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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쟤가 걔야? 그 가이드 못 찾는 그 센티넬." "어. S급인데 우리 실험실 가이드 중엔 맞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저렇게 갇혀있대." "쟤 능력이 뭔데?" "듣기로는... 물이라던데?" "물?" "응. 억제제도 잘 안 받아서 검사하러 들어갈 때도 산소통 쓰고 들어간대나 뭐래나. 근데 왜 갑자기 궁금해하고 그래? 너 원래 센티넬에 관심 없잖아." "아니, 그...
H.E.R., Focus (2017) 자고 있다가 문자가 왔길래 깼다. 내일 예약한 숙박시설에서 온 알림문자였는데, 받고나서 당황했다. 오늘이 목요일인줄 알았던 나.. 벌써 평일의 마지막 하루라니. 노니까 시간 너무 잘 간다. 공부할 땐 죽어도 안 가는 그 시간… 이런 게 너무 신기했던 나머지 언젠가는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서 책도 찾아보고 그랬더랬다. 읽다...
처음에는 소형 토네이도급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날아가던 지훈이었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 천도선을 꺼내서 수인을 맺었다. "천풍각(天風殼)!" 지훈이 소환한 돌풍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지훈을 휩쓸던 바람과 부딪혀서 양쪽이 다 소멸했다. 지훈이 멋있게 바닥에 착지했다. 다니엘이 바로 달려갔다. "지훈아!!!!! ㅠㅠㅠㅠㅠㅠ 무사해서 다행이다 난 너 어떻게 되는줄 ...
눈을 뜨자 보이는 낮익은 천장몸을 이르켰다.어제 그만큼 마셨더라도자신에 성격상 주정은 없을거라 믿었다.발을 바닥에 닿는 순간이상함을 느꼈다.발치에 굴러다니는 술병이 느껴지지 않았다.장식장을 보자 어제 다 마셔버렸을술병들이 술을 가득 채워진체 반짝이고 있었다." 꿈…? "그때 문에 노크소리가 들렸다." 잠시만 "이상한것은 이상한거고 일어나 옷을 빠르게 갈아입...
한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을 받은 모래는 뜨거웠다. 운동장 위로 더운 기운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교는 적막했다. 운동장엔 여름방학의 첫 훈련을 시작하는 육상부 아이들만이 있었다. 첫 훈련 날이었지만 다들 지친 얼굴이었고, 부장인 진솔도 예외는 아니었다. 진솔은 낡은 주전자로 물을 부어 운동장 위에 레일을 그렸지만 금방 말라 흔적만 남았다. ...
내 시선의 끝은 항상 널 향했다. 처음, 그 시작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내 눈동자엔 네가 한아름 들어있었다. 어려서부터 떨어진 적이 없어서일까. 내 눈 안에서 성장해 나가는 너를 보며 내 마음속에서도 점점 자라나는 네가 좋았고, 동시에 두려웠다. 나의 이런 아이러니한 마음을 네가 끝까지 눈치 채지 못하길 바라며 또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오후 9:47 - 2016년 12월 9일 쿄타나 썰. 연애 전부터 마구 밀어붙여오는 쿄타니에 질질 끌려가다시피 연애하는 타나카인데 알게모르게 잡혀사는 쿄타니 보고싶다. 쿄타니가 이거하자 하면 타나카가 거의 대부분 불만없이 승락하는데 가끔 아니다싶으면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하고 자기의사를 철저히해서 쿄타니가 신경쓰며 그러누마하고 따랐으면. 사에코가 여장부라 타...
*후반에 다소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어느날 늙은 점쟁이가 말했습니다. "마을을 멸망시킬 아이가 이 마을에 나타날 거야." 사람들은 늙은 점쟁이의 말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어떤 아이가 마을을 멸망시키냐 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아이가 곁에 있었던 부모는, 품 안으로, 등 뒤로, 아이를 밀어넣어 숨기며 늙은 점쟁이의 입만을 쳐다보았습니다...
"작가님.. 강다니엘 섭외 안 되겠는데요...?" 시사회장에 재환을 내려준 동수는 황급히 건물의 비상구로 향한 다음 홍 작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왜요? 재환이 반응이 영 탐탁치 않아요?' 오래 지나지 않아 수화기 건너편에서 홍 작가의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위를 한번 둘러본 동수는 홍 작가에게 조심스럽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게.. 제가 스케쥴 사이...
Nat King Cole, Aquellos Ojos Verdes 영화 화양연화 삽입곡을 듣다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 중이다. OST는 그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틀어놓고 책을 읽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 좋다. 자연스레 배경음악이 된다. 류인서, 톡 톡, 그는 늘 왼쪽에 앉는다 (2005) 중에서 그 여자는 매니큐어 바르기를 좋아한다 올 터진 스타킹 갈라진 손...
• "저..저기..! 혹시 언제 또 만날 수 있을지...""하얀 눈이 내려올 때, 온 세상이 눈으로 물들 때면 그때 만날 수 있어요."하얀 눈이 내려오는 날, 나는 너를 만났고, 온 세상이 눈으로 물들었을 때, 나는 다시 너를 만난다.눈을 보면 네가 생각나고, 눈을 밟으면 너를 밟는 것 같고, 그 때 이후로 내 머릿 속엔 세상이 눈으로 덮힌 것 처럼 네 생...
*리퀘글 사실은 년짼이랑 참녤이랑 리퀘 따로 주신 건데 하나로 합쳤어요. 두 리퀘 다 리맨물을 원하셔서 ㅎㅎ - "와, 올해 신입들 장난 아닌데?" "그러게. 우리 때만 해도 덜덜 떠느라고 그렇게 준비했던 자기소개 인사말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은데." "역시 나이가 깡패라니까? 이젠 잃을게 많아서 저렇게 못하겠다 ㅠㅠ" "그러니까. 다들 노래도 잘하고 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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