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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오늘은 종일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을 저버리고 도착했다."라는 말을 첫 문장으로 쓰고 싶었다. 요즘은 자꾸 멍하다. 즐겁지 않은 건 아니다. 오랫동안 글쓰기를 미뤄둔 탓일까. 오늘은 꼭 일기를 쓰겠다고 다짐한 모든 날들에 일기 쓰기를 실패했다. 많은 파도들이 일렁이는 이런 날들을 지나고 있노라면 기록에 대한 욕구가 요동치는데, ...
"아...안녕하세요..ㅇ..여기가 안녕, 20대 나라라고요?" "네! 맞아요. 여긴 명문대를 꿈꾸는 중학생들을 상대로 비밀리에 데려오는데요, 혹시 신식대학교 목표로 하시는거 맞죠?"가이드가 물었다. "네..맞아요..근데 어떻게 책속으로 초대를 해요? 진짜 마법이 있기라도 하는거예요?" "마법이긴한데 중학생들 눈에만 보입니다. 어른들이나 일반학생들 눈엔 안보...
너는 여름을 좋아하니? 대한민국에도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이 있었다고 믿어? "습해..." "이런 날씨에서 어떻게 살라는 거야? 한국 날씨 잔인해..." "수영장 가고 싶은데 오가는 길이 덥겠지?" 둘 다 아니라면 조심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여름을 좋아하거든. 뜨뜻미지근한 여름을 말이야. 나는 별로 정이 안 가던데, 너도 그래? 상상이 잘 안 간다고...
태드필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뉴턴 펄시퍼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대부분 보통 사람은 살면서 평생 한 번도 겪지 못한 일들을 연달아 맞닥트린 이후 뉴턴은 자신이 조금은 변한걸 느꼈다. 이제 그는 보통 사람처럼 살 수 있었다. 게다가 여자친구도 생겼다. 그녀의 이름은 아나테마였고 안경이 잘 어울렸으며,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완벽했다. 지금도 종종 뉴턴은 ...
나는 처음부터 혼자였다. 누군가 곁에 남아본 기억이 없었다. 내 기억은 현존하는 그 무엇보다도 오래 되었을 것인데도 더듬어보면 나는 늘 혼자였다. 외로움을 느껴본 적도 없다. 애초에 함께라는 정의조차 몰랐으니까. 그래서 외롭지 않았다. 외로운 줄도 몰랐다. 그 때 만난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다. 나의 외로움을 일깨워준, 나의 첫, 사람. Good-by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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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인 사망‧부상 언급이 있습니다. 유진아. 네 손이 답지않게 떨렸다. 안돼,안돼. “성..윽, 현제씨. 빨리 머리 좀 굴려봐요. 당신, 나 보내기 싫잖아, 안 그렇습니까?” 사실이었다. 한유진에게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 모두 끝나버린대도 너는 한유진과 함께 있고 싶었기에.. 지금과 같은 사고만 아니었다면, 그럴 예정이었다. 너는 엉망이 된 한유진의 손을...
어디로든 가자, 김독자는 날개를 접었다. 사람의 날개뼈에 그대로 골격이 돋은 듯 자연스럽던 날개가 인지할 새도 없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본디 지니던 형태가 허상으로 흩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깃을 급하게 접은 것처럼 검은 깃털 몇 개가 공기를 타고 떨어졌다. 유중혁은 느리게 떨어지는 깃털을 잡아 들어보았다. 생생한 깃촉의 감촉과 깃대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
나 이대로 보낼 거예요? 집요하게 쫓는 눈동자와 맞닿자 태일은 어딘가 한 구석에서 욕망이 일렁거림을 느꼈다. 들어가요. 카드 키로 문을 열자마자 성큼 들어온 남자는 태일의 뒷목을 감싸쥐고 입을 맞춰왔다. 숨 쉴 틈 없이 밀어붙이던 남자가 태일의 허리를 쓸어내리며 천천히 입술을 뗐다. 라스베이거스의 밤이 길어서 다행이에요. Run Away With Me ...
그날도 습하고 더운 평소와 다르지 않은 여름의 아침이었다. 하나 다를 것이 있다면 매일 아침 찌그러진 깡통을 던져주고는 구걸을 해오라며 엉덩이를 걷어차던 부모가 마약에 뇌가 완전히 절여지기라고 한 건지 제게 살갑게 굴던 것이었다. 그들은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새하얀 셔츠에 단정한 반바지를 제게 입혔고 흘러내리지 않기 위한 멜빵에 까맣고 작은 나비넥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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