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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12월이 다가오는 날짜를 보며 또 한살을 먹는구나 하고 의미 없는 생각을 하며 일어났다. 올해 회사일이 워낙 바쁘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면 지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올해 마지막 29살 한달이 지나면 앞자릿수가 바뀐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면서 또 나이 먹네라는 시시한 생각을한 뒤에 출근을 했다.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며 집으로 가...
“왜 애 마음을 안 받아줘.” 김정우는 그리 말하며 담배를 꺼내 들었다. 상황 상 정재현의 죄목을 핑계로 끌고 나오기는 했지만 하고 싶었던 얘기는 그게 아니었던 거다. 혹시 그게 제 동생의 안쓰러운 짝사랑을 도와주려 하는 오지랖이라면 지금 당장 저 사이로 뛰어들어 입을 틀어막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체면을 위해 꾹 참았다. “너 분명히 그때 나한테 뭐랬어.” ...
"내가 당신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졌다면," 잠시 숨을 멈춘다. 잠깐의 정적 속에서 패치는 멀거니 그 얼굴을 훑어본다. 매번 마주 봤던 얼굴이지만 어쩐지 멀고, 어색하고, 새롭다. 왜일까. 항상 존재하던 막을 하나 걷어내고 나온 것마냥 피어있는 얼굴이다. 생생히, 제가 여기 살아있음을 온 세상에 소리치고 있다. 혼란으로 떨리는 눈동자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
그 날 이후로 핸드폰 번호를 바꾸기 전까진 김선호에게서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 마음이 많이 상했나... 차라리 그 계기로 나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면 다행이었다. 1년 동안 부산에서 알바를 하며 돈을 모았다. 처음에는 낮부터 저녁 전 오후 타임만 하다가 점점 개수를 늘려 아침, 낮, 저녁, 새벽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구해지는 대로 모조리 했다. 최소한의 잠...
* "코쵸. 일어나라..." 조금 곤란한 듯한 기유의 목소리. "조금만 더요..." 잠결에 누구에게 답하는 지도 모르고는, 시노부는 제 팔에 감기는 따스한 온기에 어리광을 부리듯 빰을 부비며 파고들었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이 부드럽게 왼쪽 손가락 사이로 감겨 흘렀다. 가까이 붙어 올 수록 심장은 더 세차게 뛰었다. 코끝에는 특유의 그 달콤한 향이 돈다. ...
※아직 안 사귀는 신슬해 계연 로그 ※오로지 사랑의 묘약만을 위해서 마법학교 배경 '피로회복제를 만드려고 했는데.' 한 손에 꼭 들어오는 자그마한 유리병에는 오로라 빛의 투박한 결정들이 반절 정도 채워져 있다. 가볍게 유리병을 쥔 손을 기울이니 달그락, 소리를 내며 안의 내용물이 한 쪽으로 쏠렸다. 언뜻 각설탕처럼도 보였지만, 설탕은 아니었다. 이번 동아리...
공지 모든 그림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 2차 가공(트위터 이모지, 여백 늘이기, 크롭 등 악의적인 가공이 아닌 경우엔 OK), AI 학습, 무단 트레를 금지합니다.업로드시 커미션이라는 것만 밝혀주세요. 닉네임이나 아이디 표시는 해주시면 좋습니다. (필수X)너무 복잡한 의상, 장신구는 간략하게 그려질 수 있습니다. 2.5d,3d의 경우 그...
“엄마 제정신이세요?? 제가 설화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잖아요.” 준호는 머리끝까지 화가나 있었다. 그의 얼굴에서 찾아보기 힘든 동요였다. 금자는 주눅들지 않았다. 옳은 일을 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형사가 피의자로 보고 있다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들의 표적일 수도 있다는 거야.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알려줘야 되지 않겠니.” 준호도 금자의 말을...
재상과 인사를 끝내고 사월은 다른 후궁들과 함께 글로리국으로 향했다. 다른 후궁들이라 해봤자 사월을 포함해 네명의 후궁이 전부였다. 하나는 후궁으로 위장한 사월의 시녀인 한울, 이가의 희경, 신가의 다원이었다. 그녀의 시녀들은 다른 마차를 타고 오고 있었다. 마차의 안의 네명이 모두 아름다웠지만 네명의 분위기는 모두 달랐다. 사월은 전형적인 미녀상, 한울은...
저녁노을이 보이는 사무실. 수많은 자료가 쌓인 책상이 한구석에 있고 반대쪽에는 사람을 응대하는 자리인 듯 소파와 테이블이 있었다. 서로 마주 보는 형태의 소파에 앉은 야가와 쇼코. 야가는 자신을 찾아온 쇼코에게 자료 하나를 넘겨주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나 '인면주'의 술식은 상대가 정확한 사고를 하지 못하도록 어지럽히는 현혹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를 ...
Just, my first love #2. 거울을 보며 지민은 넥타이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넥라인이 깊지 않은 니트를 그 위에 덧입었다.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 넥타이를 왜 그리 악착같이 하느냐고 물어왔던 동료도 있었지만, 그냥 일을 하기 시작한 이후 교복과도 같이 당연한 듯 해 온 거였다. 단정하고 싶었고, 어느정도 긴장감도 필요했다. 회사 1층...
이렇게 넘어가나 했지만 조미연의 전남친은 아직 구질구질 미련이 남아있는지 한 번 더 전남충같은 짓을 했다. 조미연은 이제 더이상 연락하면 나오질 않으니 김민니의 핑계를대고 불러내고, 김민니는 조미연의 핑계를 대고 불러냈다. 어느 주말 조미연 학교의 뒤뜰이었다. 그곳에는 김민니가 먼저 도착을했다. 와서 보니 역시나 조미연은 없었다. “하 이제 이딴 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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