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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친애하는 국른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대메이저 국른하시느라 바쁘시죠? 모쪼록 더운 여름 시원한 국른, 추운 겨울 따뜻한 국른 하시면서 여기 국른존잘님들의 글을 읽고 가보셔요. 모두 국른을 사랑해서 똘똘 뭉친 새럼들입니다. 글은 한 주제에 맞춰 다수의 분들이 써주시고 이곳에 차례로 올라옵니다. (작가님들의 의견에 따라 개인홈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홍보계...
배릭이 신작의 등장인물로 행드맨 패거리를 모델로 쓰겠다는 말에 모두가 동의한 건 <하드 인 하이타운>이 베스트셀러가 될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배릭은 이번 소설은 문학적 가치나 상업적 성공을 목표로 한 작품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조건에 가깝다고 호소했다. "원고를 빨리 넘기지 않으면 편집자가 행드맨을 내 머리 위로 무너뜨리겠다고...
피어나지 못 한 채 스러진 꽃이란 표현이 싫었다. 사람은 언제나 활짝 피어있는 꽃이니까.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절대 스러져버린 적이 없었다. 장례식에는 가지 않았다. 울고 계실 부모님이라든지, 음, 사실 내 장례식을 보고 오면 내 처지가 현실로 다가와버릴 것같아 겁이 났다. 나도 무서워 하는 게 있긴 있구나. 애초에 이 학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의...
1 로이에드 리퀘박스 2 대령님의 땡땡이 3 콩알의 역습 4 서코 후기만화 5 알에드 6 로이에드 경찰/고등학생 에이유
낙엽이 이만큼 쌓였는데 왜 낙엽속에서 사랑나누기를 할 수 없는 거야 심들이 이렇게 아무렇게나 처 입고 자는 것보다 일일히 입혀주는 게 ㅔ더 귀찮습니다해탈했단 얘기죠 로메인은 가끔 이렇게 혼자 웃음요리할 때도 처웃고 숙제하다가도 처웃음 사악함 특성 때문이라,,, 게다가 요즘 윈터와의 관계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함 나름 아이 생각을 해서 인터넷으로 육아 커뮤니티...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잠든 마크 살금살금 다가가서 조용히 찍고 거실나와서 소근소근 얘기하는 재범. '아, 지금 조이 낮잠자는 중이라 마크도 자고있어요 애기때문에 요즘 잘 못 자서 살이 더 빠졌더라구요 애기 가졌을때도 거의 안쪘는데..'하는데 딸 깨서 앵- 우는 소리나고 혹여나 마크 깰까봐 카메라 거의 던지다시피 테이블에 올려놓고 애기방 들어가는 재범 뒷모습. 좀 있다 애기 안고...
나열 순번은 선공개한 순서입니다. 최근 작품일수록 스크롤 하단에 위치합니다. ※(180801)각 유료 분량의 수위/가격/간략한 내용(유료화된 사유 위주로)을 추가하였습니다. --- 1. 필연에 대한 회고 -약 3천 4백자 단편/오리지널 -겐야타 전력 첫 주제인 '첫 만남'을 소재로 작성된 글입니다. 겐지가 담담한 말투로 자신의 과거를 직접 회고하고 있어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는 환웅이 준 쑥과 마늘을 먹고 동굴에서 백 일 동안 지내야 했다. 호랑이는 실패했고 곰은 사람이 되었다. 그럼 고양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쑥과 마늘 대신 다른 조건이라면? "웅냥아- 우리 웅냥이 어디 갔지?"니가 좋아하는 닭 가슴살 캔 사왔단 말이야. 어허, 참.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필히...
어머니께 고합니다. 저는 당신의 삶 절반도 살아보지 못했지만 이리 떠난다고 말입니다. 어머니, 저는 제가 났을 적 터트리시던 당신의 눈물은 잊을 수 없습니다. 사진 속 어린 얼굴만 기억하는 위로 있던 누님과 형님이 갑작스레 떠나셨을 때, 아버지가 멀리 나가 돌아오지 못하실 때, 누구의 온기도 없던 곳에서 당신의 체온과 똑같은 작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의...
나타샤는 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한달이 넘는 긴 이 무료한 여름방학에 무얼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가 옆이 제 자리인 나타샤는 고개를 살짝만 꺾어도 하얀 햇빛이 내리쬐었다. 한없이 파아란 하늘에 예쁘게 뭉쳐져 있는 구름 사이로 햇빛은 스스로 빛을 내어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이번 여름, 굉장히 덥겠다.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나타샤...
간절한 만큼 놀란, 그런 재회였다.정말 꿈에서만 간절히 바라던, 너다.끝이 좋지 못했던 만큼, 아무런 예고도 없었기에.나와 함께였던 너는 진작 지워지지 못하고 나를 괴롭게만 하였다.좋아하는 마음을 스스로 더 잘 알아서, 마음의 곱절로 잔인하고 날카로운 빈 껍데기의 칼날을 너에게 사정없이 내던져댔다.알고 있다.네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미웠고, 그보다 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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