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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리입니다(체하🍒) 오늘은 처음 포스트로 플레이리스트를 연재 해보려고 해요.자기소개도 할겸 여기에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 자소서를 써볼게요(?) 저는 처음으로 포스타입을 개설한 체리라고 합니다💖 사실 포타를 처음 개설한건 아니고 이 계정에서는 처음개설했다는 뜻이에요! 전계정에서도 방페스를 팠었고 거기에서 여기로 아무도 모르게 계옮을 ...
검은 연기 자욱한 건물 안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사람들. 그 속에서 유일하게 두 발로 땅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이 있었다. 아래로 늘어진 팔, 힘이 빠진 손가락 사이 아슬하게 얽혀있는 검의 손잡이. 비틀거리는 그의 움직임에 따라 검날 끝이 춤을 추었다. 멀리서 악에 받친 함성소리가 들렸다. 뿔피리 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챙강. 검을 놓쳤다. 아무렇게 ...
나는 줄곧, 사랑이라는 것을 두려워했다. 겁에 질린 그는 작게 중얼거렸다. 따갑게 다가오는 상처는 열기를 지핀 채 그의 등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부주의, 정말이지 우습고 어이가 없는 단어였다.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다가 자신이 선물한 구두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크게 호통을 친 그의 아버지도 그렇고, 이 사실을 묵살한 채 그의 탓으로 돌린 어머니도 그렇고. ...
주사바늘이 살을 파고든다. 약효가 도는 것은 이로부터 7분쯤 후다. 평범한 성인의 분당 심박수는 100을 넘지 않으므로, 7분동안 그는 약 700회의 심장 박동을 견디는 것이다. Morpheus 그리고나면, 아이작 앨피어스는 신이 될 수 있었다. 01. ‘사람의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와 같다.’ 오래 전, 아마도 대학 강의에서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누...
바다보다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폐를 짓누르는 듯한 느낌은 며칠째 이어집니다. 숨을 크게 마시려고 해도 썩 내키지 않는 기분입니다. 숨을 마시면 그 속에 가시가 있는 것만 같아 따끔따끔 아파지기까지 합니다. 짧은 숨을 내뱉으며 나는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커튼 사이로 햇빛이 반짝이며 들어오는 일요일 오후에 곤히 잠든 네 얼굴만 바라봐. 나는 네 얼굴에 햇빛이 닿는 것도 괜히 질투가 나서 그걸 애써 가리곤 해. 인기척에 잠시 눈을 뜬 네가 내게로 손을 뻗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어.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약속 하나 해요. 우리 아프지 않기로요. 어려운 일이지만 너무 많이 울지 않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오늘 꿈에선 나를 만나요. 꿈에서 우린 다시 4월로 가요. 벚꽃이 피어있고 하늘이 한없이 깊어 보이는 그 4월이요. 손잡고 같이 걸어 줄게요, 내가. 그럼 괜찮을 수 있잖아요.
나는 나의 이름을 그대라 부르고, 부르고, 부르다 지쳐 잠이 들곤 했습니다. 대답 없는 이여, 곁을 떠나 제 곁엔 온기라곤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는 제 이름을 부르지만, 저는 그 이름에서 당신을 찾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고, 어느 이는 미련이라 읊습니다.
웃고 싶었다. 저 햇살보다 더 흐드러지게 웃어 보이고 싶었다. 여전히 내 안에는 질척거리는 비만 내리고 있어서 애써 짓는 웃음이 어색해 보였다.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웃음으로 우는 인형 같았다. 즐거움 속에 끼지 못 하는 나는 꼭 이방인 같았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찾아오지도 않을 사람을 기다리며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가곤 합니다. 씌워줄 사람이 없어 한참을 길가를 서성입니다. 오시는 건 당신이 아니라 빗방울뿐인데 뭐가 그리도 아쉽다고 한숨을 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지 않으실 걸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그런데도.
잘가라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입을 다물 뿐입니다. 잘가라는 말대신 사랑한다는 말을 할 것 같아서 입술을 깨물 뿐입니다.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랑이 만든 문이 쉽게 닫히고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느냐고요. 이토록 병든 저는 어떻게 하라고 당신은 야속하게 그 고운 손만 흔들고 떠나실 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4학년, part 2 해리는 그가 정독하고 있던 두꺼운 책을 선반 위에 내려놓았다. 그런 그의 부주의한 움직임은 왼쪽 옆구리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다시 인지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오늘밤 도서관에서 이미 한 시간 동안이나 제한 구역에 머물러 있었다.ㅡ어둠 속에서 여러 책들이 신음하는 소리와 사방에서 해리를 짓누르는 성벽의 비정상적인 침묵은 참 소름끼쳤다.ㅡ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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