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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https://posty.pe/q74sx7 상편 선택, 행동, 일. 무언가를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하고 싶어서, 좋으니까, 이쪽이 더 편할 걸 아니까, 각양각색의 납득이 가는 이유도, 또 납득이라는 개념이 통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믿어왔다. 따라서 용승의 삶에 그냥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 이 괴상하지만 멈추지 않고 굴러온 일 역시도 이유가...
첫 키스를 차장님과 하게 될 줄이야... 쇼핑몰에서 나온 후로 어떻게 한국까지 무사히 돌아온 것인지 주경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던 것 같은데... 차장님께 실수한 건 없겠지? 마치 기억이 일부분만 증발해 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부장실에서 보고하는 순간조차도 주경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기억이 나는 것은 부장...
#비밀프로필 " 그들보다 더 큰 사랑을 주겠노라고." • 이름: 오델리아 웬디 • 나이: 240세 • 성별: XX • 종족: 천사 • 키 / 몸무게: 공프동일 • 성격: 레냐는 사교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한편으론 순수하기도하고, 무언가에 열광적으로 집착하기도 합니다. 레냐는 사랑받길 원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사랑받길 원하고, 아파하고 싶지 ...
강가람은 가물거리는 시야를 바로잡으려 눈을 여러 번 감았다가 떴다. 비 온다고 신나 뛰쳐나간 놈들도 다 제정신 아니었지만, 그 중 강가람은 특히 정신이 나가 있었다. 어린놈들이 뭣도 모르고 신기해 좋다고 고량주를 벌컥벌컥 들이마신 것부터 문제였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너도나도 빗물에 머리를 적셔 뛰어노는데, 가람은 혼자 인파 ...
우리는 진화의 산물답게 적응에 능했다. 바이러스는 우점했고 공존은 또 다른 적응의 형상이었다. 이것저것 정책이 바뀌고 개개인의 관계까지 출렁거리는 시행착오의 기간 동안 지성 역시 많이 흔들렸어야했다. 변화 그리고 적응은 필수불가결하다고는 하나 사람 마음은 간사하게도 익히고 숙련된 것들에만 기대고 싶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시간은 흐르고, 한 차례 휩쓸린 ...
* 갑자기 소파 위에서 붕- 하고 휴대폰이 울린다. 퍼뜩 그에게서 얼굴을 떼어내 고개를 돌리자 휴대폰에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모르는 번호라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가 이내 액정에 뜬 프리뷰 문장을 읽은 여주가 발신인을 알아차린다. 박 작가였다. "나 메시지 확인하고, 통화 좀 해야겠어요. 이거 미술관 일이라." "주말인데… 청오 워라벨이 엉망이네." 그가 진...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악연의 시작은 누구로부터 왔을까. 윤재오가 서연주에게 관심을 가졌을 때부터? 서연주가 윤재오에게 비밀을 들켰을 때부터? 도경수가 서연주를 구해줬을 때부터? 안타깝게도 그 누구도 지긋지긋한 악연의 시작이 누구로부터 온 것인지 알 수 없다. 하긴 신이 아닌데 알 수 있을리 따위가 없지. 그래서 도경수는 이 악연을 받아들였다. 인정했다. 이건 시초가 누구인지 알...
김승민은 사랑에 대해 진지했다. 사랑은 한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도 잘 안 했다.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는 그 상황과 타이밍 찰나의 순간마저 완벽할 때 하고 싶었으니까. 그런 김승민이 사랑한다 말하게 한 당사자는 지금 자신의 곁에 없다. 김승민의 사랑한다는 말에 사색을 하며 도망친 사람. 자기는 툭툭 빈도 높게 내뱉은 말인 주제에 ...
마음 한켠이 아려 오고 얼굴은 자꾸만 붉어진다. 너를 떠올리게 될 때마다 드는 이 감정은 나 자신조차도 알 수 없이 복잡미묘하다. 견딜 수 없이 씁쓸하면서도 황홀할 만큼 달콤하고 뻗은 손끝에 닿을 듯 하지만 닿지 않는다. • • 사랑이란 참, 바보같은 짓이다. 이를 알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너를 사랑하기를 반복하는 나는 너를, 생각보다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
#1 "...누구?" "유기현. 못들어봤어? 이름 겁나 특이해서 난 바로 꽂혔는데." "못들어봤는데. 그런 사람이 있었어?" "있었어." 여주가 편의점에서 초코우유를 들고 나오며 옆에 있던 민혁에게 말했다. 여주가 말한 이름 석자를 제대로 듣긴 한건지, 표정이 무심하기 짝이 없었다. 여주는 애초에 들어주길 바란다기보단 말하기를 위함이었는지 계속해서 말을 이...
그래,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발렌타인은 홧홧하게 달아오르는 뺨을 손으로 가리고 눈을 감았다. 반쪽만 남아있던 시야가 완전히 사라진다. 방금까지 자신이 읽고 있던 책의 제목들이 감은 눈 뒤에서 페트로누스 마냥 뛰어다니고 있었다. 사슴 마냥 아주 흥겹게도 뛰어다녔다. [사랑에 대하여], [가장 위대한 마법인 사랑에 대하여], [우리는 어째서 사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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