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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이거 점프 40주년 기념으로 나왔던 드래곤볼 애니 초반 부분 오공이 실력 녹슨다고 수련하고 싶다고 투덜 거리니까 치치가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땀 흘리면서 일을 해야한다고 콩 심는거 같이 하자고 하니까 투덜 거리던 표정에서 저렇게 활짝 웃으면서 응!하는데 진짜 싫었으면 진즉 순간이동으로 계왕님한테 토꼈겠지..ㅠㅠ 뭐가 어찌됐든 치치가 하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요즘 미드 프렌즈, 한니발 동시 재탕 중인 본인 이런 망상함. 윌, 알라나, 마고가 삼총사로 친구인 시트콤에서 윌은 좆냥이 성격에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게 서툴러서 고정적인 애인이 없는 바람둥이인거임, 그리고 대디이슈가 있으면서도 같은 남자를 혐오하는 경향이 있고 여자인 알라나, 마고랑 절친으로 지내고 친구도 없는 편. 윌, 알라나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
아침, 한창 이슬이 사라져 갈 무렵 이세진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잠재웠다. 평소보다 느린 걸음으로 복도를 지나는 길,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거의 일정한 시간에 반에 도착하는 박문대를 생각하며 콧노래를 불렀다. 문대가 없는 등굣길은 조금 지루했지만, 반에 이미 도착해있을 그를 생각하면 지루함은 금방 사라졌다. 이세진은 어제를 회상했다. '뭐? 상...
정한의 눈에 초점이 없었다. 형, 형 정신차려. 형! 야아 윤정하안! 두꺼운 손이 허옇게 깡마른 뺨을 턱턱, 아주 최소한의 힘만 남겨 갈기자 그제야 눈꺼풀을 몇 번 껌뻑댄다. 민규의 눈이 커졌다. 형 아직 안 죽은 거지? 살아 있지? 정신 차려, 어? 개죽음은 너도 싫잖아! 혀엉! 그 어벙한 절규에 정한은 픽 웃는다. 그러자 민규의 뱃속 어딘가가 따끔, 했...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아침 일찍 카페 문을 열기 위해 문에 걸려있던 팻말을 O e 으로 바꾸던 참이었다. 이 이후엔 바쁘게 주문을 받고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다 퇴근하겠지. 지이잉- "사장님 저 왔어요~" "응~ 오늘도 고생하자." "오늘은 손님이 적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말 하면 더 바쁜 거 알지?" 자신의 말에 황급히 입을 틀어막는 직원의 모습에 살짝 웃어주고선 카운터로...
9. 아침부터 싸락눈이 내렸던 그다음 날은 이상하리만치 포근했다. 혹시 모를 추위를 대비해 목도리를 둘렀다가 만원 버스 안에서 푹 익어 버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목도리를 풀지도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회사까지 달렸다. 내리니 식은땀에 절은 몸이 찬바람에 빠르게 식으며 한기가 들었다. 부르르 떨면서 입구까지 뛰어 들어갔다. 아침부터 고생했지만 기분은 제법...
"자. 우리 오늘부터 특훈 들어간답니다." "갑자기?" "네, 뭐. 갑자기." "아무튼, 오늘부터 식단 관리도 하시고, 몸 잘 챙기세요. 지금 신종 또라이 한 명이 캐나다 뒤집고 다닌다고 난리래요. 근데 그 놈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유언비어도 돌고." 김남준의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조현민에 대해선 아직 알리지 않기로 하자는 것이 남준과 윤기의 상의하...
본 게시글은 픽션, 허구이며 실제 인물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냥 보고 싶어서 써요. 약간 뻔한 클리셰 인소느낌 보고 싶어서 씁니다. “ 이동혁. ” “ 어 여주야 ”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이동혁. 그래 이런 네가 과연 이번에도 날 안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까? “ 너 나 좋아하냐 “ “ ··· ” “ 나도 너 조··· ” “ ㅋㅋㅋㅋ 김여주 개...
바다에서 떠내려온 닳고 반짝이는 유리조각을 주웠다. 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다.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백은선, 사랑의 역사 中 “쾅!” “띠리리 띠.” 대휘는 화를 이기지 못하고 침대에 가방을 집어 던졌다. 싸늘한 겨울 냄새가 묻은 코트는 대충 방바닥에 집어 던지고, 침대 위로 벌렁 누웠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고, 다시 한번 코로 들이마...
2358년, 바야흐로 우주여행의 시대였다. 우주비행사가 하나의 어엿한 직업이고, 별은 그저 지구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빛나는 전구이며, 달의 뒷면을 두 눈으로 볼 수 없던 시절은 역사책에나 실려있는 먼 옛날의 이야기였다. 모두가 집에 개인 우주선 한 대씩을 갖고 있었으며, 우주는 어느새 민간인에게도 자연스럽게 열린 시대였다. 그런 시대 속에서 이대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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