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셜록!” 윌이 셜록의 손목을 다시 낚아챘다. 붉은 자국이 잠시 남을 정도로 강한 힘으로 쳐져서 팔이 휘고 결국 허공으로 날아간 휴대폰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구형의, 튼튼한 핸드폰은 그저 바닥에서 빙글 돌았다. 레스트레이드에게도 친절하게 문장을 보이며 구른 것이다. 윌은 떨어진 핸드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셜록을 응시했다. 셜록은 비록 그의 얼굴은 무...
남국의 바캉스라고 들떴던 것이 맞았다. 어쩌면 태양 볕이 뜨거워서 잠시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루종일 싫은 물과 햇볕 아래 있을 리가 없었다. 레이는 제 몸보다 훨씬 큰 우양산 밑에 앉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호텔에서 빌려온 서핑보드는 서핑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습기 찬 바닷바람이 뜨거웠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아, 아카아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뼛속까지 어색했다. 아카아시는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았다. 구두를 허겁지겁, 아무렇게나 겹쳐 신으며 뛰어오는 사람은 배구부 선배 중 한 사람, 그 역시 익히 아는 얼굴 중에 하나다. 보쿠토 코타로. 그가 입학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었고 방금 전 연습 경기에서는 네트 맞은편에서 코트를 부술 듯이...
[문썬] Polychrome W. 리자드 (Lizard) - * Monochrome 은 용선 시점, Polychrome 은 별이 시점입니다. 같은 이야기, 다른 시점이니 꼭 같이 읽어주세요. - 파란 하늘이 유난히도 더 푸르던 날. 선선한 바람에도 춥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따스한 햇살까지. 그 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야 할 것만 같았어. 좁은 책상 ...
[문썬] Monochrome W. 리자드 (Lizard) - *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우울합니다. 혹시 지금 우울하다거나,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글 보기를 조금 미루셨으면 합니다. * Monochrome 은 용선 시점, Polychrome 은 별이 시점입니다. 같은 이야기, 다른 시점이니 꼭 같이 읽어주세요. - 유난히 하늘이 푸르던 날. 눈살이 찌푸려질...
[문썬] Say Something - 번외 W. 리자드 “7시, 우리 자주 가던 카페에서 봐. 안 나오면… 그땐 정말 버릴게.” 손수건도, 미련도, 내 마음도. 다 버릴게. - 겨우 트인 숨이 다시 막히는 기분이다. 아니, 숨을 제대로 쉰 적은 있었나. 시끄러운 카페 구석에 앉아 손수건을 내려다보던 별은 쓴 커피를 들이켰다. 쓴 걸 잘 먹지 못하면서도 쓴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문썬] Say Something W. 리자드 _ * 먼저 말해줘 (Farewell) - 태연 _ “언니.” “응?” “오늘은 어땠어?” 오늘? 오늘… 오늘 어땠지… 곰곰이 생각하던 용선은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용선씨가 몇 살이지?’ ‘스물여섯입니다.’ ‘여섯이나 됐어? 그럼 이제 결혼할 때도 됐네-.’ ‘아… 하하-,...
※본 작품은 19년 7월 20일 오이른 토오루맨틱에 나갈 예정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시간, 날짜, 인물, 단체, 지명, 국명, 사건 등은 실제와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파도가 일었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흐린 하늘 아래 온통 검푸른 바다였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없이 사방이 트인...
01 저 애. 저 애는 항상 저렇게 웃고 있다. 저렇게 종일 웃기만 하면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건지, 또래에 비해 포동포동한 볼은 저를 등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둥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귀엽네, 귀여워…. 책상 위로 팔을 올린 채, 턱을 괴고 있던 별은 친구들 사이에서 밝게 웃고 있는 김용선을 보고 있었다. 매일 보...
찬열이 놓아둔 슬리브리스를 집어 입고 그 위로 별로 촘촘히 짜여있지 않은 파란 여름용 니트를 입었다. 팔을 가려서 시계가 보이질 않았다. 그 점은 좀 마음에 들었다. 시계에 얽매이는 기분은 언제라도 싫으니까. 거울을 보면서 거의 마른 머리칼을 몇 번 매마지던 백현은 욕실을 나왔다. 찬열은 백현이 샤워를 하는 동안 소파에 앉아 가져왔던 상자를 뜯었다. 중앙에...
『 BGM은 연속재생으로 들어주세요 』 우리가 만날 일은 절대 없을 거라 확신했다. 그날로부터 딱 2년이 된 오늘이 오기 전까진. 내 앞으로 한 장의 청첩장이 날아왔다. 얼굴도 가물가물한 동창의 결혼 소식이었다. 생각할 것도 없이 스킵 하려던 내 의지와는 다르게 결혼식 당일 옷을 차려입고 예식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결혼식 전날 걸려온 전화 한통 때문이었다....
개최기간 : 6/25 ~ 6/29 03:59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