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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사냥이, 그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건이 점점 줄어들 때는 딘도, 혹은 샘도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 헌터가 일이 없다는 것은 좋은 징조였기에 형제는 느긋이 헌팅을 계속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헌터의 연락망으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띵즈의 시대는 끝났노라, 라고. * * * 이번 사냥도 허탕이었다. 샘과 딘, ...
그는 거울을 보는 걸 무서워했습니다. " 리 란님! " " 무슨 일이냐. " " 제국과 연방의 장군 쪽에서 사신을 보내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 그야 이를 말인가? 어서 주변을 청소하고 사신을 대접할 준비를 하거라! " " 예! " 파식의 섬 대전쟁, 일명 《다크 라그나로크》가 끝난 이후 연합군은 전쟁터를 정리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비행섬 분들을...
불건전 순정 (3) 대차게 내리는 장맛비가 달가울 리 없다. 요 며칠 새 저에게도 장맛비가 세차게 지나갔는데 또 비라뇨. 지치지도 않나보다. 이럴 때마다 동현의 기분은 어딘지 모를 곳으로 내내 곤두박질을 쳤다. 이곳이 땅속인지 심해인지도 모를. 그런 깊은 곳으로. 깊은 것이 아쉬워 더 더 깊게. 깊게……. 지금쯤이면 아마 이은상은 제 여친과 우산 하나를 나...
곧게 뻗은 검신을 타고 올라가면 가드 부분에 박힌 엄지손톱만한 에메랄드, 그리고 손잡이 끝부분에 묶인 분홍빛 리본. 수많은 미들네임을 자칭하는 중위, 클라리스 베인은 자신의 검을 손질하고 있었다. 서부사령부에서 호출을 받아 중앙사령부로 온 지도 오늘로...며칠 째였더라. 정신없게 뛰어다녔더니 날짜 감각마저 사라진 느낌이었다. 아마 일주일째였던가. 축제라 해...
이틀 연속 양평집에 다녀왔다 어언 15년을 그 골목에서 살았다 견디기 힘들다는 이유로 무작정 떠나왔지만 종종 갈 때마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느껴지는 포근함이 잃어버린 안정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실은 더 정리할 것도 없었지만 계속해서 질질 끌고 싶었다 자주 가지 않았지만 낯선 곳에서 사는 동안에 그곳이 아직 남아있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는 ...
written by 닉스 잡아줘 (Hold me tight) 3 [장미같은 니 품에 찔릴 각오로 다시 널 안아] "전정국. 그만 마셔라. 보는 눈도 많은데." 지민은 정국의 손에서 잔을 뺐어 제 입에 털어넣었다. 윽. 독한 것도 골랐다며 정국을 흘깃 째려보며 지민이 일어나 지갑에서 돈을 꺼내 계산을 했다. 그리곤 여전히 멍하니 앉아있는 정국을 일으켜 밖을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 Get that foot off him, you son of a bitch. W. Rian * * *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의 한기가 온 몸으로 전해져왔다. 매캐한 담배 냄새가 공간 전체를 덮고 있는 것 같았고, 어깨 부근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함께 뜨뜻한 핏줄기가 찐득하게 옷자락을 적셔나갔다. 피터는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세계에서 깨어나 살며시 눈...
별 이상 없이, 손발을 자주 씻고 물을 많이 마시라는 시답잖은 조언으로 검진이 끝났다. 돈 조금만 더 모으면 바로 그만둘 거라는 글렌의 푸념을 들어준 다음, 나는 곧장 관리국 본관으로 돌아왔다. 토니가 엉망으로 만들어놨다던 로비는 그 말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평소와 다름없었다. 나는 그 아래를 가로질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샘이 알려준 소회의실로 향했다. 잔...
첫 만남 아 또 그 향기다. 스티브는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향의 출처가 누군지 알아내기 위함이었지만 족히 삼심 명 넘은 사람들이 그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오십 명은 넘을 터였다. 이내 사그라지는 향기에 그저 아쉬움에 한 번 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입맛을 다셨다. 누군지 알아내기만 한다면 이름부터 묻는 게 순서겠지...
밤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데에는 원래 이유가 필요 없지. 별 같잖은 설명을 다 붙여가면서 표현할 수도 있었지만 에델바이스는 그냥 밤을 좋아했다. 밤에 어디든 걷는 걸 좋아했다. 곁에 누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다. 친구와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면서 어디로든 걷고, 내킬 때는 잠시 앉아서 휴식하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좋아했다. 그때의 시간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야. 서지원. 거칠고 꾸밈없이 베어나온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면 밥은. 선배가 있다. 머리에 씌워진 헤드셋을 벗기며 뒷덜미를 잡아쥐는 거친 손길에도 웃음이 터진다. 이제는 익숙하게 속으로 삼킨 웃음에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은 무표정하기만 해도 눈이 마주치면 선배가 웃는다. 그럼. “ 왜 웃어요. ”“ 내 맘이지. ” 울렁이는 느낌이 온 몸으로 퍼진다. 뜨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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