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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안녕, 나는 당신의 작품입니다 이 시는 당신의 작품의 작품입니다 당신의 유물이며, 유산이며 당신의 아름다움이자 의미입니다 그 어떤 추함이나 슬픔의 찌꺼기로부터 보존된, 끊임없이 흐를, 언제나 맑을, 깨끗한 계곡입니다 해가 지고 나서도 분명히 다시 떠오르는 것 같은, 영원한 밝음입니다 둥근 지구와 같이 끊이 없을, 걷고 또 걷는다면 계속될 산책입니다 유한함이...
나는 커서 꼭 시인이 되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왔다 28살이 되어서 이제 두 달 후면 나는 29살이 되는데 여전히 나는 꼭 커서 시인이 되어야지 생각한다. 언제 크지, 키는 오래 전부터 그대로였고 몸무게는 1kg만 늘어나도 헛구역질이 나게 두려워지고 오늘 아침에 다시 들었던 선잠에서 엄마아빠에게 버려지는 꿈을 꾸었다. 나는 언제 크지, 낮에도 사람들의 시...
들어가며 우선 이 사실을 짚고 넘어가자. 나는 뮤지컬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특히 노래를 부르며 갑자기 이야기가 넘어가는 것에 취약한데, 취향 저격 포인트로써 좋아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흐름을 따라가고 수용하는 데 능숙치 못하다는 뜻이다. 소설처럼 천천히, 상황과 심리 묘사가 함께하는 전개라면 모를까. 물론 이런 흐름이 나에게는 단점이자 약간의 불편한 점...
그는 오늘 동생을 죽였다. 결백한 자가 승리한다는 신성한 규칙에 의거해, 지금 이 자리에서 죄인과 무고한 사람의 운명이 갈렸다. 할로네께서는 언제나 공정하시며 신의 청동 방패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그는 이단자가 아니었다. 할로네께서 주관하시는 명예로운 재판이 오늘도 막을 내렸다. 열기가 가시지 않은 재판장은 낡은 캔버스에 붓장난이라도 친 모양새였다. 좌...
"사실은.. 석진아 네가 매번 술 먹으면 나한테 안기기도 하고 키스해달라하고 보채고 그랬어...." "내가 너한테? 정말이야?" 석진은 태형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제 처음엔 나도 거절했지... 근데 나도 너를 오랫동안 좋아해서 거절할 수가 없었어" "뭐라고...? 태형아 다시 말해줘 방금 한 그 말" "무슨 말? 처음에 거절했...
49. 나재민에게 성을 주었던 수녀님은 나씨가 아니었다. 그분의 성함은 나탈리아. 성모 탄신일을 기념한 세례명이다. 세례 전 이름의 본(本)은 밀양 박씨로, 여타 햇빛밝은보육원의 아이들이 가진 것과 같은 성씨다. 그럼에도 어린 재민에게만은 차마 박씨를 물려줄 수 없어 나씨를 주었다. 그의 아버지 성은 일찍이 알았으나 어머니의 성은 몰랐던 탓이다. 그러한즉 ...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정재현의 집구석에 티끌 하나 없이 맑은 햇빛이 비친다. 오늘 오전엔 아무도 일정이 없는지 아침부터 정재현의 집구석이 시끌벅적 시장통이다. 정재현은 살짝 열린 창문에서 솔솔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높은 천장을 바라본다. 처음으로 정재현의 집구석에 빈방이 없다. 세상에 그만큼 우울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니 착잡하다. 그러나 이 지구가 유토피아로 단번에 변하지 ...
토요일 저녁 6시 50분, 지하철에서 내린 지민이 강남역 11번 출구를 향해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오늘도 성실한 박지민은 정국과의 만남에도 10분 일찍 도착했다. 이럴 땐 일부러라도 늦거나 약속을 깜박했다고 핑계라도 대거나 전원 꺼놓고 잠수라도 탈 법 한데, 몸에 박힌 게 성실함이라 피하지도 못 한다. 군기는 개같이 잡힌 싸나이! 박찌미니다. 그때 지잉,...
2021년 10월 12일 도히후 데이를 맞이하여 약소하게 글 합작을 열게 되었어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 할 듯 싶어 공지사항을 써봅니다. 도히후 데이란??챠콜님의 설명을 인용하자면,10을 일본어로 토라고 읽고 12는 히후니까...도히후. 매년 이 날이 되면 실제로 일본쪽 도히후 팬덤에서는 연성(주로 트위터 or 픽시브) 많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필...
인상깊었던 장면을 그려봤습니다. 10권 스포일러입니다. 스포에요 스포일러입니다 10권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중 대사 한줄을 인용했습니다 권일진과 인옥이 나옵니다.
- 퇴고 X 너무 서로의 일상에 많이 녹아든 다자츄 보고 싶다. 그러니까 탐정사 안에서 (대충 정부 고위층 인사 경호 같은 거라고 치자) 회의 같은 거 진행할 때 쿠니키다의 브리핑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아, 이거 츄야였다면 혼자서 눈 감고도 끝낼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다자이. 그러다가 턱 괴고 있던 손 삐끗해서 책상에 머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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