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멸망해가는 환상의 대지, 하이벨니아. 황야를 걷는 이들은, 필라라고 불리는 노래를 자아내는 소녀와, 그녀를 지키는 선서기사. 신의 가호를 잃은 세계를 존속시키기 위해서, 필라라는 소녀는 자신이 살아간 증거를 바쳐, 세계에 가호를 전한다. 하지만, 세계를 향한 가호라는 것은 사람의 몸으로 감당하기에는 지나친 힘이다. 자신이 살아간 증거를 모두 잃는다면, 필라...
저기 나사 두개가 너와 나 글- 난 힘들다, 슬프다는 말을 지금까지 너무 쉽게 쓰고 있었나. 그것들을 홀로 고독히 삼키는 게 나의 자랑이었던 나날들이 분명 내게 힘들고 슬펐지만. 어쩌면 그 결과 질이, 깊이가 사뭇 낮지 않았을까. 홀로 고뇌하고 되뇌며, 분출하지 못한. 억압된 열정들의 온상이 제 본 모습보다 더 나의 감정들을 얽히게 했나. 그러지 않았어도 ...
※ 왕진정해( @jinjunghaebobo ) 님의 아름답고 아름다운 갓연성에 바치는 글입니다. ※ RPS 주의: 실제 드라마 캐릭터과 전혀 관련이 없는 상상과 망상의 글입니다. ※ 오타○, 비문○, 퇴고 X 황궁이 있는 성도에 도착한 날은 행궁에서 출발한 지 아흐레가 되는 날이었다. "말을 타고 닷새면 충분한 거리를 아흐레나 걸리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
#인수물 썰과 같이 생각했던 개인 >척<하는 나부생 ㅋㅋ백업 정리하다가 써봄... # 나부생이 개가 됐다. 지나가다 들어도 사람이 낸 소리라는 걸 알아챌 만큼 뻔뻔하고 우렁차게 멍멍! 외치며 문을 발로 굴려대기에, 또 무슨 짓을 꾸미는 건가 인상을 팍 찌푸린 채 문을 열었더니 솜으로 만들어진 커다랗고 축 쳐진 동물 귀 머리띠를 한 나부생이 서 있...
그 작은 방에는 창으로 들어오는 누런 햇살이 그득하게 차올랐다. 해가 쨍쨍한 탓에 전기장판을 켜지 않아도 방바닥이 따듯했다. 지긋하게 웃는 할머니는 허옇게 올라오는 머리를 감추려 더러 염색한 머리카락이 얼룩덜룩했다. 검은 머리가 파릇파릇한 7살 손녀는 그 앞에 마주앉아 할머니가 주는 살구를 입에다 쏙쏙 야무지게 넣었다. 우리집 개가 제 팔뚝만하게 컸다며 자...
쌍둥이 공주를 돌보는 유모는 요람 안을 들여다봤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돌로 만든 것 같은 아기였다. 그 아이는 칭얼대지도 보채지도 않았고 모유조차 필요 없었다. 눈은 크게 뜨고 있어서, 검은 우주의 별들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들여다볼수록 아득해지는 눈이었다. 아기는 눈을 뜬 꿈을 꾸고 있었고 사막의 모래알만큼 많은 숫자의 꿈들은 모두 머나먼 별을 향해...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바이올렛에버가든 팬픽] 침대맡에 제비꽃 W. Nicx 햇빛이 맞닿은 손에서 말갛게 빛이 났다. 삐그덕거리는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바이올렛은 문득 옆을 돌아봤다. 제비빛을 띠는 머리카락이 침대맡에 짧게 흐트러져 있었다. 봄햇살 아래에서 언뜻 언뜻 빛을 내는 그 머리칼들을 보고 있자니 마치 침대맡에 제비꽃 하나가 놓여있는 것만 같았다. -소령님. 오르락내...
지존블랙나구모
지루한 시간이 길게도 흘렀다. 위무선은 힘든 티를 내며 끙끙 소리를 냈고 그를 감시하면서 딱히 할 일이 없었던 이보도 고소 남씨들의 규칙을 썼다. 규칙은 너무 많았고 전부 외우지 못했으니, 혹여 실수라도 할까 되새기는 의미에서 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본래 저와는 다르게 완벽한 글씨를 쓸 수 있음을 즐기기 위해 서기도 했고. “남잠!” 한 참 집중을 하고 있...
"체리 아버님 되세요?" 그 목소리에 단정하게 양복에 넥타이까지 차려입은 남자가 뒤를 돌아본다. 분명 '아버님'이라는 호칭에 뒤를 돌아본 남자이지만, 어쩐지 그 단어와 남자의 외관은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젊었다. 학생 기록부를 봐서 대충 젊은 줄 알고는 있었지만 그보다도 훨씬 젊어 보이는 남자였다. 부드럽게 미소를 흩뿌린 얼굴을 살짝 숙...
* 고전시절, 새해 연휴 전부 집에 돌아가고 나나미와 고죠만 기숙사에 남은 어느 날의 이야기 *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무언가의 이야기 * 둘이 같이 잠을 잡니다. 진짜로 누워서 잠만 잠 "나나미이- 안에 있어?" "없는데요." 기숙사의 점호가 전부 끝난 야심한 시각, 느닷없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침대를 정돈하던 나나미 켄...
흠.. 이민혁 맨날 나한테 집착하고 아기 멍뭉이처럼 집에서 동거하면서 지내다가 나 학교 동아리 회식이나 걍 친한 친구들이랑 가지는 라이트한 술자리 나간다고하면 아아주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약속 가지말라고 함 (이여성은sm플을좋아합니다지금이라도도망..) 그러다가 내가 걍.. 친가 갔다온다고 하고 애들이랑 밤새도록 술 달리자고 약속함 당연히 민개 친가 간다고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