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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양] 16살에는 초짦음 주의 ** 출발하려는 아빠차 앞에 쏜살같이 뛰어들어 조수석에 올라타는16세 송지원.- 아빠. 같이가!- 엄마가 뭐 가져가라고 하지 않았어?- 수저, 없어도돼. 한양이꺼 같이 쓰면돼- 니들 사이 참 좋다. 벨트 매.아빠는 시간을 확인하고 물어본다.- 아직 이르지 않아?- 유한양이랑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맨날 우리집 앞까지 와...
마지막 담배를 태운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코트 주머니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안을 뒤적여 집어든 담뱃갑이 가벼웠다. 집에서 나오는 길에 산 건데. 저도 모르게 한숨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 빈 담뱃갑은 결국 신경질적인 손짓에 구겨져 쓰레기통으로 쳐박혔다. 다시는 발길을 두지 않을 줄 알았던 구치소에 들어서는 기분은 실로 참담했다. 접견 신청...
알오버스 임신튀..는 커녕 바로 들킴한양은 제조실에 앉아 얇은 막대기 끝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책상달력을 노려보았다.한 달 전 달력의 날짜 중에서도 매우 노려보고 있는 날은 둘째 주말.송지원이 짧은 해외 출장 후 돌아왔고 괜히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차에서부터 불 붙었던 그 주말이다. 누가보면 베타인 줄 아는 우성알파 송지원이 그날은 페로몬 줄줄 흘리며 러트...
"나 어제 길가다가 엄청 잘생긴 사람 봤다, 진짜 대박 잘생겼어 진짜로!!!" "아 그래....그렇구나 정말 흥미롭다 하하하" "아니- 진짜 진지하게 들어봐. 완전 내 이상형이라니까??" "아 그럼 가서 고백하던가" "어떻게 그래 처음 본 사람한테! ...아 앞으로도 마주칠 일 없겠구나... 아 아쉽다! 번호라도 따놨어야하는데!!" "에휴 멍청해 진짜 김재...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원래는 월간유유(슬기로운 유유생활) 창간호에 게재할 글이었으나, 내용이 길어진 관계로(이 뒤 내용은 썰로 풉니다) 포스타입에서 공개합니다. 늘 그렇듯 본격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한남동 언덕의 빼곡한 주택가. 적갈색 벽돌로 지은 오래된 빌라에서 교복차림의 한양이 급히 뛰어나온다. 인생의 절반을 한 몸...
열여덟의 여름이었다. 지독하게 매미가 울고, 눅눅한 공기가 병실 안을 가득 채워 답답하게 숨통을 틀어막은 그런 날이었다. 온도가 상승하다 못해 잘 돌아가지 않던 에어컨이 해가 중천을 넘자 이십사 도로 맞춰진 채로 덜덜 거렸다. 창문 유리를 통과한 햇빛이 피부 위로 들었다. 뜨거운 감각에 가죽이 녹아버릴 것만 같아 그늘로 몸을 뉘인 채로 더욱 더 구석으로 기...
外 머리카락은 늘 가지런히 정리된 채로 어깨를 넘어 가슴께를 지나 허리에 조금 못 미쳤다. 걸리적거린다며 잘라낸 머리칼이 턱을 스치던 게 꼭 엊그제 같다며 불분명한 어제를 되짚었다. 회향은 자꾸만 그 시점을 가늠하려 들었다. 밝은 갈색이었지만 실은 자연적인 색이 아니었다. 눈동자보다도 검던 머리칼이 본연 색을 찾기도 전에 자꾸만 물을 들였던 것은모두 난향이...
경외하는 폐하께,태양의 빛이 약해지고, 나무의 잎이 떨어지며, 밤이 길어지는 시절이, 어느덧 무르익은 열매의 향취를 몰아내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폐하께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다름이 아니옵고, 아시다시피 금년 이상적인 기후로 북쪽 지방에 흉년이 들어, 그 지역의 주민들이 매우 굶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하께서 부디 그들은 가엾게 ...
처음 감옥에서 나왔을 때 몸을 자극하는 감각들에 신경이 곤두섰다.감옥이 나에게 고요하고 단조롭고 평화로운 세상이었다면, 이 세상은 그렇지 못했다 온갖 자극적인 것들에 신경이 곤두섰다 낮에 길을 걸어도, 밤에 길을 걸어도 불빛이 눈을 공격하듯 빛이 들어왔고,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가면 정말 숨이막힐듯 답답함을 느꼈다 눈가를 비비며 피곤한듯 고개를 숙였다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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