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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미셸은 담장 위를 올려다보았다. 유난히 달이 아름다운 밤, 그 괴물도 그렇게 말했었다.미셸은 미리 준비해둔 상자를 밀었다. 이 담장만 넘는다면, 괴물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달이 아름답게 뜨는 밤, 만나기를 기약했지 않던가. 미셸은 상자를 딛고 그 위로 올라갔다. 담장이 이렇게 높았던가. 분명 그 괴물은 쉽게 고개를 내밀었던 것 같은데. 미셸...
관성의 법칙은 물리 법칙이지만, 물리는 곧 우주의 법칙이고 사람 역시 우주의 일부이므로 이를 따른다. 습관보다는 덜 자의적이고 더 부정적인 어감을 가지고 있어 이 단어만이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나는 대체로 관성적인 사람이다. 오랫동안 하던 대로 할 뿐이다. 설령 마음이 변하고 상황이 변했어도 ‘관성’만을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믿게...
* 두서 없이 시작해서 두서 없이 끝납니다. 맥락도 내용도 크게 없습니다... * 청명이 연애감정에 서투르다는 설정입니다. “은애한다, 청명아.” 툭. 고작 한 입 먹었을 뿐인 당과가 미끄러지듯 청명의 손 밖으로 굴러 떨어졌다. 고작 몇 다경 전만 하더라도 먹음직스레 청명의 입에 먹힐 준비만을 하고 있던 탐스러운 당과가, 지금은 한껏 모래알을 품은 채 먼지...
나의 친절한 쥐, 리오! 방학은 잘 보내고 있나요? 개학까지 얼마 남지 않아 직접 만나서 근황을 묻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먼저 편지를 쓰고 말았어요! 그만큼 리오가 잘 지내는지 궁금했다는 뜻이죠. 요즘의 저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음! 저는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맛있는 머핀도 굽고, 정원을 가꾸고. 언제 한 번 리오를 초대...
♬ Our Beloved Summer(Prod. by 남혜승) - 김경희 첫사랑 시트콤 나 때문에 네가 밤잠을 설쳤으면 좋겠다. 괜히 내가 했던 말이 떠올라 그 말을 곱씹느라 새벽 내내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너의 밤이 편안하길 바라는 건 내가 모순적인 사랑을 하고 있어서일까. 2학년 때 첫 남자 친구가 생겼다.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이동혁한테 주고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이제노랑 술집에서 술 마시게 됐는데 이 새끼 주량 쎄서 나 먼저 한 병 먹고 뻗음. 내 술주정이 옆사람한테 기대거나 스킨쉽 하는 거임. 이제노한테 기대서 눈 감고 있으면 이제노도 살짝 취기 올라서 평소보다 말 많아짐. 계속 조잘대고 있고 나는 그냥 눈감고 웅.. 엉.. 이러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음. 너 내 말 듣고 있는 거 맞아? 그러어엄....
산하는 오늘도 문빈의 집의 놀러갔다. 자신의 집에는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탈탈거리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이젠 전기세 때문에 정말 더울때 써야한다. 문빈의 집은 반대로 거실에 에어컨이 하나 있었다. 문빈과 산하는 거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 형 저 왔어요 “ “ 어. 왔어? “ 산하가 맥주 4캔이 든 비닐봉지를 달랑거리며 들어왔다. 문빈은 그런 산하의 모...
BGM. Hello - 히키 들으며 읽으면 좋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트리거 주의 “다른 애들 얘기 모아서 뭐 어떻게 하려고 그랬는데?” 한영이 회사의 비상계단에서 후배 기자의 정강이를 찼다. 정강이를 맞은 기자는 급히 맞은 쪽 무릎을 구부리며 고통을 호소하듯 미간을 찌푸렸다. 비틀거리며 서 있기도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말해 봐. 내가 다른 애들 괴롭혔...
사랑은 단지 완벽함에 대한 걸림돌일 뿐이다. 이성적인 사고를 불가능하게 하고 우선순위를 뒤바꾸어 버리는 그것은 무한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발전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그것이 끝날 때에 기다리고 있는 절망감만이 자리하고 있는데 굳이 무얼 하러 사랑이라는 것을 품고 남에게 나의 것을 나누는가? 사랑으로 인해 망가지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둘의 이름을 부른 이후, 대학에서 인사도 하고 같이 밥도 먹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관계가 달라진 것이다. 전에는 그저 서로 응원하는 이웃집 사이였다면, 지금은 꽤 편해진 형, 동생 사이이다. 산하는 가끔 빈과 장난칠 때마다 알 수 없는 설렘과 예전과는 달라졌음을 느꼈다. 만약 이 형이랑 더 발전한다면, 우린 무슨 관계일까? 따뜻하고도 살짝 까칠한 봄바람이...
모래 위에 당신 이름을 쓰지. 난 사막이 좋아. 당신 이름을 쓸 자리가 많으니까.* 그것은 딘 자린에게서 온 콤링크의 마지막 문장이었다. 루크가 기억하는 그 날은,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는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 아닌, 축축하고 찝찝하게 비가 와 밖에서 명상하던 그로구를 따뜻한 물로 샤워시키고, 함께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습하고 더운 하루를 마무리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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