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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나는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나르시즘과는 조금 다른 이 시대의 사람들이 말하는 갖출 걸 다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었다. 부모님 두분 모두 어릴적부터 부족함 없이 키워주시고 미래에 대한 조언은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으니 이만큼 좋은 부모는 어딜 가나 찾기 힘들 것이었다. 학교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성적은 상위권이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중상위권, 거기에 ...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손길이 바빠졌다. 이곳은 번화가 사이 자리잡은 한 건물의 화장실. 이따금 사람들이 오고가는 구석진 화장실이다. A는 주변을 한참이나 두리번거리다가, 수도꼭지로부터 급하게 흘러나오는 차가운 물에 손을 담가서 씻었다. 약속 시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급했으나, 핸드 워시를 꼼꼼히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 A가 짧은 탄식을 내...
2019년 7월 발행되었던 <첫 번째 소곡집> 수록 에피소드 [미음]을 유료공개 합니다. * 소장본 재판 문의는 트위터 DM, 포스타입 댓글 등으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가격은 본문 중 해당 에피소드의 페이지 수를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쿠로츠키 <근황>에서 이어집니다. 그날은 비가 내렸다. 아무런 일도 없었지만, 괜히 울적한...
그때는 아직 매화꽃이 만발하였을때 였다. 봄을 맞이 하는 계절은 스스로 조차도 나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나른함이 썩 유쾌하진 않았다. 그래서 저 뜨는 달에 비치는 호수에 떨어지는 매화의 꽃잎에 기도했다. 이곳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이름만 말하면 알 수 있는 명문가의 딸. 하지만 그것은 족쇄나 다름 없었다. 뭐, 많은 이들도 이젠 알지 않는가. ...
문을 조용히 닫으며 카페 안으로 들어간 묘는 생각보다 내부가 밝은 것을 알게 된다. 카운터 쪽 불만 켜두고, 창문에 두꺼운 종이나 나무 같은 걸로 가림막을 설치한 듯 했다. 천천히 카운터 쪽으로 걸어가 근처 의자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앉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 아까 들었던 목소리가 친절히 말해주기에 묘는 앉으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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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렌스입니다. 행사를 앞두고 좋지 않은 일로 공지를 쓰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이번 행사에 <Picture Me> 재록본을 들고 참가를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제가 이번 여름에 생업이 너무 바빠서 생업과 소설 쓰기를 함께 하기가 어려워 결국 펑크가 나고 말았습니다. 기대를 해주셨던 많은 분들과 수량조사를 해주셨던 분...
태형은 말없이 자신을 응시하는 소년을 바라보며 기대감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내 말 들려?" "네, 들립니다." "나는 김태형이라고 해. 오늘부터 네 주인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검은 머리칼의 소년은 아무런 감정도 담기지 않은 말투로 말했다. "모델명 JK-0613, 기기명 전정국. 지금부터 김태형 님을 주인으로 인식하겠습니다." 정국의 말...
츄야는 본인 뿐 아니라 상대의 중력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면, 히로츠는 닿았을 때 상대의 힘 만큼 반대화 할 수 있다. 그래서 초반, 다자이와 히로츠가 활개치는 양의 왕, 츄야를 잡으려 할 때, 히로츠의 이능력 때문에 츄야가 곤란한 상황이 있었음. 그 후 다자이가 잡아서 츄야의 이능력을 무효화 시켰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붙잡힌 짧은 순간, 힘의 방향 등...
※소설 스포 주의 다자이의 이능력 무효화가 패시브이나 걸릴 수도 있는 것에 대하여.. ㅡ 다자이 이능력이 패시브지만 그 이능력을 그나마 잠시 저지할 수 있는 게 다자이가 터득한 심장 멈추기 기술 아닐까..라는 뻘한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다.소설에선 요사노가 멈춰있던 다자이의 심장이 돌아오려는 그 짧고 미세한 틈을 노려 이능력을 사용했고, 그때 이능력을 통해...
결혼은 성대했다. 하준은 1년전에 예약해야 된다는 고급 호텔 예식장을 잘도 잡아 왔다. 엄마는 자랑할 생각에 안면 없는 친척까지 모두 불렀다. 하나같이 딸이 시집 잘 가서 좋겠다는 말을해서 나는 조금 억울했다. 내가 어때서? 물론, 하준이랑 비교했을때, 백이면 백 하준이 아깝다 말할테지만. "나 떨려."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하준이 들어왔다. 김씨형제...
무슨 말이야? 하준이가 어딜 갔다고? 고2여름. 내 여름방학은 참으로 참담했다. 나의 마지막 남사친이 하준에게 끌려 갔다는 소릴 들었다. 뭐지? 뭐야? 이때만 해도 나는 무지 순진했기 때문에(드라마를 많이 봤기 때문에 가 맞겠다.), 혹시 김하준이 날 좋아하나?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한 적이 있었다. 날 너무 좋아해서 나랑 친해지려는 남사친들을 제거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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