었을까. 너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당신의 속을 더 이상알 수 없다. 과거에는 다정하며, 상냥했기에 자신의 악한 모습을 감싸주며, 토닥여주며, 제 악한 모습이 진실이 아니라며, 실은 좋은 사람이라며, 사탕발림을 말할 뿐이었다. 지금 제 앞에 있는 자는 어린아이와 부딪쳤을 경우, 어린아이를 그대로 밟고 지나갈 악한 자. 사탄의 얼굴을 형상할 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이 될지도 모르지. 끔찍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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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 엄마를 사랑한다. 그건 내가 확실히 아는 종류의 사랑. 하지만 엄마도 언젠가는 아빠를 사랑했겠지. 그건 내가 모르는 종류의 사랑. 아마 아빠도 엄마를 사랑했을지 모른다. 그건 내가 모르고 싶은 사랑. 내 연기를 좋아해 준 사람들. 관심과 호응을 주고 내 모든 걸 궁금해 하던 사람들. 사랑이었을까? 이제 내 손에 없는 것이라 알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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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씁, 정국이.” “응, 정국아...” “왜요?” 지민이 아침부터 정국에게 일기장을 내밀었다. “빨리 주네. 쓰긴 썼어요?” “응. 너도 집 가서 봐.” 그렇게 말하고 뒤돌아 가는 지민의 뒷모습을 정국은 한참동안이나 지켜보았다. 이럴 거면 아침에 주지 말던가. 나 어떻게 참으라고. 정국은 외부에서도 훈련했지만 보통 점심시간에는 학교에 남아 친구...
" 갑자기 합숙이라... 교장 선생님은 무슨 생각이 있으신걸까?" 이름: 한 송 나이, 학년: 18세, 2학년 과: 만화창작과 성별: XY 외관: 새벽까지 과제를 하는 바람에 시력이 나빠지고 다크서클이 진하게 졌다 L/H: 친화력이 좋은 사람, 고양이, 채도가 높은 색, 독서, 혼자있는 시간 친화력이 좋은 사람 -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남이 먼저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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