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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연락처/문의] 트위터 디엠 @reongae 오픈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smHHZiTc 아트머그 https://artmug.kr/index.php?channel=view&uid=23821 문의는 늦으면 하루정도 걸릴 수 있으며 대부분 하루안에 답장 가능합니다. 문의나 자세한 글은 아트머그를 참고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말] 이른 새벽 느낌 보라색 노을에서 포근한 바람이 불어온다. 누군가 알려주고 싶어도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혼잣말로라도 중얼거리며 보랏빛 노을을 선선한 바람처럼 천천히 눈에 담는다. 영화의 내용을 끝까지 기억하지는 못하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충 설명이 가능한 정도다. 하늘이 짙어지고 시야도 짙어진다. 총소리가 들린다. 독립을 외치는 함성소리, 탄...
.익숙할 것 같지만 익숙하지 않고 불편할 것 같았지만 불편하지 않은. 8.19🥀(3번째 기일) 새벽 밤눈을 보고 새벽에게 기도한다. 나인 게 전부인 내게 기일을 알리는 자는 아무도 없다. 몸을 검은색으로 두르고 하얀 꽃을 들고 그의 앞에 선다. 이런 나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듯 이젠 확실해진 감정을 누르며 울며 간다. 그런 나를 달래듯 너는 나의 꿈속에 ...
*** 아무래도 헤어지자. 시마의 단호한 얼굴 위로 첫눈이 떨어지고 있었다. 너무하네. 지금 자기 집 앞으로 불러놓고 하는 말이 또 그거야? 심지어 지금 첫눈 온다고. 장난스럽게 웃는 이부키 앞에서 여전히 단정한 얼굴이 냉정하다. 진심인가? 눈을 몇 번 굴리다 싫은데? 하고 대답하자마자 시마의 주먹이 분하다는 듯 벽을 친다. 내가 씨발 어쩌다, 저런 거랑 ...
'내가 왜 확실치도 않은, 가능성이라곤 아주아주 조금밖에 없는 일에 투신했을까? 글쎄, 내가 아는 건-너희가 아는 나는, 가능성에 걸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었다는 것 밖에 모르겠어.' "자,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우리의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세상에 대해서 먼저 말해볼까? 너도 알다시피 작년 호그스미드에서 일이 있었잖니, 공교롭게도 나도 그 사람을 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거지. 기억을 했다니? 언제부터? 나는 모르고 한결이 형한테는 말한거야?하림은 입을 꾹 다문채 쿵쿵 거리는 심장을 진정시켰음.선기는 방금까지도 자신과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었음. 둘 사이에는 눈에 띄는 문제가 없었어. 조금 불안하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나날이었지.그럼... 선기도 불안했던거구나. 기억이 돌아와서 이 생활이 깨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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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간 있어요? - 한 5분이면 되는데. 무슨 일인데요? 저 오늘 일 빨리 끝나서 회식 자리 가는 길이라. 아, 그럼 다음에 볼까요? 근데 정말 잠깐이면 되긴 한데. 그리고 저 여기 예지씨 회사 주변이에요. 네????? 예지는 휙 하고 고개를 돌렸다. 정말로 저 멀리 지하철역 앞에 단발머리를 한 여자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로 서 있는 게 보였다. ...
회지에 수록하려고 했던 연애의 가치관 에필로그예요. 부득이하게 행사가 취소 된 후로 회지를 마저 작업할 의욕이 싹 사라져서 쭉 손을 떼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아마... 평생을 제 파일에 저장 된 채로 썩어가겠죠... 그래서 우선 미리 완성 시켜 둔 이 친구만 유료로 공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쓸 때 되게 재밌게 후다닥 썼던 글인데 과연 남들이 보기에도 그...
민윤기는 담백한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주었다. 그게 도리라고 생각했으며, 가장 상처를 적게 받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였기에 윤기의 만 23년의 인생 중 숱한 이별과 헤어짐은 그리 아프지 않았다. 내가 사랑을 받은 만큼 다시 자신의 –지금은 과거의 사람인- 애인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에, 윤기에게 남아있는 건 거의...
/ 말로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보이지 않아도 잔상으로 남아 쉬이 떠나지 않고 수없이 그리게 만들다가, 결국에는 가슴이 미어지게 했다. 눈에 담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도록 묘한 희열과 행복의 파도 속에서 잠겨버린다. 하지만, 그리 멀리 가지는 못한다. 파도에 휩쓸려 궤멸하게야 만든다. 이 감정은 모순적이게도 담으면 담을수록 더 아프다. 지독한 열병...
*마루센세의 비공식 4컷(https://twitter.com/karasuma_kojiro/status/1284558654545358848?s=20) 내용을 보고… 떠올린 내용이라 나름대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THE ORAL CIGARETTES 의 透明な雨宿り(투명한 비긋기)를 들으면서 분위기를 떠올렸지만… 딱히 가사 내용과는 관련 없을 것입니다 *한참전부...
하이큐 / 코즈메 켄마 네임리스 드림 제목부터 낭낭한 미래 스포주의 ! 코시국 때문에 국제연애(feat. 한국인 드림주) 실감 중인 코즈켄이 보고싶어서 쓰긴 했는데 요즘애들 유튜브 채팅말투 따라하기 너무 어려워서 포기 ... 이래서는 보고싶은 다른 이야기도 못쓰게 생겨서 갑자기 요즘말투 공부하게 생겻ㅅ습니다 ㅜㅁㅜ,,,, [KODZUKEN/LIVE] 신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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