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1학년 8반 이민형.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민형은 여주를 짝사랑했다. 입학하자마자 유명세 탔던 민형은 겸손하기까지 해서 여주에게 당당하게 고백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관계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선 여주와 친해지고 싶은데, 마땅히 여주에게 다가갈 핑곗거리를 찾지 못했다.
- 레벅 덕질은 어디서 하나요? 맨 밑에 써서 아무도 대답 안해주시나요?ㅜ 장작이 시급합니다. === "고양이는 이제 밤 속으로 사라질 시간인 것 같네! 말상대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마리네뜨." 블랙캣은 달을 등지고 난간에 기대어 섰다. 밤과 달, 검은 고양이의 모습은 썩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마리네뜨는 가볍게 손을 흔드는 블랙캣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
처음 겪는 장례식은 밍숭맹숭했다. 달리 기억에 남을 만한 건덕지도 없는 장례식이었지만 환웅의 고등학교 졸업식 날과 겹쳐 있어서 오래 기억될 것이었다. 눈이 발목까지 쌓인 날이었다. 환웅은 졸업식장에서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길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꽃다발을 가로수에 기대 있던 쓰레기더미에 아무렇게나 처박았다. 장례식장 안은 죽음처럼 조용했다. 쌓인 눈이 녹지 ...
악의 연애 대현호텔 그녀가 일했던 호텔이다. 그녀와의 첫 대면 심문에서 그것부터 물었다. “일한 호텔의 이름이 뭡니까?” 그녀 앞에 앉은 윤 부장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물었다. 화려한 건물 속에서 전구 하나만 빛을 내고 있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27층 맨 끝 방에서 첫 심문이 시작됐다. 악의 연애 심문 전날 늦은 시간까지 연구실 불이 꺼지지 않았다. 장장...
감정監情 1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어쩌면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 것 같다. 클레어는 뜨이지 않는 눈꺼풀을 억지로 끌어올린다. 깜빡, 깜빡, 시야에 보이는 건 새하얀 벽지와 천장, 겹겹이 색이 칠해진 나무 가구들. 흐려지다 또렷해지기를 반복하는 눈앞에 보이는 건 그것뿐이다. 좁지도 넓지도 않은 방 한 칸. 그리고... “이건....” 손목을 감싸고 있는...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Beauty and the Beast - Violin / Flute / Piano Cover 십 년 새 훌쩍 자란 당신이 나와 꼭 같은 눈높이에서 가만히 이마를 마주대어 온다. 숨결이 스치는 소리, 은은한 당신의 체향, 녹빛으로 이채롭게 빛나는 눈동자,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 그리고...기억 속의 입맞춤 그 달콤한 감각까지 한데 어우러져, ...
“시모야, 넌 사쿠라 좋아한 적 없어?” 언젠가의 술자리에서 시노미야가 그렇게 물었을 때 시모야는 닭꼬치를 집다말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표정을 지었을 것이다. 모두의 얼굴에 설마 시노미야가 그런 질문을 할 줄은 몰랐다는 놀라움이 담겨있었다. 애초에 술자리에 따라온 것부터 놀랍긴 했지만. 일순 조용해진 분위기를 시노미야는 다른 쪽...
자유란 무엇일까? 거창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별거 없다. 난 자유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자유를 가지고 싶지만, 그런 자유는 많지 않은 것 같다. 퀴어로서도, 페미니스트로서도. 두 주제에 대해 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오늘은 퀴어로서의 자신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나는 고등학교 ...
"어 내가... 우리 헤어지자. 그래 줄 수 있지? 했어." "갑자기? 언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운명 같다며." "야.. 내가 언제 그랬어. 물에서 내가 직접 건져낸 운명 이랬지." 그거나 그거나... 이민개. 나는 도통 니 사고 회로를 이해 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다.. 황당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를 가만 듣고만 있던 민혁이 실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뭘 ...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했다. 대환은 영 낌새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이동 내내 말 한 마디 안 하는 거야 원 투데이 아니라 별 신경은 안 쓰인다만, 오늘따라, 아니 요즘 따라 저 목석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웃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거다. 샵이며, 회사며 장소 불문하고. 보통의 원우라면 차를 타자마자 제작 발표회에 어떤 기자들이 오느냐는 말을 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