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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이 데이트하다가 악세사리점 지나치는데 파치가 잠시 멈춰서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임 뭐지? 싶었는데 전에 파치가 지나가듯 말했던게 생각남 '그러고보니 저 연인아이템...같은 거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요... 역시 힘들겠죠 하하... 그냥 해본 말이에요' 맞출까요? 네? 파치 손잡고 걸어들어감 파치 영문도 모르고 질질 끌려가다가 뭐하려는지 눈치채고 쭈...
피사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훈훈한 열기 때문인지 뺨에 발갛게 열이 오른 피사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두 쌍의 눈 때문에, 더 아무대답도 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였다. 아시다시피, 피사라는게, 그러니까... 사냥꾼이나 낚시꾼을 말하는 거잖습니까. 오헤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서 묻는걸세. 왜 그렇게 누가봐도 이름일리 없는 이름을 쓰는가? 자네 본인이...
예슈화가 에어팟 케이스에 달린 기린을 만지작거렸다. 오늘만 봐도 투닥거리는 애기들 같았는데 사실은 좀 깊은 관계였나 생각했다. 엉덩이를 툭툭 털고 일어나는 예슈화를 따라 같이 일어났다. 조미연은 송우기에게 연락하려다 예슈화를 쳐다보고 홀드 키를 눌렀다. 조미연의 손에는 달랑달랑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예슈화가 짐을 챙겨 집으로 가려하자 조미연도 그 뒤를 따...
"솔직히 난 장이 서도 좋은지 잘 모르겠다. 시끄럽기만 하고." "예......" "어릴 때도 말이야, 아부지는 심부름이나 시키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니까. 뭐, 물론 엿장수가 오는 건 좋았나." "그렇습니까." 자기 좋을 대로 떠드는 사람을,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고 있는 사람은 조금 물러선 채로 따라 걸었다. 주변 풍경은 가끔 살피는 것만으로도 충분...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이렇게 네가 먼저 또 편지를 쓰게 만들다니, 난 반성 좀 해야겠어? 네가 생각하는 대로, 난 잘 지내고 있어. 그 서류는 날조된 논문에 의해 물거품이 되었고, 꼬박 3일을 새어서야 완성할 수 있었어. 하지만 걱정 마, 나는 늘 멀쩡했으니까. 사실 네가 어떤 이름으로 자신을 지칭하든 상관 없어.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올곧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뿌듯하다...
[백망되][최한케일]「이웃집 히어로」 -12: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철컥. 문이 잠기고, 조용한 집 안에 홀로 남은 최한은 어두운 거실을 둘러보았다. 가구도 많지 않고, 필요한 것만 둔 집. 살기 위한 거주 공간. 그 정도로 여기는 공간이었고, 방금 전까지 그와 함께 있던 곳에 비하면 텅 빈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비어있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알 수 ...
그래 안녕, 이젤 크리스티. 줄여서... 글쎄? 영원한 나의 친구, 이젤. 사실 좀 놀랐어, 네가 먼저 편지를 보낸다고? 그때는 분명 태양이 서쪽에서 뜬 것이겠지, 내가 눈치채지 못한 동안에 말이야. 네가 첫 마디부터 편지를 구기지 말라고 해서, 없던 마음 생겨서 편지를 구기고 싶어졌어. 물론 네 말을 전부 꼼꼼히 읽은 후에야 내가 이것을 찢어버릴지 불에 ...
0012 오쿠무라 에이지는 애인을 다정하고 좋은 남자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자신을 위해 출근하기 전, 아침마다 빼먹은 물품이 없는지 서류 가방을 정리해주는 상냥함을 사랑했고, 현관에서 인사를 나눌 때는 보드랍게 입술을 문질렀다 가볍게 쪽, 떨어뜨리는 키스에 그의 애정을 느꼈다. 다른 이들이 알파는 오메가를 원하게 되어있다고 불안을 부추...
'추민하 쌤 소원 있잖아. 크리스마스 날 남친이랑 커플링하고 첫키스하는 거.' * 예전에 했던 승주 쌤의 그 말이 귓가에 아른거렸다. 올해는 글렀네. 환자들로 가득한 로비를 보며 생각했다. 첫키스는 커녕 어제부터 병원에서 당직이었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상상만해도 지긋지긋한 생각에 미간을 찌푸린 채로 눈두덩이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 #S12~13. 두 눈이 마주 친 순간, 우리 사이 끓어오르기 시작점. 100도 서로 아무 맘에도 없는 거, 아니라는 거. 그러니까 그렇게 저 자극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괜히 힘 빼지 마시죠. "......." "......." 찬열은 그런 백현의 말에 할 말을 잃은 듯, 그저 가만히 서 있었다. 저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사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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