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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Coloured Universe. A Sense of Colour.
w. 마로 “...그 사람이 잘해줘?”우연이었다. 너를 만나게 될 줄은. 많은 사람이 지나다닌다는 강남 한 복판에서 무슨 드라마처럼 너를 마주했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멀쩡해 보이는 너 때문에 자존심 세우긴 했지만.“너보단 낫더라.”물론 거짓말이었다. 내 앞에 있는 도경수가 칭하는 ‘그 사람’과는 헤어진 지 1년이 넘었다. 내 입은 마음에도...
07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굳이 쓰지 않으려 해? 쓰면 좋잖아.가지고 있어도 쓰기 싫다는 데 왜. 지훈은 그런 생각을 입으로 뱉지는 않았다. 다만 눈으로 쏘아볼 뿐이었다. 관린은 자신에게 초능력과 관련된 요구를 멋대로 하지 않아서 좋았다. 관린은 지훈과 다르게 자신의 초능력을 남들에게 흔쾌히 베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 보였지만, 지훈의 입장을 존...
윤기는 정말 코웃음을 치고 싶었다. 이게 무슨 날치기 법안 통과도 아니고. 자신과 옆에 선 빼짝 마른 아이를 두고서 오가는 말들에 절로 욕이 목 끝까지 차는 것을 꾹 눌러 참았다. 살면서 딱 한번, 것도 오늘 처음 본. 이제야 대학원을 막 들어간 꼬맹이랑 민윤기는 곧 결혼할 예정이다.결혼식은 날치기, 신혼여행은 생략. 둘의 어거지 결혼으로 이뤄진 기업합병은...
Radiohead, High And Dry (1995) 아주 오래 전부터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노래. 가사를 곱씹을 수록 좋다. 날기 위해 추락해야 하고, 희망이 있으면 절망이 있고, 오아시스가 있는 곳에는 사막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반대로 생각해 본다. 추락이 있기에 비상이 있는 것이고, 절망이 없다면 희망이라는 것조차 없을 것이며, 사막이 없다면...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아 존나 덥네, 그늘에서 물을 마시던 진솔이 내뱉은 말에 몇 명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해 여름은 길었다.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육상부 부원들의 발목을 잡았고, 모두가 더위에 지쳐가고 있었다.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났고, 기록이 좋지 않으면 화를 참지 못하는 부원들이 많아졌다. 더위와 함께 육상부의 여름 훈련은 더디게 지나가고 있었으며 매일 반복되는...
*리퀘글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널> 외전2 이번엔 정말로 윙녤 참짼 다 나와요! - 민현은 아까 분위기에 취해서 옹 이사 따위에게 입술을 내어줄뻔 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았다. '내가 미쳤나봐. 기분전환이 필요해! 오늘은 6시 땡치면 칼퇴하고 대학가나 가야겠다.' 마침 지금은 민현의 모교 축제 기간이었다. 정말 칼퇴하기로 굳게 마음 먹...
*나오는 실험은 전자 실험입니다. 한 남자가 과 건물을 들어오고 있었다.다들 아는 사람인지 인사를 하거나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그럴때마다 인사를 다 해주며 걸어가고 있었다.그래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공대 안에서는 유명한 사람이였다. 타과생이라도 알정도로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니는 탓에 일명 햇살남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같은 과 후배들에겐 햇살오빠 햇...
“어디까지 봤어요? 선생님?” “응? 무슨 말인지 잘..” “말 그대로에요. 어디까지 봤어요.” “얘는 무슨 말을 하는 거니.” “거짓말. 말 돌리지 마요.” 지우는 저 한마디를 남기고 하슬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하슬은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다. 바닥을 짚은 손에서 바닥의 찬 기운이 느껴졌다. 한없이 추웠다. - 하슬의 상상 속 교육 실습은 이렇지 않았다...
*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이 붉게 타오르다가 재가 되어 흩어졌다. 담배 연기가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쓰러져가는 해만큼이나 선셋 드라이브는 낡은 집들이 즐비해 있었다. 기울어진 기둥과 해진 페인트칠, 깨진 유리창과 이가 빠진 보도블록. 누가 보더라도 형편없는 동네였다. 하지만 그래도 할로윈이라고, -남자는 빌어먹을 할로윈, 이라고 중얼거렸다,- 대학...
RM, Reflection (2016) I wish I could love myself 오늘도 관련 영상이나 기사를 보면 마음이 먹먹해졌다. 그런데 참 시간이 무심하다고 느낀 게, 저녁이 되니 포털 사이트의 메인에 그를 언급한 기사들이 점점 수가 적어졌더랬다. 내일이 되면, 모레가 되면, 더 시간이 흐르면 점점 관련된 말을 하지 않겠지. 어쩔 수 없지만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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