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마지막 밤 방찬 x 황현진 * “어?” “추운데 왜 아이스크림을 먹어.” “튕기더니 왔네요.” “이렇게 나와 있을 거 같아서.” 찬이 손에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내밀자 현진은 춥지도 않은지 바로 봉지를 뜯어 입에 문다. 한 겨울에 웬 아이스크림이래. 보기만 해도 추워지는 기분에 몸을 작게 떨며 차갑게 언 손을 싹싹 비비며 호호 손을 부는 찬을 보던 현진이...
정진&슈홉 [김석진 시점] 정국이 석진에게로 더욱 더 파고드는 느낌이 들었다. 석진은 이대로 있다간 정말 안될거 같았다. 게다가 지금 이곳은 밖이다. 새벽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큰일이었다. 석진은 정국을 힘껏 밀쳐냈다. 석진에게서 밀려 난 정국은 자신에게서 뒷걸음 치려던 석진을 자신의 품에 들어오게 꽉 안았다. 그리곤 석진...
* 내스급 현제X유진 (유현X유진) * 현대AU 2. 이른 새벽 땡초로부터 문자가 한 통 도착했다. 내용은 간결했다. 「 장석환 야반도주 」 잠기운이 가시지 않은 눈을 끔벅이며 짧은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 해석했다. 이내 작게 욕설을 뇌까리고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재수가 없으면 사흘 내리 구형 그랜저 구석에서 웅크리고 쪽잠을 자게 생겼다. 사라진 사람을 찾...
사랑을 하면, 세상이 불탈 줄 알았다. 온 마음을 다 바쳐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만큼 되돌아오고. 눈앞은 항상 무엇인가로 덮인 듯 희미한 황홀함으로 뿌얘지고. 그사람이 웃고, 내 손을 잡고, 안겨오면, 내 심장은 터져나가 봄의 벚꽃처럼 그사람 전신에 내려, 스미겠지. 사랑을 주는 것은 얼만큼이나 행복할까. 곧 죽을 듯이 허덕이며 서로에게 갈급해 하루하루를...
눈을 떴다. 여기저기 아팠다.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눈앞은 흐리다. 다시 오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그리운 고향에 나는 와 있었다. "대천사님..." 익숙한 목소리. 날 보좌했던 천사 중 하나의 것. 대답할 수 없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었으니까. 가물거리는 시야로 알아낸 것은 난 어딘가에 누워있었고, 그것이 에덴이 쓰던 침상이라는 점이었다. 내가...
아스토아의 계획은 이것이 아니었다. 평화역 근처 바닷가에 있는, 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중인 코델리아의 모습을 찍어서 서프라이즈로 보낼 생각이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챙이 작은 갈색 벙거지 모자를 쓴 자신의 모습을 찍어 보낸 코델리아가 얼마나 귀여웠는지 본인은 모르겠지. 아스토아는 그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 나를 보면 눈 동그랗게 뜨...
⚠️빻아서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권장X ⚠️
꿈인가? 피터는 잠시 숨을 멈췄다. 눈도 깜박이지 않은 채 맞은편에 앉은 사람을 빤히 바라보았다. 교수님? 스타크 교수님이 여긴 왜……. 생각을 정리할 새도 없이 메이가 피터에게 그를 소개했다. “인사하렴, 피터. 전에 숙모가 말했었지? 친구가 생겼다고. 그 친구란다.” ‘친구’라는 단어에 피터의 입이 떡 벌어졌다. 얼마 전부터 새 친구를 사귀었다며 기뻐하...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창문 틈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한 햇살이 넘어가는 중이었다. 늦은 오후의 긴 햇살이 좁은 집안 구석구석 불그스름한 그림자를 만들며 방 안을 울긋불긋하게 바꾸어놓고 있었다. 반 시간쯤 후에는 전등을 켜야 집 안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습관적으로 시계를 보니 이미 오후 6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거의 저녁이 될 때까지 자고 있었다는...
제가 그림만 깔짝대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잘 안되어서 파는 장르가 장르다보니 용기내어 글 써보는것도 도전해봤는데, 감사하게도 반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상도 못한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물론 변변치 않은 그림뿐인데도 그림에도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크게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알림 오는것 하나하나 큰 용기를 얻어 이것저것 써볼생각이 들어 계속 도...
정진&슈홉 [전정국 시점] 정국이 석진에게 애기라고 놀린 이후로 석진이 진짜 삐진거 같았다. 학교에서 마주치면 눈이라도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복도를 지날 때마다 석진과 마주칠 때가 있으면 석진이 대놓고 피한다는 게 느껴졌다. 솔직히 그렇게 삐질 정도는 아니었는데. 애기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해가지고 삐진건가? "아 진짜 미쳐버리겠네" 혹시 몰라서 정...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