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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결제창은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개강일. 드디어 이동혁을 마주할 수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 애를 짝사랑 하던 것이 어느덧 3년을 넘겨가며까지 좋아하고 있다니. 이동혁 또한 내가 본인을 좋아라 하는 걸 알고 있다 아주 잘. 하루에 백 번씩도 더 말 하니 모를수가 없지 그래... 하지만 이동혁은 하루가 남다르게 고백하는 나...
언젠가 너와 나 - 윤지영 (Feat. 카더가든) 선우야. 이번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너와 나의 관계는 정말 지독하고 악몽 같아. 네가 너무 지옥 같아. 눈이 오는 날이면 새벽마다 네가 밀려와. 내가 겨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는 알고 있었을까. 너와의 겨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을 만큼 눈이 부셨다. 왜 나만 아직도 널 못 잊고 사랑...
주제 : 스탠드, 독립서점 셔터가 올라가면서 쿵 소리를 냈다. 고요한 감귤동 골목길을 제일 먼저 밝힌 곳은 자그마한 독립서점이었다. 문고리를 돌리자 불투명한 유리창이 미세하게 흔들리며 작은 소음을 일으켰다. 어휴, 이러다 깨질까 무섭다니까. 얼른 바꾸든지 해야지. 앤틱한 분위기를 중점적으로 꾸며서 내부는 고즈넉하고 예뻤지만, 관리에 손이 많이 갔다. 이 작...
아,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걸까. 단 한 번의 생밖에 기억을 못 하는 주제에 너에게 무슨 말을 짓껄인 걸까. 한평생을, 아니 다른 이에게는 수없는 생이었을 시간을 넌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갔을텐데. 나를 찾으면서, 추억을 되새기면서 이번 생의 나에게도 사랑을 주기 위해 살아왔을텐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너에게 날 계속해서 사랑해주길 바라. 날 계속 그...
처음 써봐요 많이 읽어주세요~~ 축제 날, 강당에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말 1 "와, 쟤 뭐냐... 야, 제노야. 저 앞 줄에 앉아있는 애 있잖아. 쟤 이름 아냐?" "ㅇㅇ, 황인준이라고 있음. 역시 이동혁. 우리 옆반인데 관심이 없네~" "됐고, 제노야. 오늘이 너랑 친구하길 잘했다라고 깨닫게 된 날이야. 고맙당." 며칠 지난 후, 복도에서, 고등학...
한국인이 사랑을 시작하는 방법이 하여튼 이상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라고? 아니, 이상하면 이상한 거지.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로코를 너무 많이 봤어. 23년 인생의 결과로 첫인상 구렸던 놈들이랑은 끝까지 사이가 별로였던 과거를 생각하며 이세진은 저 말을 비웃었다. 아니, 비웃었었다. - 니 ㅇㄷ 교수님 옴 마지막으로 온 메시지에 정신없이 [곧 감]만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2월로 달력이 넘어갔다. 쵸소의 의욕이 넘쳐 글공부가 막힘없이 진행되고 특정 주술사의 위치를 찾았다는 보고가 없어 여유가 생겼다. 도우마가 찾는 특정 주술사는 바로 모가미 한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인의 여유도 엿 팔아먹는 상층부 불신자였다. 쇼헤이의 구속해제 사실을 널리널리 퍼트리면 찾기 쉬울지 모르나 도우마가 모가미 한지...
마지막 첫사랑 “영중아, 너 성준수란 애랑 친해?” 시끄러운 술집 안에서 이제 겨우 얼굴을 익힌 동기의 목소리가 울렸다. 그 무엇도 아닌 상대의 입에서 네 이름이 나오는 걸 낯설어 하는 동안 시답잖은 문장들이 이어졌다. 왜 그, 대학 홍보물 찍은 애 있잖아. 얼굴은 몰라도 싸가지는 없는 것 같던데. 선배들이 말해도 그냥저냥이고, 맨날 벤치에서… “현식아.”...
주식회사 아프로디테. 인간들 사이에 낑겨서 그저 평범한 상장사인 ‘척’ 하는 회사다. 과거와 달리 신전을 들락날락하며 믿음을 바치는 신도들이 없어지면서, 발빠른 몇몇 신들은 신전을 운영하는 대신 회사를 차려 먹고 살길을 찾기 시작했다. 뭐, 현재는 관광지로 이용되는 구 신전에 찾아오는 인간들에게서 아주 소수의 믿음이 추출되기도 한다지만, 회사의 운영과는 크...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너를 바라본다.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머리카락과 언뜻 눈을 스치는 갸름한 턱선, 그 각진 얼굴과는 대비되는 움푹 패인 보조개까지.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감정의 파란을 일구게 한 그 모든 것들이 선연한 노을 아래 찬란히 빛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전편 https://posty.pe/f0c3t3 아츠무 미래 모습 언급○ 오사무가 조금 많이 첨가됨 음슴체 들어가니까 주의 욕설주의 "그래서 츠무 만나주겠단 얘기가." "응... 그냥 몇 번 만나주는 거니까" "…니 츠무랑 뭔일 있었제" "아니? 무슨 일은... 그냥 조금 불쌍해서 그래" "...글나" 드림주는 오사무에게 거짓말을 했음. 그 날 서럽게 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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