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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직관은 인과성의 인식에 의해 매개되기 때문에, 객관과 주관 사이에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있다고 크게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그러한 관계는 언제나 직접적인 객관과 매개된 객관 사이에서만, 그러니까 언제나 객관들 사이에서만 생기기 때문이다. 사실 외부 세계의 실재성에 대한 어리석은 논쟁은 그러한 그릇된 전제에 기인하고 있다. 이 논쟁에...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현실을 외면하자. 그게 네가 이곳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야. 아이리스는 반쯤 감긴 눈으로 앞에 선 이의 발치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표정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었으나 부정적인 감정인 것만큼은 확실했다. 참담함과 안타까움이 복잡하게 얽혀 반쯤 눈을 덮은 눈꺼풀 아래에서 파르르 떨렸다. 이 감정에는 언제쯤 익숙해질 수 있을까. 제발 익...
복층이던 내 작은 원룸이 아가씨의 짐으로 복작대는 모습이 꽤 나쁘지 않다. 부엌 식탁은 원목으로 두는 게 좋다며, 화장실 등이 너무 어두우니 좀 더 밝은 게 좋다고 말하는 아가씨가, 나는 전혀 귀찮지 않다. 다만, 나보다 키가 조금 큰 아가씨가 2층에서 힘겹게 엉금엉금 기어 다녀야 하는 게 불편해 보일 뿐. 나야 귀여워서 좋지만, 흐흐 “자기야, 왜 그렇...
덕만은 긴 꿈을 꾸고 있었다. 낡고 해진 옷을 입은 어린 소녀는 아버지처럼 보이는 남자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다. 산을 넘다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는 두 사람, 생일이라 저잣거리에서 갖고 싶은 것을 고르는 소녀를 흐뭇하게 쳐다보는 남자. 뾰로통해 있는 소년에게 소리를 빽 지르고는 뒤돌아 성큼성큼 사라지는 소녀. 개인적이고 사적인 풍경은 잠시뿐. 장면은 ...
http://www.jjwxc.net/onebook.php?novelid=5412293 *혼군昏君:아둔한 군주. 제목 뜻은 일개 하류의 혼군, 일개 하류의 바보 군주 제신帝辛, 이름은 수受 , 역사는 그를 주왕纣王이라 칭했다. 주왕은 미색을 좋아했다. 안타깝게도 그의 아버지가 재위했을 땐, 그에게 미색을 가까이하지 말라 재차 명령하고 경고했었다. 미색을 가...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본 글은 '진통제에 대한 단상' 에서 이어집니다. 성매매는 노동이 아니라 상업화된 성착취의 다른 이름이다. 성노동론은 성매매 여성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성매매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 전체의 삶을 수렁으로 밀어 넣는 남성 중심 사회의 덫이다. 성매매는 무성적인 ‘노동’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권력 관계의 문제이며, 여성을 착취하는 남성 ...
* 귀신 보는 한도윤의 이야기 * C루트 일부 차용, 베스타의 세계관 일부를 빌려왔습니다. * 폭력적인 언사 및 묘사가 등장합니다. * 스포일러 캐릭터가 나옵니다. * 1부 마지막입니다. 그것들 Ep.4 자하문 下 똑똑. 양호실 문 앞에 선 지훈이 손을 말아쥔 채 노크를 한다. 똑, 똑, 똑. 재차 두드려 보지만 굳게 닫힌 문 너머에서는 대답이 돌아오질 않...
* 귀신 보는 한도윤의 이야기 * C루트 일부 차용, 베스타의 세계관 일부를 빌려왔습니다. * 폭력적인 언사 및 묘사가 등장합니다. * 스포일러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것들 Ep.4 자하문 上 지이익, 지익. 천장을 올려다보며 지훈이 두 눈을 느리게 깜박인다. 머리를 타고 흐른 뜨끈한 핏물이 눈으로 흘러들어와 저 천장의 색이 까만색인지, 붉은색인지 분간이 되...
여느 때처럼 흘러갈 수 있는 보통날이 아니었다. 너무나도 기대를 했던 날이고, 이 날이 다가올 때까지 너무나도 설레고 떨려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 정도였다. ㅇㅇ는 잠잠한 핸드폰을 바라보며 소파에 포옥 묻혀 앉은 채 자그만 입술을 비죽거렸다. 100일이었다. 자그마치, 그 잘나빠진 사람이랑 연애를 한지 100이나 된 날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
*BGM 틀어주세요. ** 아, 나락이야. (-)와 멜로네의 사랑은 끝없는 나락으로 달리고 있었다. 둘은 서로에게 미치고 있었다. 자신의 위치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았다. 과거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미래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파시오네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암살팀 같은 건 어찌되든 좋았다. 그들의 주위에 아무것도 안 보이고 오직 쾌락의 파라다...
페일은 어렸을 적부터 항상 그래왔다. 평소에는 배려심이 넘치는 듯하면서 꼭 중요한 순간에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해결책도 내주지 않고. 지극한 사실만 머리에 꽂아 넣는 느낌이라 몸이 마비되어 어찌할 수 없게 만든다. 누가 어찌하든 그게 페일의 생존방식이었으며 법칙이었으니, 블루는 그저 따를 뿐이었다. 자신이 페일을 놓아 버리면 페일이 더 이상 있을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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