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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스물 하나에 장원영은 성인 되고 첫 면접을 봤다. 에버랜드 알바. 시종일관 예의바른 얼굴을 하다가 면접관 뒤 돌면 곧장 지루한 얼굴을 했다. 결과는 붙었다. 인생 존나 쉽다고, 장원영은 생각했다. 선천적으로 흉내를 잘 냈다. 타고나길 그랬다. 밖에선 애교 천재 귀요미 집에선 사교육 애교 장인으로 불렸다. 둘 다 미운 의도는 아니였다. 길게 빼인 눈꼬리와 깜...
중력에 끌어당겨지는 나, 그리고, 당신. 물체와 물체 사이의 인력보다 커다란, 중력에 끌어당겨지는… 우리. 어느 한 쪽이 먼저 이끌려 따라가고, 그런 그를 돌아봐주면 만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샌가 무서워서, 한 쪽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도망치는 그를 쫓거나, 가만히 남겨져 스러진다. 그들은 그렇게 이야기의 서사를 쌓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력...
* https://youtu.be/VpaUh_BGqE0 (엔플라잉-옥탑방)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볕이 따스해서 기분이 좋았다. 적당히 부는 바람과 눈이 부셔 반 쯤 감은 눈. 느즈막이 일어나 저녁에 가까운 점심을 먹고 슬리퍼를 질질 끌며 나와 옥상 벽에 기대어 피우는 담배 하나가 익숙해진지 꽤 오래었다.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듯 길어져만 가는 햇볕에 저녁이 ...
영화 신함 동인연성/강림원맥(강맥)위주.. 1. 손 브이하면 ..그거 2.제목X 3.강맥 카피페 보고 그렸던거
이 바닥에 김채원 레즈인거 모르는 여자 배우들은 없었다. 그도 그럴게, 숨기는 기색이 없었다.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목표 잡고 직진 달리는데 상대가 전부 여자였으니 감독에 작가에 연출에 메이크업 의상 심지어 촬영현장 놀러온 소위 빽있는 일반인들까지 모를 수가 없었다. 특히나 웬만큼 감 없지 않은 여자들은 몇 시간이면 다 알았다. 미친 헤녀력 뿜는 여자 배우...
하얀색 니트에 청바지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설렁탕집 의자에 앉아 발을 굴리는 민주의 모습은 누가 봐도 예쁜 성인 여자사람의 모습이었다. 민주는 온화하고 자연스럽게 현세에 녹아들어가 있었다. “한결 편하구나. 고맙다.” 민주는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채원의 마음이 파도치는 듯 일렁거렸다. 그 마음의 동요가 신에 대한 경외감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 인지 채...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그저 스물 둘이었다.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스물 둘의 연애.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너도 점점 잊혀지고 있었다. 우린 사랑을 했고, 이별을 했고, 세월이 흘렀고, 넌 이제 없다. 처음 만났을 때의 너는 긴 머리에 술에 취한 얼굴, 하얗고 예쁜 손 그게 다였다.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 줄 알았다. 나랑 별일 없을, 한 번쯤을 지나칠...
당김의 미학 외전 4 . 어느 한가한 오후에
- 나 하고 싶어 목적어의 생략만으로도 이렇게나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데다 위험하기까지 한 말이 왜 도경수에게서 나왔냐면, - 나 너랑 하고 싶어 왜 하필 도경수 입에서 나와 김종인의 귀로 흘러 들어가느냐면, 다 그놈의 우정출연 때문이라고 종인은 강력히 주장할 것이다. * / 한 달 전 전 작품에서 대박이 났으니 우정출연이야 언제든 불러만 달라고 했다. 거기...
밤00:23분. 방의 작은 시계가 가리킨 시간이었다. 늦은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이영준 신부님의 사진을보던 해일은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는걸 보았다.지긋지긋하게도, 전화를건 사람은 역시 이중권이었다.요즘 그놈은 매일같이 전화를 걸어 네 지인을 괴롭힐거라는둥, 모든게 네 탓이라는 둥 협박을 했다. '오늘은 왜 또...지긋지긋하지도 않나...'중얼거리며 핸드폰을 ...
정국이는 그 형 가게에 들어서기 전에는 매번 긴장 했다. 오늘도 도가 지나치게 말 걸면 어떡하지. 그럼 과일 형은 늘 그 긴장을 저버리지 않고 말을 걸었다. 웃는 낯으로 복숭아 상자들을 번쩍 번쩍 받아 들며 아무렇지 않게 훌쩍 선을 넘은 질문을 했다. ‘쩡국이, 운동회에서 계주 1등 했다며?’ 시골 동네는 이게 문제였다. 뭐만 하면 소문이 벌써 이만 팔천 ...
* 2016년 글 수정 재업. "야, 있잖아." 난데없이 들려온 목소리에 여는 고개를 들었다. "날 너무 좋아하지는 마, 저승사자." 밑도 끝도 없는, 말그대로 영문 모를 소리였다. 절로 여의 미간이 좁혀들었다. 그러나 신은 한가롭게 농담 따먹기를 하는 기색이 아니었다. 매캐한 색으로 가라앉은 회갈빛 눈이 사자를 탐색했다. 지극히 담백한 시선으로, 그는 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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