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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내 마음의 이웃이 입주했습니다. 당신이라는 이웃이 말입니다. 그대라는 내 이웃은 정말 아무런 말도 없이 내 마음에 입주했습니다. 내 마음의 바로 옆에 입주했다는 게 맞겠군요. 나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순식간에 입주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내게는 말도 안하고 입주한 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해서, 그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눈빛을. 그...
환각이라는 아주 짜증나는 마법이 있지? 그래, 난 그 마법이 정말로 싫어. 그건 말이 마법이지, 진실은 저주나 다름없지 않을까 싶어. 환각이라는 건 정말로 끔찍하니까. 정말로 너무나도 끔찍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게 너무 싫어. 잠깐이라도 한 눈을 파면 끔찍한 무언가를 보여주거나, 들려주거나 하지. 차라리 들려주는 건 나아. 보여주는 건 정말로 끔찍하니까....
혁명. 소녀가 피식하고 웃었다. 어떻게 보면 혁명 운동이지만, 어떻게 보면 쿠데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왔네."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에게 일으키는 쿠데타일려나. 아무튼 이건 결국 "혁명 운동"이었다. 분홍색 머리의 소녀에게 다가온 빨간 머리의 소년은 소녀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준비는 완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아가씨." "그런가. 아가는?" "도...
"오늘 재미있게 놀거라고?" "응, 맞아. 하지만 돈은 필요 없지." "그게 무슨 헛소리인ㄱㅡ 엑! 영화 무료 쿠폰!!" 소녀가 눈을 반짝였다. 그런 소녀의 모습에 소년이 쿠폰을 흔들면서 소녀에게 말했다. "어때? 내 말이 이해가 됐지?" "응, 응! 그럼 무슨 영화볼거야?" "밤이니까... 공포 영화, 괜찮아?" "나, 나는 괜찮지... 음, 괜찮..."...
25화 - 완전히 덜떨어진 반푼이는 아니었군. 냉철한 분석가처럼 날카로운 목소리로 루시퍼가 말했다. 그 목소리에 이끌리듯 다시 걸음을 옮긴 록시가 창고 입구에 섰다. 아침이 다가오며 서서히 창고에 빛이 들어왔다. 보석은 그 빛을 조명 삼아 더 찬란하게 반짝였다. - 마지막으로 경고하지. 어쭙잖게 영웅 행세하려 하지 마라. 차라리 여생을 안온하고 평범하게 살...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나는 지금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아마 어떤 선택을 하던 먼 미래에 작은 후회가 남을 것이다. 오롯이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한 번 지나온 시간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이. 가끔 힘들 때면 이 순간이 더욱 그립겠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래도 조심스레 한 발 내디뎌본다. 이 길을 지날 때 내가 많이 다치지 않길. 다시 돌아가고...
응? 저 남자 걔 아니야? 하.. 같은 부서였어. 망했다. 근데 왜 계속 쳐다보지 기분 탓인가. 어어..왜 내 쪽으로 오는거야?! "후사랑씨 맞나요." "아..네. 근데 제 이름은 어떻게.." "제가 메뉴개발부서 팀장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후사랑씨 성함은 서류심사 할 때 확인했고요. 제가 후사랑씨에 대한 기대가 커서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네.." ...
봄만 되면 내가 다니는 천경 여고는 시끄러워진다. 점심시간 때마다 학교 건물 뒤편이 얼마나 왁자지껄한지 안 들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다들 벚나무 밑에 모여 서로 사진 찍어 주고 난리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서로 죽고 못 사는 것처럼 구는 커플도 여럿 있다. 바람이라도 불어서 몇 그루 없는 벚나무의 꽃잎이 와르르 쏟아지면 아주 꺅...
소문의 황후 궁(1) "어쩜.. 어떻게 황후폐하의 장례식에 오시지 않을 수가 있지?" 황후에 장례식을 치우던 어린 하녀들이 자신이 황후라도 된 양 속상해하고 있었다. "그니까 자기 부인에 장례식을 어떻게 안 올 수가 있지.. 황제 폐하도 참 너무하셔.." 그걸 조용히 듣고 있던 하녀 멜리가 그 어린 하녀들에게 걸어갔다. 멜리는 올해 스물하나로 열두 살부터 ...
고루한 여명의 허물을 벗기겠다. 그는 그렇게 말했다. 누구보다 빛나는 해를 죽일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타오르는 눈빛으로 더 밝게 타오르는 불덩이를 올려다보고 아무렇지 않게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의 죽은 눈을 바라본다. 누구도 죽은 사람이 없는데 그는 항상 죽은 눈이라고 그들을 보곤 했다. 나는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아집이 도를 넘...
"끝나고 내방으로 와. 오늘 너가 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러줄게." "네.." 모고만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식품 대기업이다. 착한 기업, 비리 없는 기업, 위생상태 전세계 3위그런 회사에 나는 메뉴개발부로 입사하게 되었다. 나는 나름 공부도 상위권이였고, 부유하게 자랐다. 피부과 의사인 엄마와 한의사인 아빠의 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컸고, 나름대로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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