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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꽃병에 꽃 서너 송이를 꽂아두었었다. 집 근처 다 죽어가는 꽃들에게 물어 가까스로, 저를 꽃병에 꽂아도 된다는 허락을 얻어내고서 꽂아둔 것이었다. 노란색과 파란색과 연보라색의 이름 모를 꽃들은 내 힘을 받고는 며칠 동안 자신의 남은 힘을 다 쏟아 붓고 져 버렸다. 제일 오래 살아 있었던 노란색 꽃이 마지막으로 내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스러진 게 몇 시간 ...
꽃사태 꽃사태가 일어났다. 나의 작은 숨에 너의죽은 숨에 꽃사태가 일어났다. 돌무덤 돌무덤 위로 그대 생각 얹으면 그곳에서도 꽃이 필까. 하얗게 하얗게 멍이들었다. 닿다 닿았다. 달았다. 닳았다. 다그침 천둥번개 같던 당신의 다그침도 이젠 다 그침 무심한 무심한 그대에가 나도 무심하게 무시만 겉돌다 더 멀리 가지 않고 그대의 겉만 돌다가 그대의 곁을 그리고...
1. 헬스 결제하고 왔음. 오늘은 하고 올 거야. 2. 다이소 들러서 세면용 헤어밴드랑 실내화 사기 3. 머리 고무줄이 필요할까? 4. 5. 배경화면 라빗츠 앨범 자켓으로 바꾸고 홈버튼 누를 때마다 놀라는 삶. 잠금 화면의 다우니 부부 사진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다우니 부부 사진은 다 사랑스러움. 6. 오늘은 쓸 거 정리 좀 하자. 7. 컨디...
어제 입맛이 없어 저녁도 안먹고 잠에 들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핑 돈다. 순간 아찔하여 쓰러질뻔한걸 다행히도 복도 벽을 붙잡아 다리로 버틴다. 결석할까-. 하지만 그마저도 괜히 튀는 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조용하게 잔잔하게 이곳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절대 튀어선 안된다. 혹시 몰라 두통약과 감기약을 챙겨본다. 허기때문인가 싶어 ...
12:33am 예전에¹, 아니 사실 그렇게 예전이랄 것도 없다. 나는 멀지 않는 과거를 예전이라고 칭하는 습관 같은 게 있다. 아마도 내가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분리하는 이유다. 그러니까 예전에 내가 않는 심해에 살았었을 때, 쓴 글을 오랜만에 읽었다. 그 고요하고, 장엄하지만 좁았던 감정의 통 속에서 쓴 글은 굉장히 모순적인 부분이 많았고. 글 전체...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 BGM ▽ - 저녁 다섯 시 쯤, 모든 입주자들이 도착했고, 여덟 명의 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살짝은 어색한 공기 속에서 입주자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말을 건네고, 또 받았다. 어느덧 저녁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모든 입주자들에게 같은 문자가 날라왔다. 첫만남 「입주자들의 첫만남을 기념하며, 테라스에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
+블팡(@jasal_blc)님께서 너무나 좋은 ㅠㅠ 팬만화를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posty.pe/p2x1vw)
그렇게 지리 숙제를 챙기고,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다. 멍청하게 돌아오는 것을 부탁하지 않은 탓에 숨이 턱 끝까지 차도록 학교까지 뛰어왔지만…. 무사히는 돌아왔다. 아, 그런데 진짜 진심 죽을뻔했다. 학교와 집이 걸어서 15분 거리가 아니었다면 1교시에 지각하고 말았을 것이다. 교문지도 시간도 끝나서 다행히 선생님들한테 걸리지도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내...
두상이 드러날 정도로 머리를 짧게 깎은 청년은 자신을 블랙스톤 상병이라 소개했다. 상병은 남각인 평균 키를 훌쩍 웃도는 임록보다도 머리 하나는 더 크고 어깨도 떡 벌어져 위압감을 주는 체구였다. 그러나주먹만 한 얼굴은 많이 쳐줘야 중등학생 이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힘깨나 쓸 것처럼 생겼으므로 쓸모는 있을 테다. “상병은 몇 년 됐습니까?” 록은 장갑...
'또 울었네. 그만 좀 울어. 속상하게.' 아, 또다.누군지 모를 낯선 남자가 내 볼을 쓰다듬으며 날 달래는 꿈. '누..구? 당신 도대체 누구야?''알잖아. 말 못 해주는 거.' 그리고 그 꿈에서 난 그의 정체를 또 묻고 있었다.그런 내게 돌아오는 반응은 역시나 매번 꾸던 꿈과 같았다. '볼 쓰다듬지 마.''네가 나 없는 곳에서 울지 않으면.''나 안 울...
(캐릭터 이름은 번역자 입에 붙은 대로 편하게 막 쓰고 있습니다.) (의역파티중. 오역 지적 환영.) 고우시 : …무슨 의미죠? 라이터 : 아니 그냥, 오늘은 눈 딱 감고 질문에 대답해 줬으면 하는데. 라이터 : 미국 유학까지 다녀오면서 음악을 배운 사람이 왜 굳이 일본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는지 신경쓰여서 말이야~ 라이터 : 아이돌 외에도 선택지는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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