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연락을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니, 그건 좀 슬픈 얘기인데. 레테는 정말로 친구가 없는 걸까? …농담이니까 괜히 상처받지는 말아. 학기 중에 했던 얘기가 떠올라서 나름대로 추억을 되살린다고 적어본 얘기니까. 너와 내가 친구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거라고 믿어. 믿어도 괜찮은 거겠지, 레테? 불안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자주 연락하면 괜찮잖아. 비록 틈틈이...
“테리사! 오늘도 밖에 안 나갔어? 안 된다니까~ 사람이 말이야. 빛을 쐬어줘야지.”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테리사 랍은 핸드폰을 손가락 끝으로 툭 밀어 저 멀리 보냈다. 밀리던 핸드폰이 책상 너머로 툭 떨어져도 깨지지 않았고 덕분에 소리는 계속 흘러나왔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을 걱정하는 말들 뿐이었다. 그렇게나 밀어내고 눈조차 마주치지 않았으며...
샌루아즈, 이 낡고 사랑스러운 바닷가의 소도시는 주 경계까지 단숨에 뻗어나가는 고속도로조차 지나가지 않는 평화 속에서 오랜 세월을 소금 짠내에 절여져 왔다. 바로 그 샌루아즈에서 다른 도시로 넘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길이 몇 개 있다. 난 그 중에서도 72번 고속 국도를 가장 좋아한다. 샌루아즈의 도로 개통 구역은 조금 괴상한 편이었는데, 그 ...
일라이가 살고 있는 나라는 총 3개의 신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노예-평민-귀족 순으로 있으며 노예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일을 시키기위한 노예 나머지 하나는 관상용으로 키워지는 장난감이다. 관상용은 귀족 밖에 기르지 못했으며 그냥 노예는 평민들도 살 수 있었지만 돈이 없어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다. 일라이는 그 중에서 관상용 노예였다. 관상용을 파...
“아빠, 아빠, 아빠, 아빠!” 피터는 자비스와 로봇들이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아이언맨 갑옷을 벗기고 있는 테라스를 향해 돌진하면서 흥분해 소리쳤다. “피트, 피트, 피트, 피트!” 토니는 활짝 웃으며 대꾸했다. 그는 무릎을 구부려 아이를 품에 끌어안고 번쩍 들어 올렸다. “여긴 상황이 어때, 응?” “통해요!” 피터는 두 팔을 허공에 들어 올리며 즐거운 듯...
"가도 연락하는 거지?" "당연하지. 매일 전화할게" "야 국제전화 비싸거든" "스카이프하면 되지" "시차도 있고" "싫어?" "야, 누가-" 싫다고 그랬냐- 목이 메여 대답을 않자 다정한 손길이 정수리에 닿는다. 톡톡, 가볍게 두드리는 손길에 고개가 푹 떨어진다. 뚝뚝 무릎 위로 짙게 번지는 눈물방울을 모르는 척 슥슥 눈가를 닦고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했...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번역기 미사용으로 의역 다수 오역 있을 수 있음 우리가 만나기 전, 나는 바보같이 삶과 죽음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지금 나는 그 대가를 치뤘다. 사원과 내 제자들, 저주를 거는데 사용했던 음 블래이드를 이용해 나 자신이 대신 치뤘던 그 사건 이후, 적지 않은 시간동안 내가 벌인 일에 대해서 나는 스스로 깨달았다. 대게 나는 절대로 나가지 못하는 이...
"…으응…." 얼굴 위로 쏟아지는 햇빛에 눈이 부시다. 태형은 몸을 둥글게 말고 부드러운 이불 자락으로 감쌌다. 아침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광경은 박지민의 등. 그리고 넓은 방 안을 가득 채우는 햇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감정은 허망함. 공허함과 행복, 허탈감. 태형은 눈을 몇 번 깜빡이다 조심스레 팔을 뻗어 지민을 끌어 안았다. 그를 끌어안을 수 있...
수학여행 가서 다른 친구들이 (몰래) 가져온 술 마시고 취해서 제형이가 있는 욕조로 들어간 영현이.. 뮵영이는 취하면 온몸이 빨개진다네요
지민의 파리에는 늘 비가 내렸다. “지민아 내가 울면, 파리엔 비가 내릴 거야.” 태형이 말했다. “왜 하필 파리야?” “그냥. 그렇게 정했어.” 태형은 엉뚱한 구석이 있었다. 남들 다 A가 좋다고 할 때 절대적으로 B 쪽을 선택 하는 게 태형이었다. 자기가 울면 비가 내린다는 주장도 퍽 웃겼는데, 제가 나고 자란 땅에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고 파리...
※미미한 호러 소재 AU 1. Singin' In The Rain ‘저 녀석을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겉보기에 서현은 평범한 인간이었다. 머릿속은 여러모로 엉망이지만 일단 껍데기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물론 녀석은 흔히 볼 수 없는 외형에 기이한 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인종의 차이일 뿐, 종족의 차이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짐승의 팔을 뻗어낸 서...
말이 어려운 순간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말보다는 생각이, 그보다는 행동이 더 편하다고 생각한 겨울이다. 그러니 이런 순간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어린 시절, 부모님과도 이렇게 체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가까이 닿아 있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살갑지 못한 성격 탓도 있었겠지만 타고난 성정이 그랬다. “저…교수님.” 그래도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