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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는 오랜만에 드레스로자로 찾아온 반가운 손님을 보았다. “영 보스, 오랜만이네요.” “모네, 어서 와라.” 하지만, 의자에 앉아있는 그는 입은 웃고있을지언정 그 입 밖으로 더 이상의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모네는 옅은 미소를지으며 눈웃음을 지었다. “제 모습이 좀 많이 변했죠?” 두 팔과 두 다리 대신, 새의 날개와 발을 얻었다. “시저가 한 짓...
안 열린 나무 상자 안에는 상자 높이만큼 많은 우편엽서가 있었다."이런 특별한 날은 특별한 답례로 대할 가치가 있어요."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모두 적혀 있다."앞으로 매일 당신을 위한 사랑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요!P.S.: 내년의 초콜릿은 안에게만 주실 수 있나요? " 중연 그의 대담한 필체에서 그의 성격이 보였다. 편지와 함께 한 자루의 검이 동봉...
!주의! - 카카시 x 이루카ts 입니다. - 달달한 분위기의 아주 짤막한 단편 * 이루카는 아카데미 근무가 주업이었지만, 내근닌자로써 첫 발을 내딛게 한 접수소 업무에도 큰 애정이 있었다. 잘 몰랐던 닌자들과 안면을 트는 것도 좋았고, 보고서를 보면서 어떤 임무를 했는지 알게 되는 것도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뻣뻣하게 굳어서 내미는 서류에 틀린 부분이 있는...
고죠 사토루 in 헌터X헌터 트립전 과거 생각나는대로 정리중 최강의 경우 성장체호위 임무때 좀더 끈질기게 버티면서 토우지에게 어느정도 상처를 입히고 빈사상태에 빠짐 토우지가 상처로 약간 둔해진 상태였기에 게토도 나름 막상막하로 싸우던 중 둘의 싸움에 난입자 등장으로 균형이 깨짐 고죠가 운신이 가능할 정도만 회복하고 도착한 장소엔 치명상으로 추정되는 피바다(...
_ 지민이는 정국이 회사 다님, 정국이가 입사시켜준다고 했지만 자기 힘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이번 만큼은 정국이 터치 하지 않는다 근대 정국이 아무리 지민이를 좋아해도 회사에서의 정국은 많이 까다로움 얼마나 까다로우면 직원들이 정국 앞에서 무슨 얘기를 못 한다 하다가 혹시나 회사 놀러 왔습니까? 아니며 그렇게 할 이야기들이 많으며 그냥 나가시는 건 어떻...
* 아이디어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브룩에게는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게 종종 보인다. 부활부활 열매를 먹은 탓에, 죽은 뒤에 그 영혼이 구천을 향하지 못하고 이승을 떠돌다 다시 살갗이 썩어 백골 시체가 되어버린 본인의 몸에 다시 안착했기 때문인 걸까. 그래서 그의 눈에는 아주 가끔은, 무언가 신기하고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고는 한다. “요호호호! 그...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요새 밤 잠 꿈엔 너가 나와, - 너와 나 중 편지의 주인공에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맨 첫줄 그대로야. 꿈에 너가 나와. 너에 대한 꿈을 꾼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에 놓여있고, 어느 날이었고, 무슨 색인지, 무슨 옷을 입던 간에 그래. 요새는 쭉. 낮잠에는 나올지 잘 모르겠어. 너때문에 그렇게 된 뒤로는 낮잠을 안 자게 되었어서. 꿈에 내용을 묻는다면,...
~주완이한테서 연락 옴~
에스테르 마린 퀸쳇은 본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살아가는 인격이었다. 단지 현명하게 순종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았던 1학년 시절에는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래번클로의 괴짜, 퀸쳇의 허점. 사고뭉치와 구제불능... 그 외에도 아이를 칭하는 쓰레기같은 별명들. 결코 에스테르, 그 아이가 원하지 않았던 별칭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
그 날은 모두가 행복했던 봄이었고 들떠있었다. 특히, 그 날의 주인공인 나루토의 결혼식에 '아버지'의 자격으로 참여한 이루카는 더욱 들떴을 수 밖에 없다. 여기저기서 주는 술을 마다하지도 못하고 연거푸 들이마시는 그 옆에서 나도 정신없이 받아마시는 통에 우린 일찍부터 취해있었다. "이루카 선생님~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네요~" "맞아요. 정말, 눈물이 나올...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도 비는 주룩주룩 내린다. 구름이 잔뜩 끼고 며칠 째 해는 뜨지 않는다. 여러 번 걸레를 빤 물처럼 텁텁한 하늘에선 무거운 먼지같이 비가 내린다. 집이라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허름하고 손바닥만한 곰팡이가 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천장과 이불에까지 퍼진 낡은 방 안에서 제 몸을 겨우 누윈채로 기범은 창 밖을 하염없이 쳐다본다. 하늘에 ...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이리 일찍 왔니? 보통 1시간은 넘게 있더니만." 할머니가 의아하게 물으셨어요. 저는 대충 넘기려 했지만, 입이 근질거려 참을 수 없었네요. "리카르도가 그 집에 없어요." "응? 그게 무슨 소리니? 어제 돌아왔다면서, 벌써 떠난걸까?"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른 사람이 거기에 있던데요. 볼프강이라고…." "볼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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