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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은퇴할까 봐요. 그 말 이번 주에만 세 번째야. 얼굴 맞은 것도 세 번째고요. 윈이 안젤라가 던진 아이스팩을 받으며 앓는 소리를 냈다. 부어오른 정도로 봐서 멍이 들 게 분명했다. 안젤라는 숨기지도 않고 웃었고 윈은 아이스팩에 가려지지 않은 한쪽 눈을 들어 안젤라를 쳐다봤다. 안젤라가 눈을 마주쳤다. 웃음을 참느라 말려 올라간 입 끝이 떨렸다. 가이딩 필요...
약간 개그성 글입니다. 썰로 트위터에서 쓴걸 조금 다듬어서 정리했습니다. 어쩌면 캐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가 보고 싶던걸 쓴거라.. 캐붕 상관없으시다면 봐주세요! 숨가쁘게 뛰는 심장만큼 카톡알람이 끊임 없이 울렸다. - 야 A형 지금 응급실이래 - 개파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뒤에서 누가 쳤대 - ㅅㅂ 입원한다는데 - 진짜 어떤 미친새끼야.. ...
명예의 트럼프에서 나름 소소한 잡담이 오가고 있었다. 발단은 언제나 그랬듯이 쥬우비였다. "이번에 인간이 여하단에 수감당했대요." 이 한마디 끝에 몇몇 사람이 말을 덧붙였다. "인간이?" "오, 난 살면서 인간 본 적 없어." "아니,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노리와 세니카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웅성거림을 귀담아 들었지만 카신과 란은 아무래도 좋을 일인 ...
단테의 집은 단테 혼자 살면서도 방이 많았다. 모리슨이 집을 알아봐 주면서 숙박업이라도 할 생각이냐고 비꼬아 말했지만, 단테는 그것도 나쁘지 않다며 지금 집을 샀다. 그리고 쓰지 않는 방은 여전히 텅 비어 있었다. “버질을 봤다는 사람이 있어.” 모리슨이 꺼낸 화제에 단테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쌍둥이...
* 칠무해 되기 전 열 일곱살의 로우는 의과대학에 가고 싶었다. 지식이야 책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고, 드레스 로사의 작은 병원에서 실습도 할 수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깨닫는 건,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과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갈증은 큰 병원이 딸린 대학에 입학하면 충족될 터였다. 머리가 좋은 로...
*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일은 차용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어느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낯익은 사람과 낯선 관계 (4) 마법사가 쓰러졌다. 그러나 바닥과 부딪히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토니는 마법사의 몸을 부드럽게 감싼 채 바닥에 사뿐하게 내려놓는 망토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자의식이라도 가진 것처럼 말이다. 토니는 마법사가 뜬금없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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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아래'에서 이어지지만 크게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 사건(?) 각각에 대해 분리되는 시간선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흘러가듯 읽어주셔도 됩니다 열일곱의 여름, 윈란이 대학 입학을 앞둔 시점이었다. 션웨이는 늘 그와 함께 있어야 했기에 윈란의 입학 원서에 맞추어 원서를 작성했다. 단정하기만 한 션웨이의 필체에 윈란은 늘 불만이 많아 보였다. 어릴 때부...
오랜만에 어릴 적의 꿈을 꾸었다. 작게 삐걱이는 마루에 한 발짝 내딛자마자 오다는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 곳이 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본가라는 것을. 어린 소년이 전부 탐험하기엔 벅찰 정도로 넓었던 일본식 전통 가옥이 그때처럼 거대하게 느껴지지 않아 오다는 내심 안도했다. 집 안은 인기척이라곤 없이 조용했다. 나무...
(다 쓴건 아닌데 간만에 읽으니 저도 결말이 읽고싶어서 옛날에 써둔 초안?정도를 올립니다) 경연장에서 "둘 다 그만하시오." 여의를 쥐고 황제가 딱딱하게 말했다. 머리를 잡아 뜯을 듯이 노려보고 있던 두 중신은 황제의 중지가 있고서야 찬찬히 몸을 뒤로 물렸다. 하나는 백발이 성성한 중신이었으나, 다른 하나는 아직 새하얀 뺨에 주름살 하나 지지 않은 젊은 김...
서녘에 위치한 제국, 태주의 17대 황제 서평에겐 넷의 태자와, 열 셋의 황자, 열일곱의 공주가 있었다. 넷의 태자라 함은, 넷 중 셋은 이미 없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였으니 작금엔 하나의 태자라 함이 적절할 것이다. 적장자가 아닌 중자의 신분으로 황위를 거머쥔 서평은, 그것이 제 치부라도 되는 양 정실부인의 첫째 아들만을 태자로 고집했다. 그래서 죽어나간 ...
련기(孌麒)는 이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정침에 누워서 보냈다. 의사의 표현도, 하다못해 표정 하나 내보이는 일이 없었다. 그저 조용히 잠들어있거나 인형처럼 가만히 앉아있거나 할 뿐이었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그런 기린에게 바른 소리를 하려 들지 못했다. 실도의 병은 하루아침에 낫는 것이 아니었고, 주인을 잃은 슬픔은 여간한 것이 아니어서 태용은 하루하루 ...
*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일은 차용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어느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낯익은 사람과 낯선 관계 (3) 스티븐의 폭주로 인해 엉망진창으로 부서지고 무너진 곳들은 그의 생각보다도 훨씬 범위가 넓었다. 생텀 주변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게 한 블록 가까이 되는 거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는 제멋대로 갈라져 틈을 보이는 도로(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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